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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패의 입지가 살아나고 굳어진 캡틴
예전에 토르:다크월드를 보고 망치를 너무 활용 못한다고 글을 찌끄려 놓은 적이 있었습니다. 사실 이는 토르뿐만 아니고 캡틴 역시 마찬가지였지만, 그래도 토르 망치보다는 활용을 좀 하는거 같고 디자인도 확 튀는 성조기 방패라 무기의 아이덴티티 자체는 살아있는 편이라 생각해서 언급을 안했었어요. 순전히 팬심으로만 보고 '그래도 괜찮아...'라고 느끼던 퍼스트 어벤져는 (제 동생의 말을 빌리면 그냥 특촬물 같았다고...)'우리 마블엔 이런 캐릭터도 있어요~ 방패도 던져요~' 라는 식의 영화 였다면 이번엔 진짜 방패를 어떻게 활용할수 있는지 보여주는 영화 라고 생각됩니다. 영화를 아직 안보신 분들이 세간의 평을 접하기에 '정치, 스파이 스릴러에 훌륭히 섞인 슈퍼히어로물' 이라고 들으실텐데 엄청나게 저런

신앙인의 관점에서 본 노아
여러분들이 느끼기엔 무식하고 비논리적인 신앙생활이겠지만 어쨌든 저는 신을 믿으니 이 영화를 기다려 왔었고중간에 시사회 소식 들었을때 "많이 각색이 되어서 성경적인걸 기대하긴 힘들겠구나' 싶었어요. 그래서 이런저런 글들 떠돌아 다니기전에 개봉날 보고 왔습니다. 솔직히 교회를 다니는 입장에서 성경과 비교를 안할수가 없는지라 많이 생각하며 봤는데요. 방주에 타는 사람들 인원수도 다르고, 인물도 다르고, 없는 사람도 생겨나고 있지 않던 사건도 벌어지고어떤 장면에선 아예 판타지를 만들어 버리기까지 하더라고요. 인간과 천사의 타락 대목에서 '아, 이 영화는 대놓고 성경과는 거리가 멀구나' 싶었는데 막상 보다보니 그렇지가 않더라고요, 좀 많이 어중간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아예 성경에 충실해서 만들어서 기독교인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