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하영웅전설 Die Neue These 2부 2장 감상.
By 절대평범지극정상인의 얼음집 | 2019년 11월 13일 |
보기는 애저녁에 봤는데 차일피일 미루다가 지금에서야 정리해보네요. 본 지가 좀 되어서 기억이 가물가물하니 기억나는 것 위주로 간단히 적어보죠. 일단 DNT는 이전의 구OVA판에 비해 총 편수가 확실히 줄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생략되는 내용도 좀 더 많아졌는데, 2장에서 이게 좀 심한 편이네요. 그나마 동맹 쪽은 묘사할 사건 숫자가 비교적 적다 보니 어느 정도 밀도를 유지하고 있는데, 제국은 몇몇 사건에 디테일이 약간 추가된 것도 있지만 전투건 묘사건 전체적으로는 좀 휙휙 지나쳐서 산만하고 연결이 잘 안 되는 느낌이 강합니다. 1. 동맹팔메랜드, 넵티스, 카파, 샴플의 4개소 반란을 멘트 한 줄로, 그것도 반란 났다는 설명이 아니라 반란에 대한 도슨의 명령-4군데 반란났는데 너네 이제르론 함대가 다 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