찻잔속의 여러 이야기들이 들리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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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6 posts안데르송 시우바 이후...
MMA에서 뒷짐지는 놈 첨본다...-ㅅ- 맥그리거 이거 아예 라이트급으로 월장하는거 아녀...
오늘 한국vs캐나다 한줄평.
"깃털을 들었다 해서 힘이 세다 하지 않고, 천둥소리를 들었다 해서 귀가 밝다 하지 않는다" 물론 사람은 언제나 보고 싶은 것만 보고 헛소리를 나불대면서도 자기는 옳은 소리를 했다고 우기는 경우가 많죠.
25년간의 작업을 올해 마칩니다.
어언 그렇게 되었습니다. 처음에 욱! 하고 일어난 것이 무려 25년전입니다.맨 처음 대한축구협회에 메모장으로 직직 써 갈겨진 A4 용지보다 직은게 철함에 하나 달랑 붙어있는 것을 보고...그것도 어느 구장에서 열렸는지 보이지 않고 단순히 '런던 올림픽 XX년 YY월 ZZ일 멕시코전 5-3 승리' 라는 메모에서 시작된...저와 윤형진군의 '한국축구 역사 찾기' 프로젝트를 올해 종료합니다. 25년전 하이텔 축구동이 시작될 무렵, 그때 몇가지 일로 인해 방문하게 된 낡디낡은 대한축구협회 건물에서 발견된 메모가 이렇게 긴 시간을 거친 무려 3개 대륙을 찾아헤메는 작업이 될줄은 몰랐습니다. 축구협회는 송기룡 국제부장을 통해 후원해 주었지만.'축구팬'들은 아무도 후원해주지 않고 자료제공이나 도움이 전혀 없었던 작
전북의 준우승이 면죄부가 될수는 없다.
분명 전북 팬들이 "그래 결국 우승 못했다" 하면서 이번 준우승을 놓고 면죄부로 사용하려는 모습들이 보인다는 거. 그런걸 막기 위해서라도 단순 승점 삭감도 내년 시즌에도 계속되어야 했고 벌금 계열 및 아챔 진출권도 박탈시켜 버리고 제3지역 개최나 무관중 경기도 몇경기 집어넣는 것을 해야 했다. 그런지라 서울의 우승을 단순히 '정의구현'이라 하기도 어려운 것이 사실. 전북은 앞으로 몇년간 이번 건에 대해서 주홍글씨를 안고 가야 한다.특히 '그래서 그 해 우승 못했잖아요(그걸로 된거 아님?)' 하는 작자들이 있는 한 말이다.
전북의 K리그 2위를 축하합니다.
더한 반성의 시간을 갖기를 바랍니다. 2013년에 일어난 일이라지만 그간 보여준 변명이라 볼 수 없는 행태와 팬들의 적반하장 안하무인에 '다른팀 떨거지들은 우리경기에 오지도 말라'는 타팀무시 행동이 수시로 일어나는 것에 대한 브레이크가 되길. +그렇다고 연맹의 판결이 옳다는 것은 아닙니다. 연맹은 신뢰재구축의 기회를 스스로 차버렸으며 그에 대한 회복 시도 등을 하지 않는 아옹식으로의 행동은 비판 뿐 아니라 앞으로도 계속 문제가 될 겁니다. +전북 팬들의 가열찬 연맹 욕이나 '실질적인 우승은 우리' 등의 주장은 자기 팀에 먹칠하는 행위일 뿐이죠. +그렇다고 연맹의 결정에 동의 하는거 아닙니다. +서울도 이 우승은 상처뿐인 영광일 뿐인지라 진정 축하를 할수 없기에 제목을 저렇게 뽑을 수 밖에 없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