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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월 영화리뷰결산
2013.01.16 >>미술관옆동물원 2013.01.17 >>중경삼림 2013.01.20 >>서유기 - 월광보합 , 선리기연 (2) 2013.01.21 >>테르마이 로마이 2013.01.22 >>은교 (1) - blueray살펴보기 2013.01.23 >> 부당거래(2) 감상기 2013.01.24 >>반창꼬 2013.01.31 >>무협(武俠) : 선과 악의 경계
![[블루레이] 무협(武俠) : 선과 악의 경계](https://img.zoomtrend.com/2013/01/31/d0109918_5109be5ed0469.jpg)
[블루레이] 무협(武俠) : 선과 악의 경계
무협 영화 은 청나라 말기, 중국 서남부의 한 작은 마을의 상점을 덮친 강도를 종이 기술자로 평화롭게 살던 진시(견자단)가 막아내면서 시작된다. 시체를 부검하던 수사관 바이쥬(금성무)는 강도의 죽음이 사고사가 아님을 의심하고, 진시(견자단)의 정체를 밝히기 위해 다시 수사를 시작한다. 무협(武俠)이라는 거창한 제목을 전면에 내세웠지만, 영화를 보기전까지도 단순히 액션만을 강조한 2차원적인 액션영화일뿐이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했지만, 영화가 시작하는 그 순간부터 내 생각이 틀렸음을 알려줬다. 중국에서 협(俠)을 다루는 무협장르는 대부분의 절대무공의 善이 惡과 대립하는 구도가 대다수이다. 그도 그럴 것이 얼마전 리뷰했던 가 그러했듯이, 서양의 이 그러했듯이

전우치
전우치 한국형히어로무비라는 타이틀과 함께 개봉된 전우치. 서양이 마법지팡이로 마술을 부리고, 중국이 하늘을 붕붕 날아다니며 칼싸움을 할때 동양에는 부적하나로 惡과 싸우는 전우치가 있었다. 남자라면 누구나 어렸을 적 도술이라는 것에 호기심을 가져보았을것이다. 나또한 어렸을적 부적하나로 자신을 복제하여 악당과 싸우는 분신술에 관심을 가진적이 있다. 하지만, 지금은 나이가 들어 그것이 모두 소설책에나 나올법한 이야기인줄 알게 되었고, 지금은 누구보다도 도술과 같은 것들을 믿지않는 어른이 되었다. 전우치를 소설책에서 영화로 끌어낸 최동훈감독(범죄의재구성, 타짜, 도둑들)의 인터뷰에서도 알 수 있듯이 어렸을 적 누구나 한번쯤 상상해봤을 한국형 히어로의 무기인 도술를 영화로 만들어보면 재밌겠다는 발상과

반창꼬
반창꼬 상처가 나면, 반창꼬로 그 상처를 덮어준다. 그러한 사랑이야기를 하고 싶었을것이다. 소방관인 강일(고수)은 자신의 임무를 하다 자신의 아내를 잃었고 그 죄책감에 시달린다. 그런 그의 앞에 반창꼬같은 여자 미수(한효주)가 나타나고 이를 극복하게 된다는 사랑이야기다. 결말이 뻔한 이런 로맨스영화에 있어서 한가지 기대할만한 것은 인위적이지 않은 자연스러운 감동이다. 남자주인공의 슬픈상처를 여자주인공이 어루만져주고, 몇번 남자주인공이 튕겨줄것이고 여자주인공이 떠나지만 남자주인공이 다시 잡고 해피엔딩. 누구나 알지만 관객들은 그러함에도 뻔한이야기속에서도 미소지을수있는 자연스러운 감동을 원하는 것이다. 하지만, 반창꼬는 제목만큼의 내용을 갖추지는 못했다는 것이 개인적인 생각이다. 여자주인공 미수(한효주)가 고

부당거래
부당거래 블루레이 추가영상에 포함된 감독인터뷰에서 류승완감독이 말했던 것 처럼, 이 영화는 어떻게든 이 험난한 세상을 살아보고자 발버둥치는 사람들의 이야기다.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대다수가 경찰인 최철기(황정민)처럼 특정조직의 일원으로써 삶을 살아간다. 그리고, 승진이던 상금이던 그것이 무엇이던간에 그것을 얻기위해 발버둥친다. 지독하게 어둡지만, 그것을 부정할 수 없는 영화 를 감상했다. 영화에서 최철기(황정민)이 얻고자 하는 것은 '승진'이다. 이것은 조직으로 대표되는 기업, 공무원에서 일하는 모든사람의 목표다. 다만, 최철기라는 인물은 그것이 인생의 전부인 캐릭터이다. 조직에 있어서 개인은 소모품일 경우가 많고, 소모품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다양한 방법이 있겠지만, 영화는 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