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 다락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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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posts![[영화Review] 내 아내의 모든 것(2012)](https://img.zoomtrend.com/2012/06/20/a0049288_4fddd35b4bee3.jpg)
[영화Review] 내 아내의 모든 것(2012)
*스포일러가 포함돼있습니다! 역시 데이트할 땐 로맨틱 코미디!라는 생각으로 별 기대 없이 골랐는데 생각보다 괜찮아서 오? 이런 반응을 보이게 만들었던 영화입니다. 저는 예전에는 로맨틱 코미디류의 영화를 별로 안 좋아했고, 보더라도 그런 건 TV에서 특선 영화로 해줄 때나 아님 비디오로 봐야지, 제돈 주고 영화관에서 보다니 무슨 호갱돈낭비, 라고 생각했던 부류의 인간이었습니다. 남친이를 사귀고나서부터는 좀 바뀌었지만 그래도 제 핏속에는 여전히 로코는 영화관에서 고를 장르 중 후순위라는 생각이 흐르고 있었는데, 보고나선 별로 돈 아깝단 생각이 안 들었어요. 데이트할 때 딱 보기 좋은 영화란 느낌입니다.(그렇다고 솔로가 보기에 안 좋단 건 아님....) 영화를 보고서 기억에 남는 건 단연 임수정!
나는 왜 졌는데 웃음이 나오는가
[경기 리뷰]12. 05. 30. LG vs 롯데 @사직 일단 좀 웃고 시작합시다. 으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게 뭐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 졌는데 웃음이 나오지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진짜 사람이 어이없음이 한계치를 초과하니까 그저 웃음이 나오네ㅋㅋㅋ.... 명불허전 엘꼴라시코, 라는데 시작부터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양영동 선수 뭡니까? 야구장이 무슨 몸개그하는 예능 버라이어티임?ㅋㅋㅋㅋㅋㅋㅋ 열 받아서 중계 꺼버렸습니다. 기억하는 패턴으로 엘지는 이런 병맛 수비 나오고 동점되고 이러면 분명 짐.........(내 예감을 믿었어야 했는데) 아니, 근데 다시 켰는데 여전히 2:2라길래, 으으음? 이러면서 혹시? 이러고 봤는데......
![[영화Review] 건축학개론(2012)](https://img.zoomtrend.com/2012/04/23/a0049288_4f93f1d1859b9.jpg)
[영화Review] 건축학개론(2012)
*아주 찔끔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오랜만에(체감상으로는 한 백년만에ㅠ_ㅠ) 남친님과 영화관에 가서, '건축학개론'을 보고 왔습니다:-)한창 열풍을 불러일으킨 시점은 이미 조금 지났지만, 굳이 고르자니 이 영화밖에 끌리는 것이 없더라고요. 본래부터 영화든 책이든 노래든 뒷북이 제 특기.... 보고 나니 포스터의 문구가 다시 눈에 들어오네요. '우리 모두는 누군가의 첫사랑이었다'. 누가 제작했는지 모르지만, 영화의 핵심은 그게 아니었던 것 같아요. 저더러 고치라면 이렇게 될듯. '우리 모두는 첫사랑을 한다.'저는 아직 '첫사랑'에 대한 어떤 아련한 추억을 갖기에는 어린 편입니다만(첫사랑이 아직 진행중이라는 이유도 있슴) 건축학개론처럼 첫사랑을 다루는 영화들의 특유의 몽글몽글하고 부드러운 느낌은
![[영화review] 피아노의 숲(2007)](https://img.zoomtrend.com/2012/04/20/a0049288_4f903cc093b26.jpg)
[영화review] 피아노의 숲(2007)
애니메이션 피아노의 숲을 보았습니다. 계기는 우연히 동생이 빌려온 만화책을 먼저 접하게 된 것. 어쩌다보니 딱 애니메이션 분량만큼(아니 그것보다는 한권쯤 덜?) 만화를 보고 애니메이션을 보게 되었네요.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애니 자체에 집중하게 되는 게 아니라 책과 애니메이션의 차이점을 위주로 관찰하게 되었습니다. 결과적으로 얘기하자면 그 점이 이번 감상의 실패 요인이었던 듯. 물론 애니메이션의 작화는 뛰어났고, 음악도 정말 좋았습니다. 만화에서는 느낌으로 상상만 해야 하는 것들이 귀로 들릴 때의 생동감도 남다르죠. 2차원의 평면이 살아 움직이는 것을 보는 느낌이랄까. 특히 카이가 슈헤이를 처음 숲으로 데려가 숲의 피아노를 연주할 때의 장면에서는, 마치 뮤지컬 보러 가서 감동적인 노래를 들었을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다
오랜만에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돌아오자마자 야구의 시즌!솔직히 올해에는 야구 안 보려고 했습니다. 지난 겨울 엘지가 워낙 핵폭탄급 사건들을 연달아 보여주며 질풍노도의 시기였던지라(ㅠㅠㅠㅠㅠㅠㅠ), 야구 기사는 보기도 싫었음. 이번 시즌은 어디에서든 다들 처음부터 1약으로 꼽았으니 그야말로 꿈도 희망도 없고..... 팀을 갈아타야 하나 이런 고민까지 진지하게 했습니다. 야구보다 암 걸리는 일은 피하고 싶었어요ㅜ_ㅜ 그러나 시즌이 시작하고 거짓말처럼 또 다시 네이버 야구 중계를 틀어놓고 과제하다 말고 댓글 확인하고 있는 나님이란......... 참 엘지의 노예. 도대체 이 구렁텅이에서 어찌 벗어나나 싶습니다. 문제는 욕심이 끝도 없이 생기고 설레발도 무한정이라는 것ㄷㄷㄷ 엘지는 왜 시즌 초반에 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