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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예 12년 - 12 Years a Slave
미국 북부에서 아내와, 두 아이와 함께 행복하게 살고있던 자유흑인인 Solomon Northup 은, 어느날 갑자기 납치당해 Platt 이라는 이름의 노예로 12년동안 살게된다. 영화 제목부터가 - 노예12년 : 주인공이 12년동안 노예로서 살게된다는 내용이니, 엄청난 반전이나, 큰 액션 같은건 없이 흘러가는 영화지만, 요즈음 액션영화를 주로 봐서 그랬는지; 이 영화의 영상미와 중간중간의 대사 없는 긴 장면들이 마음에 들었다. 영화를 보고 가장 먼저 느낀 것은 - 안타까움. 딱히 그럴다 할 것 없는 영화 장면들이지만, 얼굴 표정 하나, 몸짓 하나, 그리고 적막함 등등. 그로인해 안타까움이 배가 된다고 할까. 인권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해준 영화지만, 그런 안타까움을 글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