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바로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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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2
이거!!!!! 진짜 맛있었다, 아 또 침고인다 ㅠ.ㅠ 느끼~한게 내스타일! 이거 한번 더 먹겠다고 스린야시장 한번 더 갔다 의지돋네 이번엔 나눠먹지 않겠어 ^^^^ 단수이 단수이에 가는 목적은 단 하나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의 배경이 되는 학교를 가기 위함 홍마오청, 넌 우리 목적을 이루기 위한 수단에 불과해 훗, 오! 기억난다 영화에서 학생들이 그림그리고 하던 바로 그 교정 근데 홍마오청 괜히 들러가지고 날이 벌써 어둑어둑 ㅠ.ㅠ 주걸륜 오빠 찾아야 하는데 초조하기 시작 힝.. 다시 학교 다니고 싶다 ㅠ.ㅠ 저 복도!!!! 그래 저기!!!!!! 여주랑 남주랑 잔망떨던 바로 그곳이구나 +.+ 학교가 참 예쁘다, 대학 교정도 아니고 풋풋하게 교복입고 연애할 맛 나겠어

대만
헬로키티 따위는 누가 줘도 안갖는 성격인데, 비행기가 온통 헬로키티로 도배 비행기 외관보고 경악, 비행기 타서는 더 경악, 기내식은 충격과 공포 그러나 결국, 저 귀여움에 손발이 오그라들었다가 빠져들었다. (자존심상해) 하늘 첫날만 날씨 좋고 나머지는 죄다 우중충 교통카드 지하철, 완전 깨끗 지하철에서는 물도 마시면 안된다던데 남색의자는 노약자석 비어도 앉지 않더라 최근에 개통한듯한 역 딘타이펑 본점, 그리고 우육면으로 유명한 그곳 뭐 그런데 찾아갈 때 이 역을 기점으로 찾아가면 더 빠르다 가이드북은 아직 업데이트 안된듯 귀여운 신호등 저 사람이 열심히 걸어간다 그리고 숫자로 남은 시간을 표시해주는데 기준이 뭔지 모르겠다 3초 만에 건널 수 있는 횡단보도인데 막 80초;;; 맹고빙수 가


전북, 전주
우리 목적(먹거리여행)을 위해 한낱 핑계에 불과했던 전시 나는 피카소랑 샤갈 그림이 많을 줄 알았는데 속았..;;; 어쨋든 멋진 전시 제목 나의 샤갈 당신의 피카소 옛날 느낌 물씬 대한가족계획협회 잘키운 딸하나 열아들 안부럽다 비니루!!!! 인절미 토스트랑 모플(모찌+와플), 단팥라떼, 오미자 뭔가 건강할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아이 아름다워라 . . . . 는 가식이고, 진짜 미친듯이 먹고 마시고 온 1박 2일 식사 말고도 디저트에 술까지 하루에 몇끼를 먹었는지 모르겠다 거의 미션하듯이 해치웠다 모든 동선은 식당과 술집 카페 위주로 남문 피순대국밥, 왱이 콩나물국밥, 길거리야 버거, 오원집은 진짜 엄지 척b

레미제라블(Les Miserables, 2012)
처음 봤을 때는 그냥 슬픈 정도였는데, 오늘 두번째로 보니 이건 뭐 오열ㅠ.ㅠ하기 일보 직전. 꺼이꺼이 소리날 것 같아서 이를 악물었;;; 등장 인물 모두에게 감정 이입. 그 중에는 단연코 장발장이 너무도 안쓰러워서 눈물을 주륵주륵 흘렸다. 오늘 같이 본 멤버는 직장 동료들인데, 모두 두번째 보는 사람들이라 마음 놓고 편히 감정 표출하면서 봤다. 처음 봤을 때보다 극장의 자리도 좋았고, 전반적인 사람들의 매너도 좋아서 더더더 좋았던 것 같다. 지금 또 OST 듣고 있다. 아, 장발장님이시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