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리의 아틀리에 제 2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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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가루 국가
로딩시에 명언(?)이 한마디씩 나오는데 이...이런 게 왜...맥카시의 "저놈이 빨갱이다!"도 인상 깊었습니다... 돈이 없어 학교를 못 지었더니 장관 시킬 고학력자가 없어서 외국에서 초빙을 해왔는데 정보를 보니 16세 소녀?! 월반에 월반을 거듭해서 16세에 옥스퍼드를 졸업한 천재소녀가 어느날 뉴스에서 가난과 무지로 고통받는 트로피코 사람들에 대해 알게 되고, 그들을 구하기 위해 카리브해로 향하는 비행기에 몸을 싣는데......라는 망상을 잠시 해보았습니다. 이거 어쩐지 '빈곤의 종말'이 생각나는데...거긴 중년 아저씨였지만... 한편 대통령이 내릴수 있는 명령중에 '사면'이란 것이 있습니다. 초기에 살림이 어려울때 생활에 불만족한 사람들이 반역자가 되어 국가시설을 공격하는데요, 전엔
지적질
청운을 하다가 열심히 또 남들 버스를 태워주고 있었습니다. 일일퀘 버스를 태울 때 렙제를 두는 사람들도 있지만 전 그냥 저렙이건 고렙이건 안 가리고 데리고 가기 때문에 가끔 저렙들 중에 절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더라구요(..) 근데 문제는 이게 아니고, 그 날도 평소와 다름없이 일일퀘를 하기 위해 저렙들을 모아서 돌고 있었는데, 파티원중의 한명이 제 스펙이랑 스킬들을 유심히 살펴보더니......왜 국민무공인 뭐시기를 안 쓰세요? 님이 쓰시는 무공보다 그게 훨 좋잖아요? 님 그렙에 왜 뭐시기는 안 갖고 계세요? 님 셋템은 왜 없어요? 고렙 던전은 왜 안 가세요? ...라며 제 스펙에 대해 끊임없이 '왜 국민트리를 따르지 않느냐'며 물어보더라구요......아니 전 그냥 생각 없이 대충 겜하고 있었을 뿐인데

방귀 뀐 놈이 성낸다
와우 쉰지가 너무 오래되어서 최근하는 청운은 간만에 느껴보는 '부대끼면서 하는 게임'입니다. 중간에 대항해시대 온라인을 하긴 했지만 그건 거의 친구랑 둘이서 하는 패키지 게임이나 다름 없는 수준으로 플레이를 했었기 때문에 논외. 다른 유저들? 제게 물건파는 NPC였죠(..) 오늘 파티플을 하다가 황당한 경우를 당했습니다. 와우로 비유하자면 제가 탱커 겸 파장 겸 버스기사인데, 빠른 진행을 위해 버스승객들에게 템줍기는 조금만 하고 잘 따라오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한명이 자꾸 모든 템을 줍겠다며 뒤쳐졌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뭐하냐고 빨리 따라오라고 했는데 말을 잘 듣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짜증난 제가 "자꾸 그러시면 파탈시킵니다."라고 했더니 "파탈 시키세요. 왜 안 시키지?"라고 대꾸를 하는게 아니겠습니까

어느 엘지팬과의 대화
...는 심심이 미리 말씀드리자면 친한 사람중에 엘지팬들도 있어서 엘지에게 어떠한 악감정도 없습니다... 처음엔 무난한 대화 아니 이 녀석이? 순간 빡침을 이기지 못하고 그만... 헐? ?!?! 뭔가 미묘하게 알아 듣는다? DTD 세 번 읊어줐더니 AI마저 멘붕하여 더이상 제대로 된 대화가 불가능했습니다......과연 무서운 단어다...근데 어떤 인간들이 모래알이랑 내팀내를 가르친거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