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이 있는 오름직한 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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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트맨 대 슈퍼맨>와 <사다코 대 가야코>
보고 나오는데, 벽에 6월 개봉예정인 의 포스터가 포스터와 나란히 붙어있다. 근데...어라? 아예 디자인이 똑같다! 저래도 되는걸까?근데 이런식으로 패러디 포스터 붙이는 거 보니, 가 그리 진지한 영화라는 생각이 들진 않는다. 비슷한 대결류라, 에 그냥 숟가락 얹은 느낌이다. 저리 홍보해도 되려나? 그리고 은 하도 기대를 안해서 그런지, 스포일러까지 미리 숙지한 후에 보니 그리 나쁘게 느껴지진 않더라... 그럭저럭 볼만한 느낌. 그리고 굿즈의 천국 일본 답게 영화를 보기만 해도 이런 클리어파일도 나눠준다. 이건 뒷

프리미어12 준결승전(한국일본@도쿄돔) 직관기
어제 짜릿한 역전승을 선사했던 프리미어12 준결승전을 도쿄돔에서 직접 보고 왔다. 마침 학교가 근처이기도 했고, 또 언제 한번 아내랑 도쿄돔에서 야구경기를 보려고 했었는데 딱 좋은 기회가 찾아 온 것이다.도쿄돔 자체는 처음이 아니지만, 내부로 들어가는 건 처음이었다. 야구경기는 물론이고 각종 콘서트 장소로도 유명하다. 입학식 때문에 올 봄에 무도관에도 가봤으니 나름 유명한 공연장은 들어가 본셈? 이렇게 밖에는 선발 선수진 명단도 나와 있다.자리별로 가격이 다른데, 나와 아내는 내야 자유석이었다. 2층이라 경기장과는 거리가 있고, 자유석인 만큼 좌석 확보도 쉽지 않지만 일찍 가면 그럭저럭 재미있게 볼 수 있었다. 위 사진이 딱 내가 보던 시선. 시합전에 한국팀이 연습을 하며 몸을 풀고 있다.물론 말로만 듣

늑대인간(인랑)게임
마피아 게임이란 게임을 MT같은 데 가서 많이 해보셨을 거라 생각한다. 일본에서는 늑대인간(인랑) 게임이라 불리우는 듯하다. 인터넷을 찾아보니 오리지널은 1980년대 모스크바 대학의 심리학부에서 만든거라하면 그것이 주변 여러나라에 퍼져 오늘에 이른거라고...원래는 마피아 게임이 맞는건데 미국에서 이것을 따로 상품화해서 낼 때 마피아를 늑대인간으로 바꿔버렸고 이것이 일본에 전해져 일본에선 늑대인간 게임이라 하는 게 일반적이라 한다. 보통 마피아 게임이라 하면 아무 도구도 필요없지만 일본에선 상품화되어 퍼졌기 때문인지 좀 다른 모양. 오늘 연구실에서 본 버전도 카드게임으로 되어 있다. 규칙은 기본적으로 같지만 누가 시민인지 늑대인간인가 등이 카드로 정해지는 모양.
김충원 아저씨
마리텔에 출연하는 김충원 아저씨는 누구? 드디어 마리텔에 김충원 아저씨까지 나오는구나! 밥로스 아저씨랑은 다른 의미로 그림 그리고 싶게 해주신 분! 그림 이외에도 어린 시절에 내게 큰 영향을 주신 분이다. 김충원 아저씨라면 '그려보자' 시리즈가 가장 유명하겠지만, 그보다 조금 전에 본인이 직접 글을 쓰시고 그림까지 그리신 라는 거의 알려져 있지 않은 책이 있다. 1992년에 나온 책인데, 쉽게 말하면 '아동상담'책에 가까웠다. 이를테면 '숙제는 왜 내주는 걸까?', '나는 왜 그림을 못 그릴까?', '왜 날마다 학교에 가야 하는 거지?', '나는 왜 못생겼을까?'와 같은 질문에 대답하는 형식이었다. 이 책이 왜 내게 그렇게 영향을 주었냐하면, 당시까지의 뻔한 대답과

일본 도쿄에서 열린 <K-POP콘테스트> 감상
오늘 일본 신주쿠에 자리잡은 '주일한국대사관 한국문화원'에서 개최된 <2015 K-POP 콘테스트>에 다녀왔다. 이 행사는 매년 한국에서열리는 의 예선전 격에 해당한다. 위 포스터 아래에 있는 여성분들이 2014년 일본대표로 세계대회에 참가해서 최우수상을 받은 팀이다(참고로 대상은 아일랜드 팀이 받음). 작년 영상은 위 동영상을 참조. 보다시피 상당한 규모를 자랑한다. 오늘 콘테스트에서는 일본 음원/서류심사와 각지역 대회를 통과해서 최종적으로 뽑힌 15개 팀이 세계대회 진출을 놓고 경연을 벌였다. 규모가 아주 크다곤 할 수 없었고, 관객들 상당수도 대회 참가자의 가족이거나 친구들의 응원단이었지만, 그 나름대로의 열기를 느낄 수 있었다. 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