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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수와 이상한 던전 2

세계수와 이상한 던전 2

Studio F×F|2017년 9월 7일

사실 세계수 시리즈는 한번도 해본 적이 없지만 갑자기 끌려서. 그나저나 역시 아마존이 좋긴 좋다. 9월 5일 주문건이 2일만에 날아온다. 어디는 2주 3주가 걸리는데 말이다.

건건 픽시즈

건건 픽시즈

Studio F×F|2017년 5월 28일

0. 건건 픽시즈는 미디어 컨텐츠에 항상 목말라하는 사이즈페치계에 갑자기 나타난 걸출한 삼인칭 건슈팅게임이다. 제작사는 컴파일하트에 개발은 불릿 걸즈 시리즈 개발, 퍼즐앤드래곤 크로스 개발 협력 등으로 익숙한 쉐이드에서 담당. 게임의 완성도는 전형적 B급 게임이다. 컴파일하트가 그렇지 뭐. 사실 초회판 예약해놨었는데 코노자마가 발송을 GW 이후로 밀어버려서 DL판으로 플레이. 간만에 국외거주의 설움을 느끼는 순간이었다. 1. 스토리는 전형적으로 일차원적이라 감상 자체가 옅고(1화만 봤을 때는 오마쥬와 클리셰 비틀기 요소가 꽤 있을 것 같았지만 이후엔 나오지 않았던 것으로 기억한다), 음악도 인상에 크게 남진 않는다(그러면서도 이벤트 신 리플레이와 뮤직룸은 준비해두고 있는 90년대 후반 감각의 팬서

파타그랑데 특집 : 4클작이 끝난 기념

파타그랑데 특집 : 4클작이 끝난 기념

Studio F×F|2017년 4월 1일

1. 베르세르크 : 통칭 갸오오. 스탯뻥 잘 받고(혼자) 사천인 없이도 연공 잘하고(혼자) 아머브레이크+미스트 조합으로 풀방깎도 담당(혼자)하는 재간둥이. 아머브레이크도 없는데다 램페이지를 써도 연공을 못치는 웨폰마스터 같은 것과는 비교를 불허한다는게 일반적인 의견일 것이다. 실제로 4클 중에서는 가장 쓰기 쉬운 직업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든다. 최근 등장한 사대천사 멀티는 속성방깎 외에는 전부 튕겨내는 점 등을 고려해서 디버프는 남의 디버프가 있어요 하고 램페이지2+타심진 조합으로 재미를 보기도 했다. 2. 스파르탄 : 어쨌든 멀티를 가려면 싫어도 챙겨놔야 할 필요성은 있고, 그렇다고 솔플을 못하는 것도 아닌 우수한 직업. 드라이브버스트나 감싸기의 속박에서 해방되어 그 답답함이 거의 사라졌다고 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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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dio F×F|2017년 3월 25일

1. 며칠 전부터 갑자기 머릿속에 촌스러운 기타리프가 계속해서 떠오르길래 도대체 뭔가 싶어 계속 찾던 결과가 도라도라의 드블이었을 때 화자의 심정에 가장 가까운 사자성어를 서술하시오(3점). 아무튼 나카무라 코조(유명 아티스트)는 별로 취향이 아니다. 드블은 도라도라10th가 하도 널려 있다보니 어쩔 수 없이 듣다가 귀에 익은거지 싶은데, 사실 도라10th에 할 곡 자체가 그렇게 많지 않았던 것은 다 아는 사실이다. 두소바카스? 오모이데와 이쯔모 키레이다케도(하략 2. 비슷한 시기에 게임보이 컬러(클리어 퍼플)가 명을 달리 했다. 사실 정말 작살난 것은 아니고 스피커가 맛이 간 정도긴 한데, 애시당초 버튼 입력도 잘 안 먹는 물건이었으니 스피커 정도는 감안했어야 할 것이다. 패미컴도 그렇고 게임보이도

cbREV SELECTION.

cbREV SELECTION.

Studio F×F|2017년 3월 16일

0. 나오기 전엔 2017년 뮤직 게임 앨범 오브 더 이어 수상은 따놓은 당상이라고 말했는데, 양작은 되도 걸작은 못 되는 물건이다. 사실 이 포스트는 어느 정도 동의어 반복이 되는데, 역시 고정적인 플레이어층의 감각은 크게 벗어나지 않는 것같다. 1. 매번 말하지만 음악은 훌륭하다. 음악게임의 정석이라고 할 수 있는 사운드는 물론, 이런 곡이 음악게임에 존재했었다는 사실을 남겨야 할 정도의 곡까지 스펙트럼은 폭넓고 밸런스는 뛰어나며, OST에서 선행공개된 곡들과 보너스트랙 풀버전 역시 합격점은 줄 수 있다. 좀 과장해서 말하자면, 수록곡만 따지면 음악게임의 앨범 중 게임史에 남을 명반 중 하나인 팝픈뮤직 15 어드벤쳐 OST에 견줄 수 있는 수준(개인감상으로 인한 차이 있음). 다만 수록곡 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