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푸꿕 혹은 푸꾸옥 혹은 Phu Quoc
By 한량일기 | 2016년 10월 10일 |
사전정보라고는 한개도 없이 경유지로 찾게된 푸꿕.. 푸꾸옥..? 사실 아직도 어떻게 부르는지 모르겠다 급하게 잡은 방 인당 8천원? 정도 했던것 같은데 기억이 잘 안난다 우리는 리조트를 잡을수는 없었기 때문에.. 현지스멜 그렇게 미적미적 하다가 저녁이 되어 밥을 먹고 동네구경 수많은 오토바이들이 너희는 지금 베트남에 있다고 말해줌.. 다음날 아침 반미에 개미가 있어도 놀라선 안돼... 여튼 여기저기 개미가 많았다ㅋㅋㅋㅋㅋ 아침 부실하게 먹고 지나가다 애들한테 사달라고 해서 먹은거 이거 내가 진짜 좋아하는데 이름을 모르겠다 ㅜㅜ... 딱 동남아스러운 간식인데 아직 이름을 모름... 맛은 구운 단 밥 그렇게 도착한 바다 우리밖에 없어서 행복했던 해변 리조트에서 묵진 못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