百色娃星의 千年君主
Posts
840 posts
Windows Mixed Reality
VR은 이전부터 관심이 많았는데 이번에 질러버렸습니다. 바이브나 오큘러스쪽을 사고싶었지만, 아직은 너무 큰 돈을 쓰기도 그렇고... PSVR은 PS4가 없으니 논외였고요. MS에서는 MR이라는 독자적인 개념을 내놓고 있죠. VR과 AR을 섞어 혼합현실이라는 개념을 만든건데, 정작 기술실증이 가능한 컨텐츠는 없습니다. 이번에 구입한 제품도 MR이지만 AR기능은 없으니 그냥 VR기기입니다. 게다가 VR과 관련한 대부분의 소프트는 거의 스팀에 몰려있습니다. 그런데 스팀은 MR이 아니라 VR, 특히 바이브를 지원하고 있죠. MS도 자기들의 앱마켓에 VR 컨텐츠를 내놓고 있지만, 상당히 부실합니다. 독자규격 만들어놓고 거의 신경 안쓰는듯... 다만 MR이 다른 VR기기와 비교해서 PC사양은 조금 덜 먹는 것 같

유로트럭2
새차 뺐습니다. 르노 프리미엄. 업그레이드가 차값만큼 들어서 어쩔수없이 미션만... 스킨에 바이킹의 후예들을 씌워주었더니 왠지 그 고장으로 가보고 싶어지는군요. 그런데 지금 스웨덴이니까 이미 와 있잖... 스웨덴의 웁살라에서 노르웨이의 베르겐까지 1060킬로미터에 이르는 여정. 이게 고속도로면 괜찮은데 이쪽은 산악지역이라 엔진이 버틸지 모르겠군요. 출발하자마자 폭우가 내립니다. 때마침 밖에 진짜 비가 내리고 있어서 현장감이 아주... 계속 비좁은 도로로 이어져서 속도내기도 불편하고 운전도 힘드네요. 추월하다가 사고날뻔도 하고... 아직 갈 길이 멉니다. 스웨덴-노르웨이 국경. 가볍게 지나가줍니다. 노르웨이에 들어서면 이때부터 산악지형이라, 터널과 커브길이 계속 반복되네요

유로트럭2
한동안 폴란드 쪽에서 일을 받아 하는 중입니다. 장대비가 내리는데 다리위 풍경이 좋아서 멈춰서 찰칵찰칵... 이 게임은 다 좋은데 스샷 찍는게 너무 힘듭니다. 일시 정지모드에서 아무것도 못하니... 게임플레이를 녹화저장하고 리플레이해보는 모드가 없는게 참 아쉽습니다. 경찰아저씨 오길래 재빠르게 시동걸고 갑니다. 폴란드에서 슬로바키아로 가는 국경쪽인데 탱크 기념물이 있네요. 여기가 이차대전 전적지인가... 잘 모르겠지만 지도를 한번 봐둘걸 그랬네요. 은행빚을 갚기위해 열심히 쉬지않고 일을 합니다. 졸음이 와도 껌을 씹으며 꾹 참고 야근도 불사 결국 졸음운전으로.... 진짜 졸음운전. 눈만 한번 감았을 뿐인데 저렇게... 결국 견인차 부르고... 고용한 운전수들은 아직 쪼렙이라

한솔로 (2018)
이 영화가 만들어진다고 알려졌을때, 우려하던 사람이 많았던 이유는 한솔로라는 캐릭터를 맡았던 해리슨포드의 이미지가 너무 강했기때문이겠죠. 원래 스타워즈에서 한솔로가 처음 등장했을때가 해리슨포드가 젊은 시절인때이기도 하고... 그러다보니 배우 캐스팅과 관련해서 우려가 적지않았습니다. 당연한 얘기지만 츄바커를 걱정하는 경우는 거의 없었고... 개인적으로 스타워즈가 디즈니로 넘어가는 것에 큰 거부감이 없는 편이었는데, '라스트 제다이'를 보고는 완전히 거부감이 생겨서 이 영화도 볼까말까 굉장히 고민을 해야했습니다. 스타워즈 영화를 보는 것을 고민해야 하다니 꿈도 꾼적도 없는 일인데... 영화는 뭐 그리 못만든 것도, 그렇다고 꽤 잘만든 것도 아닌 평이한 수준입니다. 한솔로 캐스팅에 대한 우려가 평이함으로

유로트럭2
트럭 차고지가 영국이므로 홍차맛으로 스킨을... 영국과 유럽본토가 운전석 위치가 반대...라서 꽤나 애를 먹었네요. 지금은 우측 운전대로 그럭저럭 유럽을 달리고 있는데, 다음에 돈 좀 벌리면 좌측 운전대 차량 하나 마련해야겠습니다. 처음에 제일 애를 먹는게 바로 주차와 트러일러 연결. 이건 화물트럭 정석이 있다고도 하는데, 그냥 백미러 보고 대충 맞추고 있습니다. 처음엔 10분 넘게 전진 후진 반복해서 위치를 잡다가 이제는 조금 요령이 생겼습니다. 그래도 배차는 여전히 어렵네요. 체코 브르노에서 폴란드 카토비체까지 트렉터를 운반하는 일거리를 잡았습니다. 처음엔 영국 남부에서 돌아다니다가 지금은 독일-체코-폴란드 사이에 있습니다. 네덜란드-독일의 고속도로가 아주 여유있게 잘 되어있는 편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