yuro의 시아이스 왕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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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함께 인과 연 - 전체적으로 아쉽다
신과함께 인과 연 보고 왔습니다. 별 6개 전체적으로 아쉬운 점이 많더군요. 개그 센스도 좀 아쉽고 연기쪽도 거슬리는 곳들이 꽤 됩니다. 이야기를 다 보고 나면 수긍이 가긴합니다만 풀어가는 과정, 전개 템포도 영 좋지 못하더군요. 보고 있다보면 난잡한 느낌이 들 정도였습니다. 뭐... 마무리는 나쁘지 않았습니다만 그래도 전작보다도 못한 느낌. 딱 그정도라 할 수 있겠네요.

인크레더블 2 - 보는 맛은 확실한데...
인크레더블 2 보고 왔습니다. 별 5.5개 눈이 즐거운 작품인 것은 확실합니다. 액션도 좋아졌고 등장인물들도 많이 화려해졌더군요. 일단 기본점수는 따고 들어간다고 해야겠지요. 허나 중심 줄기가 되는 이야기가 전작과 큰 차이가 없는 느낌입니다. 전작의 이야기를 다시 한 번 살짝 바꿔서 반복한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가족들 비중의 전체적인 밸런스도 문제. 엘라스티걸 이외의 가족들의 분량도 상당히 줄어들었고 큰 역할을 해줄 것 같던 잭잭도 별 활약이 없어보이더군요. 가족 파트에서 뭔가 시원하게 해결이 되었다면 또 모르겠습니다만 그저 답답한 전개가 계속될 뿐. 그게 은근히 아쉬웠던 점이라 해야겠네요. 그래도 전체적으로

이별의 아침에... - 생각보다 더 정통파
이별의 아침에 약속의 꽃을 장식하자 를 보고 왔습니다. 별 7.5개 무비핫딜로 좀 일찍 볼 수 있었네요. 일단 초반 영상미가 압도적. 너무나 섬세한 터치의 배경과 캐릭터, 캐릭터들의 움직임이 화면 속으로 빨려들어가게 만들 정도였습니다. 이야기도 괜찮더군요. 어찌보면 너무나 뻔한 90년대 판타지에 가까운 이야기입니다만 그것을 인물들의 감정의 흐름과 연출을 통해 충분히 매력적으로 다가오게 만들어주었습니다. 이런 종류의 이야기를 많이 보셨던 분들이시라면 프롤로그가 끝나자마자 엔딩 장면을 예상하실 수 있는 정도. 하지만 그 과정을 참 잘 풀어갔다고 해야겠지요. BD가 발매된다면 꼭 구입하고 싶습니다. 추천 또 추천입니다.

앤트맨과 와스프 - 개그 센스만 맞으면!
앤트맨과 와스프 보고 왔습니다. 별 6.5개 처음부터 끝까지 무지 웃다 나왔네요. 가벼운 개그가 중심입니다만 그 개그가 취향에 맞는다면 정말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작품입니다. 어벤져스쪽과의 연계도 있고 전체적인 스토리나 템포도 나쁘지 않습니다. 조연들도 여전히 최고. 몇번이나 웃음을 터지게 만들어주더군요. 추천 또 추천. 주말쯤 친구녀석들이랑 한번 더 보러 가게 될 것 같네요.

요즘 이글스
설레발치지 않으려고 글을 올리고 있지는 않습니다만 정말 재미있게 경기 보고 있습니다. 토요일 경기도 멋진 끝내기가 나왔더군요. 올해는 정말 가을 야구 보러 갈 수 있을 것 같은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