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평범지극정상인의 얼음집

Sources

Posts

94 posts

은하영웅전설 Die Neue These 2부 2장 감상.

보기는 애저녁에 봤는데 차일피일 미루다가 지금에서야 정리해보네요. 본 지가 좀 되어서 기억이 가물가물하니 기억나는 것 위주로 간단히 적어보죠. 일단 DNT는 이전의 구OVA판에 비해 총 편수가 확실히 줄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생략되는 내용도 좀 더 많아졌는데, 2장에서 이게 좀 심한 편이네요. 그나마 동맹 쪽은 묘사할 사건 숫자가 비교적 적다 보니 어느 정도 밀도를 유지하고 있는데, 제국은 몇몇 사건에 디테일이 약간 추가된 것도 있지만 전투건 묘사건 전체적으로는 좀 휙휙 지나쳐서 산만하고 연결이 잘 안 되는 느낌이 강합니다. 1. 동맹팔메랜드, 넵티스, 카파, 샴플의 4개소 반란을 멘트 한 줄로, 그것도 반란 났다는 설명이 아니라 반란에 대한 도슨의 명령-4군데 반란났는데 너네 이제르론 함대가 다 처리

은하영웅전설 Die Neue These 2부 1장 감상. -암릿처 전투-

은하영웅전설 Die Neue These 2부 1장 감상. -암릿처 전투-

은하영웅전설 Die Neue These 2부 성란편 제1장, 그 중에서도 특히 암릿처 전투에 대한 간략한 감상입니다. 네타가 좀 있으니 그런게 싫으신 분들은 피해가시면 되겠습니다. 이번 제1장은 2부의 1/3정도를 다루고 있지요. 지난번 1부의 마지막에서 이어지는 암릿처 전투, 그리고 제국의 내분과 동맹에 대한 쿠데타 공작이 그려지고 이것이 폭발하기 직전인 상태까지를 다룹니다. 결전 전야에서 끊은 느낌이라고 할지. 인물 디자인은 여전히 좀 적응하기 힘든 것들이 몇 있지만 작화진이 그림체에 익숙해진 듯 전보단 보기 낫네요. 힐더와 회담하는 장면에서의 라인하르트 작화에서는 순간적으로나마 구작의 '반짝이는 화려함'이 떠오르기도 했습니다. 우주전 장면의 연출은 여전히 괜찮습니다. 설정으로만 언급

은하영웅전설 Die Neue These -동맹 장교 계급장 모음-

은하영웅전설 Die Neue These -동맹 장교 계급장 모음-

지금까지는 일부 추정인 부분이 있어서 자제했는데, 이번에 대장 계급장이 정확히 나오면서 드디어 전부 확인이 가능해졌기에 한번 정리해서 올려봅니다. 참고로 영관-장성 계급장의 오릉성은 원래 다섯 모서리가 전부 삐죽삐죽 나와있지만, 그리기 좀 어려웠던 탓에 귀차니즘에 몸을 맡기고 대충 처리했으니 뇌내보정을 좀 가해주시면 되겠습니다. -클릭하면 약간 더 커집니다- -절대평범지극정상인- P.S : 장성의 경우 계급에 따라 팔소매와 견장도 달라지는데, 대장의 경우 추측은 가능하지만 아직 확실하게 나오지 않았으므로 추측이 맞다는 게 확실해지면 그때 추가해 볼까 싶습니다.

은하영웅전설 노이에 테제 -계급장 잡담-

아무래도 기본적으로 군담물인 물건이다 보니 이런 데도 눈이 가게 되는군요. 다 나온 건 아니지만 일단 지금까지 나온 걸로 밝혀진 것 및 추측 가능한 걸 적어봅니다. 1. 동맹일단 자켓, 그 중에서도 목깃에 붙은 계급장에 정보가 집중되어 있습니다. 장성과 위관, 영관 사이의 구분은 자켓과 목 부분에서 나타납니다. 위관과 영관은 팔소매의 금줄이 한 줄로 통일되고 자켓 양쪽 라펠 부분에 금속제로 보이는 원형 장식이 있습니다. 자켓 하단에는 단추가 둘 붙어있으며 자켓 안에는 넥타이를 맵니다. 장성은 자켓의 라펠이 크게 넓어지고 장식이 없는 대신 양 어깨 쪽에 금속제로 보이는 원형 장식이 있습니다. 또한 계급에 따라 소매의 금줄 숫자와 오른팔의 꺾쇠형 견장이 달라집니다. 자켓 하단에는 단추 대신 조임쇠가 붙어

달링 인 더 프랑키스 15화. -진짜 무모한 놈-

15화를 보고 조금 어이가 없어져서 쓰는 글. 이게 작중에 보면 대개 다들 히로보고 무모하다고 평하는 느낌인데 말이죠, 보다 보면 진짜 무모한 놈은 따로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히로 말고 고로 말입니다. 지난번의 자폭 시도 건도 그렇지만, 이번 15화에선 정말 어이가 없을 정도더군요. 아니 지금 다른 도시 애들이 프랑크스를 타고서도 막 죽어나가고 도시가 그냥 통째로 갈려나가는 판국인데 고로 얘는 대체 무슨 생각으로 거기서 대뜸 기체에서 내려서 맨몸이 돼버린 걸까요. 게다가 히로의 훈련기가 전투에 휩쓸려서 엉망진창으로 박살난 걸 바로 눈앞에서 본 직후에 말이죠. 처음 콕핏 열어줄 땐 히로를 기체내에 실어서 가려는 건 줄 알았는데 얘가 그냥 대뜸 내려버리더군요. 사실 더 무모해 보이는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