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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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우완 강속구 불펜, ‘이름값’ 할까?
LG는 스토브리그에서 불펜을 보강했습니다. FA 정현욱을 영입한 것입니다. LG는 정현욱, 이동현, 유원상으로 이어지는 우완 정통파 불펜을 보유하게 되었습니다. 세 명 모두 투수의 최대 무기라 할 수 있는 140km/h대 중반을 넘어서는 강속구를 자랑합니다. 정현욱은 파워 커브, 이동현은 포크볼, 유원상은 슬라이더로 강속구를 뒷받침하는 확실한 변화구를 지녔다는 공통점도 지니고 있습니다. 지난 시즌 정현욱은 삼성에서 2승 5패 3홀드 평균자책점 3.16을 기록했으며 이동현은 2승 2패 6홀드 평균자책점 3.02, 유원상은 4승 2패 3세이브 21홀드 평균자책점 2.19를 기록한 바 있습니다. 2점대에서 3점대 초반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한 세 명의 투수가 얻은 홀드의 숫자를 단순히 합해도 30홀드가 됩니
![[블루레이 지름] 레 미제라블 25주년 라이브 공연](https://img.zoomtrend.com/2013/01/18/b0008277_50f7c7d537e65.jpg)
[블루레이 지름] 레 미제라블 25주년 라이브 공연
영화 '레 미제라블'의 개봉을 맞아 할인으로 풀린 뮤지컬 '레 미제라블'의 25주년 기념 라이브 공연의 블루레이를 구입했습니다. 비닐 포장을 뜯기 전의 앞과 뒤. 비닐 포장을 뜯은 케이스 겉면. 디스크와 홍보용 팸플릿. '레 미제라블'에 관한 별도의 팸플릿은 없습니다. 디스크와 팸플릿을 걷어낸 내부. 곡 리스트가 소개되어 있습니다. 마리우스 역의 닉 조나스는 영화의 에디 레드메인만 못하며 자베르 역의 놈 루이스의 카리스마도 부족해 아쉬움은 남습니다. 하지만 앙졸라 역의 라민 카림루의 폭발적인 성량과 오리지널 캐스트의 등장만으로도 충분히 소장할 가치가 있다고 판단해 구입했습니다. 레 미제라블 - 앤 해서웨이 카리스마 인상적 레 미제라블 - 소년, 왜 혁명에 몸을 던졌

‘득타율 1위’ LG 박용택, 적정 타순은 몇 번?
LG 박용택은 작년 연말 골든글러브를 수상했습니다. 2009년 0.372의 타율로 타격왕에 오르며 골든글러브를 처음 수상한 이래 두 번째였습니다. 박용택이 아니었다면 LG는 골든글러브 시상식장에서 빈손으로 돌아섰을 것입니다. 골든글러브 수상이 입증하듯 박용택은 공격 전 부문에 걸쳐 빼어난 활약을 선보였습니다. 타율 8위(0.305), 득점 4위(82득점), 최다안타 2위(152안타), 타점 9위(76타점), 도루 5위(30도루)에 두 자릿수 홈런(11홈런)까지 어느 것 하나 부족하지 않았습니다. 8개 구단 유일의 득점권 타율 4할 타자(0.416)로 득점권 타율 1위에 오르며 ‘기회에 약하다’는 선입견을 불식시키는 의미 있는 시즌이기도 했습니다. 2009년 이후 4년 연속 3할 타율을 기록한 박용택은

이진영, ‘도쿄돔 사나이’ 위용 과시할까?
제3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출전하는 야구 대표팀이 어제 출정식을 열었습니다. 두 달 앞으로 다가온 WBC 본선을 앞두고 대표팀이 착용할 새로운 유니폼도 공개되었습니다. 지난 두 번의 WBC는 야구팬은 물론이고 온 국민에게 기쁨과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대표팀은 2006년 제1회 대회에서는 4강, 2009년 제2회 대회에서는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두 대회에서의 성적은 모두 국내외 전문가들의 예상과 기대를 뛰어넘는 것이었습니다. 야구 대표팀의 두 번의 WBC 호성적을 뒷받침한 수훈 선수 중 한 명은 외야수 이진영이었습니다. 도쿄돔에서 열린 2006년 제1회 WBC 1라운드 일본전에서 우익수 이진영은 2:0으로 뒤진 4회말 2사 만루 위기에서 니시오카의 우익선상으로 빠지는 안타성 타구를 다

바람의 검심 - 만화의 성공적 실사 영화화
일본 막부 말기 ‘칼잡이 발도재’라는 별명을 지닌 전설의 검색 켄신(사토 타케루 분)은 10년 동안 정체를 숨기고 방랑합니다. 더 이상 사람을 죽이지 않겠다는 다짐을 역날검을 통해 관철하려던 켄신은 마약업자 칸류(카카와 테루유키 분)와 자신이 버린 검을 지닌 진에(킷카와 코지 분)와 대결하게 됩니다. 1990년대를 풍미했던 와츠키 카즈히로의 동명의 만화를 영화화한 ‘바람의 검심’은 두 마리 토끼를 잡는 데 성공한 작품입니다. 첫째, 만화의 실화 영화화라는 만만치 않은 과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했습니다. CG 기술의 진보를 통해 만화나 애니메이션을 실사 영화화하는 기획이 할리우드와 마찬가지로 최근 일본 영화계에도 유행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상당수가 실사 영화의 벽을 넘지 못한 채 실망스러운 결과물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