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보불가능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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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atemala - San Pedro 산페드로 놀이공원

Guatemala - San Pedro 산페드로 놀이공원

유보불가능 청춘|2013년 1월 13일

역시 여행에서는 그냥 여유롭게 동네를 걸어다니는것이 제일 좋다. 산페드로 역시 규모가 크지 않아서 슬슬 돌아다니기 좋았다. 호수가 근처에 놀이공원이라고 하기엔 뭔가 부족하고 그래도 놀이기구가 여러 가지 있는 곳과 마주쳤다. 돌아디니기 전에는 든든하게 먹어줘야 한다. 옥수수를 삶아서 치즈가루를 잔뜩 뭍히고 그 위에 살사와 각종 소스를 뿌려주는 저 옥수수! 맛있어서 두 번 사먹었는데 더 사먹었어야 했다.... 타면 하늘 멀리 날아갈것 같은 관람차. 뭔지 모르게 음흉해보이는 말이랑 사람들. 원인은 눈썹인듯. 구슬을 굴려서 원하는 곳에 넣으면 상품을 주는듯한. 자세히는 모르겠다. 동생으로 보이는 꼬마가 언니로 보이는 꼬마한테 손가락질. 언니가 게임을 잘 못하나보다. 할아버지한테 돈달라고 하는게 아닐

홍콩, 왕가위가 사랑한 골드핀치 레스토랑

홍콩, 왕가위가 사랑한 골드핀치 레스토랑

유보불가능 청춘|2012년 12월 26일

화양연화와 2046의 촬영지로 유명한 골드핀치레스토랑을 찾아갔다. 나는 양조위를 좋아하는데 그 이유 하나만으로 이 레스토랑에 찾아가게 되었다. 찾아가는길은 어렵지 않았는데, 배용준이 겨울연가로 일본에서 인기스타가 된 후 일본아줌마들이 겨울연가 촬영지를 왜그렇게 찾아왔었는지 마치 내가 그 입장이 된것 같아서 자꾸만 웃음이 났다. 친구와 도착했을땐 사람이 많지 않았고 안내해주시는분이 나와 내 친구를 보더니 화양연화에서 양조위와 장만옥이 앉았던 자리로 안내해주셨다. 화양연화 자리에 앉았으니 2046세트를 먹기로 했다. 음식이 나오는 내내 안내해주시는 분이 부담스러울 정도로 웃으면서 우리를 지켜보셨다. 음식은 푸짐했고 스테이크는 엄청나게 컸다. 마치 장만옥이 된듯 빙의하여 조심스레 스테이

홍콩 라마섬은 멍멍이들의 천국

홍콩 라마섬은 멍멍이들의 천국

유보불가능 청춘|2012년 12월 24일

정말 라마섬은 멍멍이들의 천국. 길거리에 앉아 여유부리는 멍멍이들, 그리고 멍멍이들만을 위한 물까지 준비된 곳. 라마섬은 차가 없는 섬이라고 들었는데 여기 모든 것들이 느리고 여유로워보였다.

Guatemala - Panajachel 파나하첼 4

Guatemala - Panajachel 파나하첼 4

유보불가능 청춘|2012년 9월 5일

중미 여행을 시작하기 전에 여행카페와 여행책 등에서 여러가지 정보를 수집했다. 여행 준비를 하면서 가장 어려웠던 부분이 옷을 챙기는 일이었다. 가방 무게를 생각하자니 옷을 최소한으로 줄이고, 가벼운 옷으로 챙겨야 했고. 혹시나 싶어서 긴팔도 하나 더, 뭐 속옷도 하나 더 챙겨야 하지 않나 싶기도 했고. 어디서 보니 최대한 후줄근하게 하고 다녀야 강도도 안만나고 어쩌고... 그래서 결심한 것은 최대한 가볍고 후줄근하게!! 제일 싼 티셔츠, 혹시나 때가 탈까봐 밝은색 옷 말고 최대한 짙은색으로 준비. 여행하다가 가방이 무거워져서 버려도 상관없을 옷들 위주로 준비. 일교차가 크다고 해서 챙긴 긴팔 남방 하나, 혹시나 더울까 해서 챙긴 민소매 하나. 그리고 청바지를 가져갈까 했는데 무겁기도 하고 빨래했을때

Guatemala - Antigua 4

Guatemala - Antigua 4

유보불가능 청춘|2012년 5월 4일

안티구아에서 가장 신났던 일 중 하나는 알록달록한 벽 구경하는 것과 낡은 자동차를 구경하는 일이었다. 특히나 그 둘의 조합을 구경하고 있노라면 시간 가는 줄 모를 정도였다. 내가 마치 장난감 나라에 와 있는 듯한 기분이 들었다. 그리고 내가 만약 이곳에 살게 된다면 벽 색을 뭐로 고를까 하는 쓸데없는 생각에 그냥 웃음이 났다. - 2011. 06 / Antigua / Canon IXUS IS 9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