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Evil Abyss Of The Vo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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셜록 : 유령신부

셜록 : 유령신부

The Evil Abyss Of The Void|2016년 1월 2일

새해 첫 영화는 가 되었습니다:) 사실 영화라기보다는 드라마 스페셜에 가깝지만, 원래 셜록 자체가 매회 영화에 가까운 러닝타임을 보여줘서 별다른 위화감은 없네요. 재미있는 건, 본편 시작 전후에 영상특전(?)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세트 구성, 배우 인터뷰 등이 나오는데 이것도 상당히 흥미로워요. 그리고 영화 자체에 대해서는... 일단 스포일링 주의하세요. 스포일링 당해도 사실 상관없긴 한데, 안 당하는 게 백번 낫습니다. 이 포스팅에는 스포일링 포함되어 있으니 주의하세요:) 스포일링 안 하고서는 영화 얘기 하기가 힘들 정도라 스포일링 주의 얘기를 잔뜩 했는데... 전 처음엔 이게 셜록 드라마와 관계없는 스핀오프인 줄 알았어요. 배경을 19세기로 옮겨놓은 것도 그렇고, 스티븐

최고의 패키지 - 어네스트와 셀레스틴 블루레이

최고의 패키지 - 어네스트와 셀레스틴 블루레이

The Evil Abyss Of The Void|2015년 12월 30일

간만에 아주 마음에 드는 블루레이 패키지가 나왔습니다:) 블루레이예요. 플레인 아카이브에서 블루레이가 나온다기에 홈페이지에 들어가봤다가, 마침 어네스트와 셀레스틴 블루레이가 나왔길래 냉큼 질렀어요. 패키지가 2가지라 둘 다 지를까 고민됐었죠(...) 제가 산 건 B형 패키지예요. 그동안 디즈니의 허술하기 짝이 없는 블루레이 패키지와, 원가절감의 끝을 보여주는 TTSS 미국판 블루레이에 좌절해서 블루레이 패키지에 아무런 기대를 안 하게 됐었는데... 국내에서 이런 좋은 블루레이 패키지를 내주는 업체가 나와줄 줄은 몰랐네요ㅠ_ㅠ 이제까지 접한 블루레이 중에 가장 구성이 좋아요. 이것저것 막 우겨넣기만 한 게 아니라, 내용물이 다양

2015년 영화 결산

The Evil Abyss Of The Void|2015년 12월 29일

올해 본 영화 결산입니다:) 극장엔 61번 갔지만 반복 관람이 많아서 실제 관람한 영화는 23편이네요. 아무래도 아이맥스 때문에 CGV 위주로 가는지라, CGV만 58번 가고 메가박스는 2번, 롯데시네마는 1번 갔네요. 바티칸 뮤지엄을 시작으로 어린왕자까지 올해 본 영화 결산입니다:) 1. 바티칸 뮤지엄 - 1회2. 빅 히어로 - CGV 5회, 메가박스 1회(영통 M2)3. 엑스 마키나 - 1회4. 주피터 어센딩 - 1회5. 킹스맨 - 6회6. 이미테이션 게임 - 3회7. 채피 - 1회8. 프로즌 피버신데렐라 - 4회9. 어벤저스 : 에이지 오브 울트론 - 1회10. 터미네이터 제니시스 - 2회11. 인사이드 아웃 - 7회12. 미니언즈 - 2회13. 협녀-칼의 기억 - 1회14. 마션 - 3회15. 사

BB-8 지름

BB-8 지름

The Evil Abyss Of The Void|2015년 12월 27일

지난주에 깨어난 포스를 보자마자 질렀던 BB-8이 도착했습니다(...) 펀샵에서 품절이길래 배송대행지 써서 직구했는데, 본체 가격은 149$지만 이게 세금 제외더군요-_- 세금+현지 배송비+국내 배송비 합치니까 펀샵 판매가와 5천원밖에 차이가 안 나더라고요. 그런데 막상 질러놓고 나니 펀샵에 입고됐다는...ㅠ_ㅠ 일단 박스 샷부터... 포장은 꽤 튼튼하게 잘 돼있어요. BB-8 본체, 충전 스탠드, USB 케이블로 구성됐고 안에 주의사항 적힌 쪽지가 있는데 의외로 한국어도 적혀있더라고요. 한국 시장도 노린 듯?! 충전중에 한 컷. 생각보다 크기가 작은데, 본체 지름이 6cm 조금 넘어요. 처음엔 작아서 아쉬운 느낌도 들었는데... 가동시켜보니 이게 진짜 귀엽습니다>_<가동중에 세워놓고 한

<어린왕자> - 연말을 장식하는 걸작

<어린왕자> - 연말을 장식하는 걸작

The Evil Abyss Of The Void|2015년 12월 25일

예고편을 보고 엄청나게 기대하던 를 봤습니다:) 생각과는 좀 달랐지만 굉장한 작품이네요. 올해 최고의 애니메이션은 당연히 이 될 줄 알았는데... 인사이드 아웃과 어린왕자 중에 뭘 택해야 할지 고민될 정도입니다. 예고편을 보고 나서, 전 이게 모녀간의 갈등이 주요 소재일 줄 알았어요. 그런데 의외로 엄마는 엑스트라에 가까운 조연이고, 소녀와 노인과 어린왕자 셋이 이야기의 중심이 됩니다. 원작 어린왕자의 이야기와, 소녀와 노인의 이야기가 절묘하게 얽혀 있어요. 이야기가 현실의 영역에서 거의 안 벗어나다가, 중후반에 갑자기 환상성이 강해지면서 현실인지 꿈인지 애매모호하게 진행되는데 이게 상당히 자연스러워요. 특히나 어른이 된 어린왕자의 이야기가 마음에 와닿더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