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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에서도 팟타이!! (+ 분위기 좋은 프렌치 레스토랑)

파리에서도 팟타이!! (+ 분위기 좋은 프렌치 레스토랑)

일상 생활|2016년 11월 3일

원래는, 날씨가 추워지고하니, 마그레브 지방 특산물인 쿠스쿠스를 먹으려고 했었는데. 게다가 도착해보니 식당 분위기도 넘 맘에 들고 했는데. 알고보니 결혼식 만찬으로 그날 식당이 모두 예약되어있다고 ㅠㅠ (담에 꼭 가보자 언니 ㅠㅜ) 그래서 근처에 즐비한 여러 식당을 돌아다니다가, 팟타이로 결정!!!! Pad Thai Crevette (새우 팟타이) = 점심 9.90유로 / 저녁 12.90유로 Le Chef Thaï 59 rue des Gravilliers 75003 Pqris www.chef-thai.com 1. 주인장이 태국갔다와서 엄청 반했었는지, 무심한 듯 하면서도, 현지 느낌이 나도록 꾸며놓았다. 포장마차에서 볼 수 있을 법한 등받이가 없는 플라스틱 빨강 의자. 젓가락이

킥애스2 감상 - 곱슬머리와 미남에 대한 고찰

킥애스2 감상 - 곱슬머리와 미남에 대한 고찰

일상 생활|2016년 10월 16일

KICK ASS 2 딱히 엄청 보고싶었다기 보다는, 1편에 대한 의무감으로 본 2편. 내 지극히 주관적인 감상평은 : 1) 생각보다 꽤나 피튀긴다. 지금 생각해보니 사실 1편도 잔인했었던거 같은데.. 그동안 소녀소녀 감성이 되살아났었나보다.. 2) 지루하진 않고 재밌게도 봤지만, 사실 딱히 안봐도 괜찮았을거 같다. 막 꼭 봐야만 하는 영화! 이런건 아님. 뭐, 막 썰고 피튀기고 좀 병맛인 영화 좋아하면 꼭 봐야할지도. 3) 클로이 모레츠는 잘 자라주었다. 그치만 내 취향은 언니들 쪽;; 예를 들자면,, 니콜 키드먼이라던지, 케이트 블란쳇... 아! 그런데 나이들면서 이것도 바뀌는듯; 4) 남자들에게는 고불고불한 곱슬머린 잘 안 어울리는거 같다. (영화랑은 그닥

[파리] 우동 전문점 + 프랭땅 고급 디저트

[파리] 우동 전문점 + 프랭땅 고급 디저트

일상 생활|2016년 10월 11일

벌써 날씨가 꽤나 선선해졌다. 아닛! 어느덧 10월 ㅠㅠ 따뜻한 국물이 먹고싶어져서 이번 파리 나들이의 점심은 으로 결정했다. 파리에서 오페라 근처, 피라미드 역의 "Rue Sainte-Anne (생뜨-안느 길)"과 그 주변은 일식집이 즐비한 곳이다. 한국식당도 몇개 보이고, 한국 식품점까지 두군데 있어서 장보기도 좋고! 그 중에서, 우동으로 유명한 곳이라고 언니가 알려준 데로 ㄱㄱ 파리 1구에 위치한 일식 우동 전문점 : KUNITORAYA 그.런.데. 이게 다 뭐여? 도착전부터 길다랗게 늘어서있는 줄이 보인다 ㅠㅠ 역시 유명한 곳이었던가.. 뭐, 안에서 수다를 떨든, 바깥에서 수다를 떨든 다 똑같지 ㅎㅎ 이왕 온김에, 얼마나 맛있나 먹어봐야하지 않겠어?

[영화] 워크래프트: 전쟁의 서막

[영화] 워크래프트: 전쟁의 서막

일상 생활|2016년 10월 10일

원래, 별로 볼 생각이 없는 영화였다. 사실 와우는 초창기에 베타만 조금 접해봤을뿐, 그 뒤로는 안해본 게임이기도 하고, 게임을 영화화해도 얼마나 잘 만들었을까 하는 회의적인 생각이 들어서였는데. 이처럼 기대치가 없는 상태에서 보니까. 오옹! 의외로 괜찮았다 ㅋㅋㅋㅋㅋ 그러나 실제로 게임을 해보고, 기대치가 엄청 높은 상태에서 보았다면; 좀 실망했을 것 같기도 하다. 그래도 판타지 세계를 좋아하는 나는 꽤나 흥미롭게 보았다. 그것이 이름이 있는 것이든, 아니든, 항상 판타지 창작물을 볼때는, 새로운 세계를 창조한 작가분들이 존경스럽기만하다. 그런 의미에서 정말 이영도 작가님은 킹왕짱. 그러나 이영도 작가님 찬양하려면 끝이 없을테니;; 다시 영화 얘기로 ㅎㅎㅎ 감독 :

노예 12년 - 12 Years a Slave

노예 12년 - 12 Years a Slave

일상 생활|2016년 10월 4일

미국 북부에서 아내와, 두 아이와 함께 행복하게 살고있던 자유흑인인 Solomon Northup 은, 어느날 갑자기 납치당해 Platt 이라는 이름의 노예로 12년동안 살게된다. 영화 제목부터가 - 노예12년 : 주인공이 12년동안 노예로서 살게된다는 내용이니, 엄청난 반전이나, 큰 액션 같은건 없이 흘러가는 영화지만, 요즈음 액션영화를 주로 봐서 그랬는지; 이 영화의 영상미와 중간중간의 대사 없는 긴 장면들이 마음에 들었다. 영화를 보고 가장 먼저 느낀 것은 - 안타까움. 딱히 그럴다 할 것 없는 영화 장면들이지만, 얼굴 표정 하나, 몸짓 하나, 그리고 적막함 등등. 그로인해 안타까움이 배가 된다고 할까. 인권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해준 영화지만, 그런 안타까움을 글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