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텍트 유어쎌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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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은 바뀌라고 있는거야

프로텍트 유어쎌프|2013년 5월 13일

역시 지속적으로 런던에서 렌트카를 빌리네 마네 하다가 콘월에 가는것 까지 포기하게 되었다.이유는 지렁이가 도저히 그 긴 여정을 감당해낼 자신이 없다고 해서(남에게 뒤집어 씌우는건 싫어하지만 사실이다).이번 여행은 대중교통(?) 을 이용해서 다니기로 했다.원래 애초부터 가려고 했던 엑상프로방스를 다시 찾아보다가 그래도 여름 휴가인데 바닷가에 발목은 담궈야 하지 않을까 싶어서 니스로 결정했다. 이건 어디까지나 그냥 결정만 해 놓은 것일뿐 아직도 TGV는 예약하지 않았다. 모든것은 예약후에 진정하게 결정된다. 골이 띵하다. 여행전에 이런 중독적인 띵함은 지속된다.계속 뭔가를 찾아봐야하고 확인해야 하고 저장해야 하고 프린트해야 하는 반복.이런것에 중독이 되어서 여행을 하는 것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물론 여

또! 변경된 루트...

또! 변경된 루트...

프로텍트 유어쎌프|2013년 4월 27일

역시나 루트는 또 변경되었다. 쓰기도 귀찮다. 하지만 계속 이렇게 블로그에 올리는 이유는 다음에 영국갈때or유럽갈때 미리 정해놓았던 걸로 선택해서 가려고. 다시 정하기 너무 힘들고 귀찮기 때문에.. 저장을 안해놓고 나중에 생각하려고 하면 절대 기억 안난다. 어젯밤 꾼 꿈보다 더 기억 안나는거 같아. 암튼, 다시 정해진 루트는 신랑이 신나하면서 설명해 준 Cornwall 이다. 서울에서 부산 가는 수준이라고 보면 되는데.. 렌트해서 가려면 나는 괜찮지만 지렁군이 고생이겠다. 그 힘든 비행여정을 마치고 한숨만 자고 또 다시 운전대를 잡아야 한다니!! 집나서면 아빠가 늘 고생 했겠구나 하고...다시 아빠가 떠오른다. 그렇지만 효도는 안하고 있는 상황ㅜㅜ 아직 Cornwall에 대해

인도네시아 길리 트라왕완 4일째- 꿈에 그리던 스킨스쿠버

인도네시아 길리 트라왕완 4일째- 꿈에 그리던 스킨스쿠버

프로텍트 유어쎌프|2013년 2월 24일

길리 트라왕완에서 하루를 남겨놓고 우리는 스킨 스쿠버를 하기위해'길리 아이르' 로 떠났다. 길리 섬들은 총 3개가 있는데 우리가 가장 큰 섬인 트라왕완에 묵었던 거고,길리 아이르는 아마 두번째? 아님 젤 작나??아 어쨌든 훨씬 작은 섬인건 확실하다. Scallywag 호텔이 길리 아이르도 에 있다며 개인용 보트를 대여해 준다고 했다.아이르에 있는 호텔에서 사용할수 있는 바우쳐 30만루피아가 포함된 가격 40만루피아를 지불하고우리는 길을 떠났다.(한국돈으로 왕복 배삯+점심값+디져트+음료가격 해서 45,000원돈) 싸다고 생각하고 갔지만도착해서는 더 싸다고 느꼈다 ㅋㅋ 이렇게 배를 타고 통통통 해서 도착한 길리 아이르. 으왕 너무 아름답다~우리는 연신 감탄을 했다.그런데 바람이 너무 매몰차게 불

인도네시아 길리 트라왕완 4일째 섬한바퀴를 도는법

인도네시아 길리 트라왕완 4일째 섬한바퀴를 도는법

프로텍트 유어쎌프|2013년 2월 23일

3일째 낮부터는 그야말로 이런형국.계속 누워있는다.마치 태어날때부터 누워 있었던 것 처럼.사실 내가 이렇게 누워 있는데에는 이유가 있지. 아침부터 일어나 영윤이와 섬을 한바퀴 자전거로 돌았다.이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바다 색상이 쫌 틀리다.여긴 북쪽 트라왕완쪽인데왠 초로끼리한 무언가가 파도를 타고 밀려와백사장을 이렇게 초로끼리 하게 만들어 놓았다. 자 그럼 우리가 있는 서쪽 즈음 에서 북쪽 트라왕완까지...우떻게 갔냐면..자전거인데....... 자전거로 가면...앗 사실상 더 디테일하게 말하자면 자전거로 간다기 보다는자전거를 밀며 걸어가는 것에 더 가깝다. 북쪽으로 가면 갈수록 아스팔트를 깔아놓은 길이 없어지며백사장 비스므래한 모래밭길이 나오는데,거기선 자전거를 굴릴수가 없다.한마디로 '자전거 이용

인도네시아 길리 트라왕완 3일째(자전거와 도마뱀이야기)

인도네시아 길리 트라왕완 3일째(자전거와 도마뱀이야기)

프로텍트 유어쎌프|2013년 1월 15일

길리 트라왕완에서는 자전거를 거의 유상으로 빌려준다.사실 우린 잘 모르니까..호텔에서 무료로 빌려주는건줄 알고간단히 호텔 보이에게 문의한후자전거를 실컷 탔다. 하지만 그 자전거는 어느 관광객이육지에서부터 영차영차 끌고 들어온 본인 개인소유 자전거 였던것. 우리는 욕만 개같이 들어먹고쏘리를 남발하며몰랐다고 주장도 강력하게 하고는...자전거를 돌려주었다.그리고 다시 자전거를 빌렸는데두대에 50,000루피아? 6천원이라고 보면된다.원래 상당히 비쌌으나역시 지렁군이 잘 깎았다. 자전거를 타면 골목 구석구석을 모두 돌아보기 편하고,때로는 이렇게 아이들이 축구하는 광경과도맞닥뜨리게 된다.한참을 보다가,그가 말했다."이런 작은 섬에서도 축구는 여느나라와 똑같이 즐겁게 하고 있구나"축구를 배울수 있는 환경이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