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리의 아틀리에 제 2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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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탑방 왕세자, 분량 조절 실패의 참담함

오늘 박하사탕 깨먹듯이 아작아작 씹어먹듯 평가를 할 각오를 하면서 막방을 시청했습니다. 고작 1화 남은 걸로 그걸 다 풀겠다고? 엉? 회수 못한 복선 어쩔건데? 엉? 찝찝하게 끝난 현대쪽 복수는 어쩔건데? 엉? 이미 과거로 가버린 저하는 어쩔건데? 엉? 그럼 박하는 청상과부냐? 덕후답게 각종 설정 꼬투리를 잡아내면서 분노의 다림질(..)을 하고 자리에 앉았는데...... 네 마지막 화 훌륭했습니다. 과거편의 가장 핵심 아이템인 '세자빈 살인사건'을 아주 훌륭하게 풀어내고 결말도 깔끔하게 지었으며 세자에 대한 부용이의 간절한 마음을 느낄 수 있게 해주는 애잔한 연출 또한 좋았습니다. 과거로 돌아온 세자 일행의 깨알같은 개그컷도 좋았으며 다소 상상의 여지를 주는 열린 결말 비스무레한 엔딩도 좋았습니다.

옥탑방 왕세자...허허허

아......그 김수미씨의 "아우 욕하고 싶다" 짤방이라도 쓰고 싶은 밤이네여. 아 진짜 이건 뭐........아.......어디서부터 시작해서 씹어야할지 감도 안 오네여. 이딴 결말을 보겠다고 내가 지금ㅋㅋㅋㅋㅋㅋ19화를 버텨왔단 말이짘ㅋㅋㅋㅋㅋㅋ이 시간에 내갘ㅋㅋㅋㅋㅋㅋㅋ차라리 잠을 잤으면ㅋㅋㅋㅋㅋ프야매 명전이라도 돌렸으면ㅋㅋㅋㅋㅋ만화책이라도 봤으면ㅋㅋㅋㅋㅋㅋㅋ내갘ㅋㅋㅋㅋㅋㅋ내갘ㅋㅋㅋㅋㅋㅋㅋ으아앜ㅋㅋㅋㅋㅋㅋㅋㅋ어제 패션왕 결말 개그지 같이 나서 언니가 멘붕된 거 옆에서 구경하고 있었는데 이젠 제가 멘붕하게 생겼음욬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오늘 회식도 예상보다 일찍 깔끔하게 끝났고 롯데 경기도 이겨서 기분 좋았는뎈ㅋㅋㅋㅋ이게 뭐얔ㅋㅋㅋㅋㅋㅋ나의 수요일 밤의 열기에 누가 찬물을 끼얹냐곸ㅋㅋㅋㅋㅋㅋㅋ작가 누구야

익스트림 룰즈 감상

- 케인 VS 랜디 오턴 나름 괜찮은 경기였는데 뒷경기들이 하도 난리법석들을 피워대서 상대적으로 평범해서 잘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그리고 역시 미국 관객들의 대단하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아...난 케인이나 랜디 오턴 같은 사람들 그냥 옆에서 지나가기만해도 무서워서 딴청 피우거나 눈도 안 마주칠 것 같은데 저런 사람들이 때리고 던지면서 유혈사태 보는 중인데 만지려고 달려드는 관객들의 모습은 가히 좀비떼(..) 거기다 지네가 더 신났어.....중간의 깨알같은 잭 라이더 찬조출연은 어쩐지 귀여웠다... - 브로더스 클레이 VS 돌프 지글러 브로더스 클레이 얘도 별로 안 보고 싶은데 자꾸 나오네여. 나와서 춤만 추다가 슉슉하고 1분만에 게임 끝(그래도 이 날은 좀 오래하긴 하더라.

닌텐도 3DS 마리오 카트 TV 광고

보러가기 준수는 현질에 몇십몇백을 쓰는 대단한 게임폐인이라는 그 명성답게 뭔가 딱...PC방에서 게임하는 전형적인 동네 청년 이미지. 쟤 게임할 때 엄청 시끄러울 것 같다...... 근데 재밌는 건 지난번 젤다때도 그렇고 얘네가 게임 광고를 하게 되면 얘네 팬사이트나 팬 갤러리에 어디선가 겜덕후들이 나타나서 게임의 기초지식 및 배경에 대해 설명해주고, 공략 물어보면 대답도 해주고 그럼. 팬층 확대를 위한 출장 서비스 쩌네요(..)

스맥다운 금주 감상

물론 FX채널 기준 다니엘 브라이언의 이게 다 AJ 때문이다 타령은 좀 고만봤으면 좋겠는데 이제 익스트림 룰스 하니까 고만 하겠지(..) 근데 AJ는 너무 다니엘에게 찍소리도 못하고 당하기만 하고 질질 짜기만 하고(근데 눈물은 안 나옴. AJ, 연기학원이라도 좀 다녀라) 그래도 다니엘이 좋다고 다니엘 욕하는 친구 케이틀린 싸대기를 날리질 않나......이러지 말고 쉐이머스랑 눈이 맞는 전개 같은 거는 안 되나? 쉐이머스도 나름 착한 설정이니까 불쌍한 AJ를 도와주고 어쩌고 하다가 그게 다니엘에게 들키고 이런거 하면 재밌을 것 같은데 우우...불쌍한 AJ...;ㅅ; 코디 로즈는 여전히 빅쇼에게 깝치다가 혁대로 후려 맞는데 음...이건 어쩐지 SM플레이 같다(..) 옆에서 보던 식구들은 코디 로즈가 빅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