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리의 아틀리에 제 2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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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즈4, 가난하다고 해서 사랑을 모르겠는가

심즈4, 가난하다고 해서 사랑을 모르겠는가

사실 저 시구는 처량해서 별로 좋아하는 편이 아닌데 이번엔 인용을 해야겠네요(..) 비록 현실의 저는 대한민국 저출산에 일조하고 있는 인간이지만, 게임에선 번식에 힘쓰는 스타일이기 때문에 얼른 심에게 애인을 만들어주고 약혼도 시켜줬습니다. 매우 행복해하고 있네요. 그러고나서 약혼자를 클릭했더니 '결혼 이벤트 계획하기'가 뜨길래...오오 그래 멋진 결혼식을...! 라며 눌렀는데 ...돈이 없쩌...ㅠㅠㅠㅠㅠㅠㅠ 너 내가 창고 같은 집에서 코딱지만한 브라운관 TV 보며 하루 벌어 하루 먹고 사는 인생이라고 무시하냐 ㅠㅠㅠㅠㅠㅠ 그래서 결혼식을 못 올리고 미루고 있었는데, 식사후 만복감에 살짝 졸며 플레이하다가 또 일반 사랑 나누기랑 아이 가지기를 잘못

심즈 4, 복닥복닥한 초반 삶

심즈 4, 복닥복닥한 초반 삶

역시 맨몸으로 시작하는 인생이란 쉽지 않습니다. 이번에는 튜토리얼에서 처음부터 강조하던게 한번에 여러가지 행동을 할 수 있다...였는데요...그래서 이렇게 요리 TV를 보며 요리 능력치를 올리는 동시에 전화 통화를 하며 친구와 친밀도를 올린다던가... 밥 먹으면서 요리 채널을 볼 수도 있고... 집에서 데이트 하면서 상대와 대화를 나누는 도중에 요리 스킬을 올릴 수도 있.....이거 꽤 괜찮은데...? 근데 그게 너무 지나쳐서 화장실에서 볼 일 보면서 음료를 마심(..) 아니 그건 좀 아니지 않... 한편 무드렛을 표현하는 그림은 지나치게 역동감이 넘쳐서(..) 불편한 상태는 진짜 불편해 보입니다... 그러다 연애질 좀 했더니

심즈4, 결국 샀다

심즈4, 결국 샀다

티는 안 내지만 은근 심즈 호구인(..) 저는 결국 이번 오리진의 반값 대방출에 힘 입어 살 수 밖에 없었습니다. 시작시 뜨는 로딩화면. 여기서부터 디자인이 굉장히 세련 되었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로딩시간도 역대 최저 수준이더라고요(..) 심 만들기 화면. 뭐가 덕지덕지 많이 붙어 있었던 전작들에 비해 너무 심플한 화면이라 순간 당황...... 이런 식으로 해당되는 아이콘들을 클릭하면 해당되는 부분들을 편집할 수 있는데, 욕 많이 먹고 있는 심즈4지만 UI 디자인적인 측면에선 전 꽤 높은 점수를 주고 싶었습니다. 진짜 미래적인 디자인이여(..) 근데 이런건 '속물'보다는 '허영'이나 '허세'가 더 어울리는 표현 아닌가(..) 랜덤

이번 스팀 세일......

이번 스팀 세일......

일단 찜 목록에 있던 게임들이 대부분 세일에 들어갔길래 첫날은 이 정도로......얼마나 더 세일 목록에 뜨냐에 따라 여기서 더 추가 될지 안 될지가 판가름이 나겠군요. 근데 이블위딘하고 문명 비욘드어스는 나온지 얼마나 됐다고 벌써부터 세일이지...;;; 바하 시리즈 빠순인지라 이블위딘 해볼까 싶어 혹했지만 재미는 둘째치고 어렵다고 그래서 포기중(..) 어쨌든 퍼트리션 그래픽도 이쁘던데 열심히 해봐야지(..)

WWE의 오너 가족

WWE의 오너 가족

보기 시작한지 2년 남짓된 뉴비 입장에서 보면 참 WWE의 오너 가족이 신기하더라고요. 연간 매출이 몇천억이나 되는 기업을 거느린 갑부집 사람들이, 자신들이 고용한 선수들에게 모욕적인 말을 듣거나, 뺨따구를 맞거나, 심지어 똥물에 빠지는 등 이리 구르고 저리 구르면서 고군분투를 하고 있다는게요. 물론 사업을 위해 노력하는 거야 어느 기업가 가족이나 다 마찬가지겠습니다만, 이 사람들은 굳이 저렇게까지 망가져야 하나......싶을 정도로 악역과 험한역을 해치우더라고요. 물론 덕분에 설득력은 있습니다. '실제 회장님'이 직접 나오셔서 맘에 들지 않는 선수에게 "넌 해고야!"를 해주시는데 이것보다 더 현실적인 상황이 어디 있나요. 심지어 회장님의 따님은 유명 선수와 결혼해서, 그 선수가 사장님 자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