찻잔속의 여러 이야기들이 들리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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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항서 감독 상주와 재계약 안함

뭐 예상되어있던 일인지라. 상주도 내부 안에서 문제가 참 많았던 팀이라... 어쨌건 좋은 팀 찾아가시길 바랍니다만. 경남에서 바로 부르는거 아닌지 모르겠네...

부산 강등 관련 추천글.

부산은 왜 강등을 당했나 - 上 하편을 기다리며 추천합니다. 오랫만에 '사냥꾼이 너무 많다' 님이 글을 올려주셨습니다. 부산 관련 글에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시는 분이지요. 그만큼의 애정과 식견, 팀에 대한 관찰이 바탕이 되어 나온 글입니다. 저기에 더 덧붙일 비하인드 스토리가 또 있긴 하지만 저는 샷업하겠습니다. 그 부분은 진짜 좀 애매한 부분이 몇개 섞여있긴 하거든요. 2007년의 마지막 불꽃일수도 있고 그 이후 그 불꽃은 사그라듬을 넘어서서 빡돌아가거든요. 제가 그 무렵부터 부산쪽하고는 말을 잘 섞지 못하게 된게 그거이기도 합니다. 일단 읽어보시길. 팀이 망가질 때의 정석적인 부분이 어떻게 되었는지를 보여주는 가히 부산에 대한 충정이 넘치는 글이라 하겠습니다. 펠레폰네소스 전

선수평가에 있어서 정말 이건 싫은 부분인데.

선수평가에 있어서 정말 이건 싫은 부분인데.

리그 최고의 선수들을 뽑는 것과 그 나라 최고의 선수를 뽑는건 분명 달라야 한다. 극단적인 예로... 이런 예가 있지 않은가. 애국자의 나라 독일. 늘 하는 이야기지만 그러기에 HMB는 대한민국 축구 역사상 최고의 선수중 하나일수는 있어도 K리그에 있어서는 애매하다. K리그관련 상을 많이 받았지만 이게 보면 K리그 성적보다는 대표팀 성적에 대한 버프가 장난 아니었걸랑.(대놓고 이야기 하자면 HMB가 포항에서 뛸 때 성적에 더 큰 공헌을 한 선수는 두말없이 안익수와 싸빅이다. HMB의 포항 재직시절 성적 공헌도를 놓차면...차라리 성적 방해도를 구하는게 더 쉽다.) 약 1년에 걸쳐서 하는 리그의 임펙트라는 것은 참 제대로 따지기가 애매하다 수많은 경기에서 '결정적인 순간'이라는 것을 꼬집

우리는 이분을 잊고 있었습니다.

우리는 이분을 잊고 있었습니다.

K리그 최고의 스토리메이커. K리그의 지배하는 진정한 그분. 그렇습니다. 효멘 그분의 삽질은 K리그를 관통하십니다. 이번 시즌 여름까지 생각하셨던 것이 바로 이것이었던 것일까요. 지금 제 주변의 수원 블루윙스 팬들은 뒷목잡고 계신 분들이 은근 계시더군요. 엄청 부담이라고. 거기다 수원시장 저렇게 좋아하는거 보면서 헤까닥 돌아간다고... 그렇습니다. 효멘만큼 K리그의 스토리메이커가 없음이 다시금 증명된 올시즌입니다. 이분이 만들어내는 K리그의 스토리는 어디까지일까요. 진짜 ㄷㄷㄷ 합니다. PS:부산팬들껜 죄송하지만 생각해보니 이분이 진짜 떠오르더란...

수원FC 클래식 승격

전통의 부산 구덕 우동장에서 0:2 승리를 하며 토탈 스코어 3골차로 수원FC가 2016년에 K리그 클래식에서 뛰는게 확정되었습니다. 축하합니다. 부산 팬분들은 열받는 것이 많겠고 할말 있으신 분들이 많겠지만 이게 경기력이라는 것만으로 보면...수원이 제대로 부산을 공략했다고밖에 볼수 없는 경기였습니다. 내년에 볼거리가 정말 많아지겠네요. 대한민국 사상 최초로 열리는 '같은 연고지팀의 경기'는 많은 화제를 만들어 내겠지요. 향후 부산의 행보도 주목됩니다. 제가 응원하는 부천도 자극받아서 내년에도 또 나아지고 하면 좋겠습니다. 올해 대전이 보여준 이상한 행보를 수원이 벌이지만 않는다면 바로 내려오는 일은 없을거 같긴 합니다. 지금 부산의 전력을 보면 바로 내년에 K리그로 올라간다는 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