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저것
Posts
312 posts
중경삼림
중경삼림 왕가위감독의 명작중 하나로 뽑히는 중경삼림. 오랜만에 감상했다. "모든 것들에 유통기한이 적혀 있다. 이 세상에 기한이 지나지 않는 것은 없는 것일까? " , "기억이 통조림에 들었다면 기한이 영영 지나지 않길. 만일 기한을 꼭 적어야 한다면 만년후로 적어야지." 라는 짧은 명대사를 이리도 오랜세월 남길 수 있는 영화가 얼마나 될까? 중경삼림은 두개의 러브스토리가 묶여져 있다. 실연의 아픔을 겪고 있는 두남자 주인공이 등장하고, 이들의 아픔을 해소해줄 여자주인공이 두명 등장한다. 이야기1. 실연의 아픔을 겪고 그녀가 좋아하는 파인애플 통조림을 모조리 구해 단번에 먹어치운 경찰223(금성무)는 아픔을 잊기 위해 들린 곳에서 외출할 때면 항상 우비와 썬글라스를 쓰는 여자(임청하)를 만난다. 그녀가

미술관 옆 동물원
1998년에 개봉됬으니, 사실상 이 영화는 내 세대의 영화라고 하기에는 조금 애매하다. 그렇지만, 영화의 가장 큰 장점이 무엇인가? 그것이 몇십년이 됬던 영화의 이야기가 관객들로부터 공감을 이끌어내기에 충분하다면 그 영화의 나이는 무한이 되는것 아니겠는까? 오랜만에 본 이 그런 영화다. 나는 을 표현할때 철수(이성재)와 춘희(심은하)의 간접이입법 사랑이야기라고 부른다. 그도 그럴것이 그들이 써가는 시나리오(미술관 옆 동물원)에 등장하는 두 주인공인 인공(안성기)와 다혜(송선미)는 그들이 원하는 이성을 등장시켜 이루지 못한 사랑을 시나리오에서나마 이루게 하려는듯 보이지만, 자세히 들어보면 시나리오속 두주인공은 사실은 자신의 모습을 뛴 분신임을 알


천사의사랑
천사의사랑벌써 3번째 보는 영화다. 사사키노조미가 너무 이뻐서 자주보는 이유도 있지만, 뻔하디 뻔하게 흘러가는 클래식멜로임에도 앞으로 살 수 있는 시간이 얼마남지 않은 희망이 없는 남자와 떠올리기 싫은 과거임에도 그 과거에 의해 앞으로의 희망을 포기한 한 여자의 사랑이야기가 나는 너무 안타까우면서도 설렌다. 결과가 궁금한 로맨스영화가 아니라 서로에게 희망이 되가는 천사의 사랑이야기의 과정이 난 좋다. 설마 이렇게까지 되리라곤,, 꿈에도 생각못했는데,,, 그 날,,, 자신의 남은 수명과 절망적인 운명을 통보받은보잘것 없는 35세의 남자앞에.. 한명의 여자아이가 나타났어,,,그 아이는 리오라는 이름의,,, 대담하고,,, 뻔뻔하고,,, 섬세한,,, 마음착하고 아름다운 사람이였어. 아마도 남자는,,, 나는

드림걸즈
오랜만에 를 봤습니다. 요즘, 프로젝터 빔을 사고, 스피커도 사고 점점 영화감상을 위한 기기가 늘어나고 있습니다.그만큼, 제 지갑은 비어가고 있네요. 그래도 정말 좋네요 ㅋㅋㅋ조만간 bp만 장만하면 거의 완벽할듯한데, ,,, 무튼, 는 모두다 아시다시피 노래를 사랑하는 3명의 소녀가 성공을 하고 여인이 되는 과정을 다룬,음악영화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음악영화중 거의 탑이죠. 일단 리쓴,,~~~~ 아 쥑이죠 ㅋㅋㅋ 비욘세누나도 너무 이쁘고 ㅋㅋ 12시 밤에 리~~~이이쓴~~~을 들으니깐 마음을 녹이더라구요 ㅋㅋㅋ 꿈을 아직 못이뤘지만, 이루고 말것이라는 믿음이 있는 이 시대의 젊은이들에게 오랜만에 추천해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