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atemala - Panajachel 파나하첼 4
By 유보불가능 청춘 | 2012년 9월 5일 |
![Guatemala - Panajachel 파나하첼 4](https://img.zoomtrend.com/2012/09/05/d0132988_50460cf98c42f.jpg)
중미 여행을 시작하기 전에 여행카페와 여행책 등에서 여러가지 정보를 수집했다. 여행 준비를 하면서 가장 어려웠던 부분이 옷을 챙기는 일이었다. 가방 무게를 생각하자니 옷을 최소한으로 줄이고, 가벼운 옷으로 챙겨야 했고. 혹시나 싶어서 긴팔도 하나 더, 뭐 속옷도 하나 더 챙겨야 하지 않나 싶기도 했고. 어디서 보니 최대한 후줄근하게 하고 다녀야 강도도 안만나고 어쩌고... 그래서 결심한 것은 최대한 가볍고 후줄근하게!! 제일 싼 티셔츠, 혹시나 때가 탈까봐 밝은색 옷 말고 최대한 짙은색으로 준비. 여행하다가 가방이 무거워져서 버려도 상관없을 옷들 위주로 준비. 일교차가 크다고 해서 챙긴 긴팔 남방 하나, 혹시나 더울까 해서 챙긴 민소매 하나. 그리고 청바지를 가져갈까 했는데 무겁기도 하고 빨래했을때
2016 봄나들이,꽃축제 - 구례 산수유 축제
By 버닝티오알와이 | 2016년 3월 29일 |
![2016 봄나들이,꽃축제 - 구례 산수유 축제](https://img.zoomtrend.com/2016/03/29/d0000769_56fa56d6acfd4.jpg)
광양 매화 축제 일정 다음으로 간 구례 산수유 축제. 여행사 상품에 함께 있었던 건데 광양 매화축제장이 언덕이 있고 꽤 걸었던 지라 여기선 살짝 피로감이 있어 여유있게 둘러보지 못했다. ▼ 산수유 꽃을 크게 만들어 놓은 구조물인데 멀리서 확 눈에 띈다. 예쁘진 않아. ▼ 노오란 봄. 산수유 나무. 산수유 꽃은 노란데 열매는 또 빨갛다. 원색의 향연이라니.
제주도_준비 l2014.10.7 - 2014.10.9l
By . | 2014년 10월 20일 |
제주도를 가려고 마음 먹었다. 영국에서 친구가 오기로 했는데, 한국은 두번 째라 새로운 곳으로 제주도를 일정에 넣었다. 그런데 제주도 말만 많이 들었지 직접 가본 적은 두번 뿐이라. 거기다 한 번은 까마득히 어릴 때 였고 한 번은 단체관광이었기 때문에 스스로 스케줄 짜는 것이 막막했다. 일단 비행기 표는 저가항공에서 숙소는 깔끔하고 한식 조식이 제공되는 곳으로 차량은 소셜커머스에서 찾아보기로 했다. 1. 항공권 이스타항공 www.eastarjet.com 출발 세달 전쯤 여러 항공사들을 검색해서 가장 저렴하고 괜찮은 시간 대의 항공권을 찾았다. 아침 10:30에 제주도에 도착하고 이틀 뒤 13:05에 제주도에서 출발하는 스케줄이었다. 2. 숙소 씨에스호텔 www.sea
뉴질랜드 캠퍼밴 여행 #13 - 설산, 호머 터널과 맑은날 밀포드사운드
By 김치군의 내 여행은 여전히 ~ing | 2019년 12월 24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