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Evil Abyss Of The Vo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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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난 포스 3회차 - 천호 아이맥스, 영등포 스타리움, 수퍼플렉스 G

깨어난 포스 3회차 - 천호 아이맥스, 영등포 스타리움, 수퍼플렉스 G

The Evil Abyss Of The Void|2015년 12월 20일

깨어난 포스를 천호 아이맥스 3D, 영등포 스타리움 2D, 롯데시네마 수퍼플렉스 G(3D 애트모스)로 각각 관람했습니다:) 다음주에 천호 아이맥스 3D, 수퍼플렉스 G 2D 애트모스로 한 번씩 더 볼 예정이예요. 처음에 수퍼플렉스 G관에 들어섰을 때 의외로 압도적인 느낌이 없어서 신기했는데... 생각해보니 여기 스크린 비율이 시네마스코프였던 것 같아요. 반면 스타리움은 와이드스크린이고 아이맥스는 원래 1.44:1이라, 화면 세로 길이가 영향을 준 것 아닐까 싶네요. 개인적으로 시네마스코프 양옆 자르는 것보다는 와이드 위아래 자르는 걸 더 선호해서 그런 것 같기도 하고요. 수퍼플렉스 G관은 좌석은 정말 편한데, 스크린 양옆에 비상구 표시등이 있는 괴이한 설계 덕분에(...) 보는 내내 거슬려요. 사실 좌석

스타워즈 에피소드 7 : 깨어난 포스

스타워즈 에피소드 7 : 깨어난 포스

The Evil Abyss Of The Void|2015년 12월 19일

기다리고 기다리던 스타워즈 Ep7을 봤습니다:) 미리보기 스포일링도 피할 겸 영화관 얘기부터... 오늘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수퍼플렉스 G관에서 봤어요. 예전에도 여길 가볼까 하다가 위험할 것 같아서 안 갔는데(...) 이번엔 그래도 가보고 싶어서 조조로 보러 갔습니다. 다행히(?) 롯데시네마는 월드타워와 좀 떨어진 롯데월드몰 건물에 있어요. 들어가보니 영등포 스타리움과는 완전히 다른 느낌이더라고요. 스타리움 특유의 사람을 압도하는 분위기 대신 좀 고풍스러운 분위기로 꾸며놓았는데, 스타리움보다 스크린이 큰데도 그런 느낌이 잘 안 들더라고요. 대신 의자가 정말 편해요. 양팔 팔걸이에, 좌석 간격도 넓고 앞뒤 간격과 높이 차이도 커서, 좌석만 보면 수퍼플렉스가 훨씬 나아요. 스타리움은 올려다보는 구조인데,

블루레이 직구

블루레이 직구

The Evil Abyss Of The Void|2015년 12월 14일

해품달 이후 처음으로 블루레이를 직구했습니다:) 한글무자막의 압박 때문에 블루레이 직구는 손을 안 댔는데 어쩔 수 없네요(...) 그리고 블루레이가 훨씬 저렴해요@_@ 는 제일 골치아팠는데, 한국판이 로컬라이징된데다 초능육전대 버그까지 있고, 미국판은 3D 삭제라 영국판으로 구했어요. 영국판은 지역코드가 다르긴 한데, 다행히 미국 아마존에 코드프리로 수입된 영국판이 있어서 그걸 질렀네요. 가장 골치아프게 구한 블루레이입니다;;; 문제는 영어 자막이 Deep Hearing 버전뿐이라는 것. 이건 오히려 감상에 방해가 되는데 그냥 영어자막이 없네요-_- 은...딱 한 장면, 아빠 머릿속의 하키 장면 때문에 샀어요. 한국판 블루레이가 유럽판 기준이라 축구

극적인 하룻밤 - 연애세포 대폭발

극적인 하룻밤 - 연애세포 대폭발

The Evil Abyss Of The Void|2015년 12월 8일

예고편을 보고 꽂혀서 볼까말까 하다가, 이럴 땐 보는 게 낫다는 생각에 관람한 입니다. 역시 볼까말까 할 땐 보는 게 맞군요:) 연애세포 대폭발 보면서 연애세포가 대폭발하는 느낌이었는데, 전 솔로인지라(...) 옆구리가 시리다 못해 동파될 지경입니다(...) 상당히 잘 만든 로맨틱 코미디예요. 윤계상과 한예리 모두 연기력이 대단하네요. 윤계상은 연기를 이렇게 잘 할 줄은 몰랐는데... 한예리는 잘 모르는 배우인데, 이 작품을 보고 반했습니다:) 옆모습이 무척 예쁘더군요. 그리고 중간중간 한예리를 정말 쇼킹하게 예쁘게 담아낸 장면이 들어갔어요. 특히 영화 딱 중간쯤에, 시후(한예리) 집에서 허브를 뜯어먹는(?) 한예리를 잡아낸 장면은 정말 예술입니다b 그리고 윤계상은 작중에

하트 오브 더 씨 - 조금 아쉬운 재난(?)영화

하트 오브 더 씨 - 조금 아쉬운 재난(?)영화

The Evil Abyss Of The Void|2015년 12월 4일

처음엔 별 생각 없었다가 예고편을 보고 괜찮겠다 싶었던 를 봤습니다. 과연 어떨지 궁금했는데, 의외로 괴수영화+전쟁영화+재난영화+생존영화 같은 느낌이 드네요. 토르가 고래잡는 이야기 오웬 체이스 역의 크리스 헴스워스의 열연이 일단 돋보이고, 출항 장면이나 중반까지 고래와 사투를 벌이는 장면이 정말 박진감이 넘쳐요. 특히 포경 장면은 마치 U-보트의 사냥 같아요. 전쟁영화 같다는 생각이 든 건 이 때문이고요. 다만, 에식스 호가 침몰한 이후로는 생존영화처럼 바뀌는데 이 부분이 영화의 절반 정도를 차지하면서도 전반부와 분위기가 많이 달라요. 좀 늘어지는 느낌이예요. 이러다 보니, 영화가 약간 갈팡질팡한다는 느낌이 들어요. 그리고 좀 뻔한 연출이 들어갔지만, 그래도 상당히 괜찮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