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Evil Abyss Of The Vo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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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난 포스 3회차 - 천호 아이맥스, 영등포 스타리움, 수퍼플렉스 G
깨어난 포스를 천호 아이맥스 3D, 영등포 스타리움 2D, 롯데시네마 수퍼플렉스 G(3D 애트모스)로 각각 관람했습니다:) 다음주에 천호 아이맥스 3D, 수퍼플렉스 G 2D 애트모스로 한 번씩 더 볼 예정이예요. 처음에 수퍼플렉스 G관에 들어섰을 때 의외로 압도적인 느낌이 없어서 신기했는데... 생각해보니 여기 스크린 비율이 시네마스코프였던 것 같아요. 반면 스타리움은 와이드스크린이고 아이맥스는 원래 1.44:1이라, 화면 세로 길이가 영향을 준 것 아닐까 싶네요. 개인적으로 시네마스코프 양옆 자르는 것보다는 와이드 위아래 자르는 걸 더 선호해서 그런 것 같기도 하고요. 수퍼플렉스 G관은 좌석은 정말 편한데, 스크린 양옆에 비상구 표시등이 있는 괴이한 설계 덕분에(...) 보는 내내 거슬려요. 사실 좌석

스타워즈 에피소드 7 : 깨어난 포스
기다리고 기다리던 스타워즈 Ep7을 봤습니다:) 미리보기 스포일링도 피할 겸 영화관 얘기부터... 오늘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수퍼플렉스 G관에서 봤어요. 예전에도 여길 가볼까 하다가 위험할 것 같아서 안 갔는데(...) 이번엔 그래도 가보고 싶어서 조조로 보러 갔습니다. 다행히(?) 롯데시네마는 월드타워와 좀 떨어진 롯데월드몰 건물에 있어요. 들어가보니 영등포 스타리움과는 완전히 다른 느낌이더라고요. 스타리움 특유의 사람을 압도하는 분위기 대신 좀 고풍스러운 분위기로 꾸며놓았는데, 스타리움보다 스크린이 큰데도 그런 느낌이 잘 안 들더라고요. 대신 의자가 정말 편해요. 양팔 팔걸이에, 좌석 간격도 넓고 앞뒤 간격과 높이 차이도 커서, 좌석만 보면 수퍼플렉스가 훨씬 나아요. 스타리움은 올려다보는 구조인데,

블루레이 직구
해품달 이후 처음으로 블루레이를 직구했습니다:) 한글무자막의 압박 때문에 블루레이 직구는 손을 안 댔는데 어쩔 수 없네요(...) 그리고 블루레이가 훨씬 저렴해요@_@ 는 제일 골치아팠는데, 한국판이 로컬라이징된데다 초능육전대 버그까지 있고, 미국판은 3D 삭제라 영국판으로 구했어요. 영국판은 지역코드가 다르긴 한데, 다행히 미국 아마존에 코드프리로 수입된 영국판이 있어서 그걸 질렀네요. 가장 골치아프게 구한 블루레이입니다;;; 문제는 영어 자막이 Deep Hearing 버전뿐이라는 것. 이건 오히려 감상에 방해가 되는데 그냥 영어자막이 없네요-_- 은...딱 한 장면, 아빠 머릿속의 하키 장면 때문에 샀어요. 한국판 블루레이가 유럽판 기준이라 축구

극적인 하룻밤 - 연애세포 대폭발
예고편을 보고 꽂혀서 볼까말까 하다가, 이럴 땐 보는 게 낫다는 생각에 관람한 입니다. 역시 볼까말까 할 땐 보는 게 맞군요:) 연애세포 대폭발 보면서 연애세포가 대폭발하는 느낌이었는데, 전 솔로인지라(...) 옆구리가 시리다 못해 동파될 지경입니다(...) 상당히 잘 만든 로맨틱 코미디예요. 윤계상과 한예리 모두 연기력이 대단하네요. 윤계상은 연기를 이렇게 잘 할 줄은 몰랐는데... 한예리는 잘 모르는 배우인데, 이 작품을 보고 반했습니다:) 옆모습이 무척 예쁘더군요. 그리고 중간중간 한예리를 정말 쇼킹하게 예쁘게 담아낸 장면이 들어갔어요. 특히 영화 딱 중간쯤에, 시후(한예리) 집에서 허브를 뜯어먹는(?) 한예리를 잡아낸 장면은 정말 예술입니다b 그리고 윤계상은 작중에

하트 오브 더 씨 - 조금 아쉬운 재난(?)영화
처음엔 별 생각 없었다가 예고편을 보고 괜찮겠다 싶었던 를 봤습니다. 과연 어떨지 궁금했는데, 의외로 괴수영화+전쟁영화+재난영화+생존영화 같은 느낌이 드네요. 토르가 고래잡는 이야기 오웬 체이스 역의 크리스 헴스워스의 열연이 일단 돋보이고, 출항 장면이나 중반까지 고래와 사투를 벌이는 장면이 정말 박진감이 넘쳐요. 특히 포경 장면은 마치 U-보트의 사냥 같아요. 전쟁영화 같다는 생각이 든 건 이 때문이고요. 다만, 에식스 호가 침몰한 이후로는 생존영화처럼 바뀌는데 이 부분이 영화의 절반 정도를 차지하면서도 전반부와 분위기가 많이 달라요. 좀 늘어지는 느낌이예요. 이러다 보니, 영화가 약간 갈팡질팡한다는 느낌이 들어요. 그리고 좀 뻔한 연출이 들어갔지만, 그래도 상당히 괜찮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