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량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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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산
도서관에 있다가갑자기 부산뽐뿌가 와서 친구에게 부산가고 싶지않냐..? 카톡을 하고언제갈래? 오늘밤? 내일아침? 하다가아니 그런건 안중요해 지금 가고 싶지 않냐..? 해서 도서관에서 짐챙겨서 나와서 바로 만나서 영등포행...나는 이것을 청춘이라고 쓰고 백수라 읽는다 세시기차를 타고 다섯시간을 달려 여덟시에 부산역 도착 밤엔 괜히 궁금했던 해운대그것도 더베이101에 가기로 함생각과는 뭔가 다른느낌때묻은 친구와 나는 야경을 보며 집값을 검색해 봄.. 밤에 돼지국밥 한사발 하고 찾아간 찜질방이 찜질방 실화냐정말로 동네 목욕탕 같았던 우리의 숙소 (진짜 동네 목욕탕이기도 했고..)아침에 찜질방에서 목욕탕으로 내려오면동네 아주머니들의 수다를 사투리로 들을 수 있다이번 여행의 목적 중 하나였기 때문에(사투리 듣기)
커프
시작하지 말았어야 했나염..주말부터 보기 시작한 커프를 오늘 정주행 끝냈다 보는 내내여름 극혐하는 내자신이 빨리 여름이 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함ㅋㅋㅋㅋㅋㅋㅋ왜 당시에 안봤을까 후회하며 여름 올때마다 무조건 생각난다던 친구가 괜히 부러워졌다 난 그때 뭐했지 하고 검색해보다가경성스캔들이 동시간대 방영 된 걸 알고 고개를 끄덕..인정..그래도 나 또한 같은 시간에 나의 인생드라마라는것을 보고 있었구나당시에 경성스캔들 시청률이 너무너무 안나와서 슬펐던 기억이 있는데 이런 이유가... 아마 중딩때 봤다면 와닿지 않을것같은 대사들지금 보니 꽤 공감가는 대사들이 많다 그리고 소품이나 옷 대사들 풍경들 보는 쏠쏠한 재미가 있었음 옷 보면서 역시 클래식... 클래식이 좋은거구나 다시 한번 느꼈고유행 따르기보단 지

베트남 푸꿕 혹은 푸꾸옥 혹은 Phu Quoc
사전정보라고는 한개도 없이 경유지로 찾게된 푸꿕.. 푸꾸옥..? 사실 아직도 어떻게 부르는지 모르겠다 급하게 잡은 방 인당 8천원? 정도 했던것 같은데 기억이 잘 안난다 우리는 리조트를 잡을수는 없었기 때문에.. 현지스멜 그렇게 미적미적 하다가 저녁이 되어 밥을 먹고 동네구경 수많은 오토바이들이 너희는 지금 베트남에 있다고 말해줌.. 다음날 아침 반미에 개미가 있어도 놀라선 안돼... 여튼 여기저기 개미가 많았다ㅋㅋㅋㅋㅋ 아침 부실하게 먹고 지나가다 애들한테 사달라고 해서 먹은거 이거 내가 진짜 좋아하는데 이름을 모르겠다 ㅜㅜ... 딱 동남아스러운 간식인데 아직 이름을 모름... 맛은 구운 단 밥 그렇게 도착한 바다 우리밖에 없어서 행복했던 해변 리조트에서 묵진 못하지


![[CV] [Comi] 'ファイブスター物語'(더 파이브 스타 스토리즈) 19권. 연재분에서 벌어지는 '검성 대 검성'](https://img.zoomtrend.com/2026/06/06/1780766083-ECB2ABEB93B1EC9EA5EB8DB0ECBD94EC8AA4.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