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E의 오너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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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E의 오너 가족
보기 시작한지 2년 남짓된 뉴비 입장에서 보면 참 WWE의 오너 가족이 신기하더라고요. 연간 매출이 몇천억이나 되는 기업을 거느린 갑부집 사람들이, 자신들이 고용한 선수들에게 모욕적인 말을 듣거나, 뺨따구를 맞거나, 심지어 똥물에 빠지는 등 이리 구르고 저리 구르면서 고군분투를 하고 있다는게요. 물론 사업을 위해 노력하는 거야 어느 기업가 가족이나 다 마찬가지겠습니다만, 이 사람들은 굳이 저렇게까지 망가져야 하나......싶을 정도로 악역과 험한역을 해치우더라고요. 물론 덕분에 설득력은 있습니다. '실제 회장님'이 직접 나오셔서 맘에 들지 않는 선수에게 "넌 해고야!"를 해주시는데 이것보다 더 현실적인 상황이 어디 있나요. 심지어 회장님의 따님은 유명 선수와 결혼해서, 그 선수가 사장님 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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