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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사망사건, 개인 폰의 잠금. 클라우드.데이터 백업

תלתעסר|2021년 5월 6일

이상한게 한 둘이 아닌데, 사망자의 폰이 열쇠처럼 나오는 점에서 아쉬운게 좀 많다. 기밀성과 무결성에서 분실 단말 대응의 완전히 정 반대 상황이니까. 잠금을 쓰지 않았는가. 일반적으로 아이폰 쓰면 아이클라우드 자동 백업 쓰지 않나. 이미 사망자의 폰은 위변조 된 상태에서 못 찾는다고 봐야하지만 보안 신경 많이 안 쓰는 일반인이라면 오히려 디폴트 백업 클라우드에 남아있지 않을까. 누군가가 폰에 손대고 클라우드까지 초기화 했을까. . ps 다들 지문 인식 잠금 잘 쓰는데 난 안 쓴다. 내가 의도하지 않은 상황, 예를 들어 시체가 되었어도 잠금을 풀거든. 카쇼기도 그랬고. ps2 맛폰 잠금은 꼭써라.

제발 기자들 공부 좀 하면 좋겠다.

תלתעסר|2021년 3월 30일

"개인정보법 수준 동등" 족쇄 뗀 기업들 유럽 개인정보 활용 쉬워진다 ...이라는 어처구니가 없는 정도를 넘어서 황당한 헤드라인. >이르면 올 하반기부터 국내 기업이 유럽의 개인 정보를 이전해 자유롭게 활용하는 게 가능해진다. 국내 기업들이 신사업 발굴이나 마케팅 전략 수립 등에 현지 개인 정보를 활용할 수 있게 돼 유럽 시장 공략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GDPR적정성 인정 받은건 기쁜 소식인데, 저건 그러라고 만든게 아니거든.....큰일 날 소리 좀 ... ....아니, 공부 안해도 되니까. 제발 전문가에게 좀 물어보라고.... 어째서 IT기사는 막 질러도 되는 거냐고..

신 에반게리온 극장판을 이제서야 보고. 스포일러 없음.

תלתעסר|2021년 3월 28일

서하고 파까진 첫날에 보고 2번은 봤지만 Q에서 질려서 나오면 나오고 말면 말아라 하는 심정으로 관심 끊었었음. 작년에 좀 긴 파일럿 공개되고 하는 것도 안 봤고, 기본 정보 없이 봐야 재밌다 vs ..관심 식었다의 그 중간 어디 즈음이었을 듯. 둘 다 일지도 모르고. 어제 오랜만에 친구하고 한잔하는데 에바 극장판 얘길 해서 어???? 개봉 했다고? 보긴 봐야하나 고민하다가 비도 개어서 부쿠로 나간 김에 극장 들러보니 적당히 맞는 시간대에 방영분이 있어서 봄. 초반은 정신 없지만 눈은 참 즐겁고. 중간은 평온하지만 평온한 만큼 '...안노가 또...' 라는 걱정이 스멀스멀. 끝까지 보고나서 ?_? 좀 이런 느낌이 들었는데, 이 편의 제목이 シン・エヴァンゲリオン 劇場版 이라는게 아아...

Z 홀딩스 주가 4일만에 4천억 빠짐.

תלתעסר|2021년 3월 24일

라인에서 한국색 뺀다는 미묘한 뉘앙스의 기사 코리안 디스카운트가 쎄고, 별별 이상한 소문들이 아줌마 사이에서 도는 것도 커피숍 옆자리에서 들은 적이 있는 정도니. 중국개발자의 개인정보 접근 때문에 불과 4일만에 시총 10%(한화 4천억 이상)이 사라짐. 기사는 열심히 개인정보 유출 없다고 깔고 들어가는데, 개인정보 접근이 있었으면 이미 법적 문제 소지 있음. 주가 박살난 한국 기사는 어디에도 안보임.

LH, 블라인드

תלתעסר|2021년 3월 15일

난 블라인드 앱을 싫어한다. 애초에 현대 인터넷 사회에-적절하게 신뢰가능한-익명성이 보장되는 '불특정 다수 대상의' 서비스 같은게 존재할 수가 없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모네로가 왜 축출당하겠냐고... .. 그래서 자유롭게 블라인드에 이것 저것 말하는 사람들이 무척 신기하기도 했고 말이지...(정책보안 하는 사람들이면 죽어도 그런 서비스 안 쓸꺼다..) 고소 고발이야, 법적 근거가 어찌되는진 두고 볼 일이지만, LH가 글쓴이를 색출하는 건 사내규정-전자메일 주소의 사용-에 대해선 얼마든지 가능하지. 블라인드에서야 정보 안 주지. 여제껏 한 말 대로면 줄 정보도 없고. LH내의 사람들이 완전히 점조직이라면야 조금은 시간이 걸리겠지만, 한국사람 특성상 그건 불가능할테고. 메일서버 로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