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알고 있는 삶의 지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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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각기동대:고스트 인 더 쉘> 스타일리시 SF 액션 비쥬얼
1995년 오시이 마모루 감독(시로우 마사무네 만화 원작)의 극장용으로 시작한 일본 SF 애니메이션의 헐리우드 실사판 을 개봉 첫날 관람하고 왔다. 20년이 넘은 고전이고 , 에 영감을 준 당시 센세이션을 불러일켰던 애니메이션 작품을 첨단 기술력과 자본을 바탕으로 한 헐리우드 영화로 제작한다는 소식이 나왔을 때 이미 많은 애니메이션과 영화팬의 주목이 상당했었던 작품이라 약간의 우려와 기대가 공존했던 것이 사실이다. 개인적으로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작품의 침울하고 그로데스크한 분위기를 그리 좋아한 편은 아니어서 이번 실사 영화와 비교 분석에 대한 의지는 별로 없어 감상에는 전반적으로 만족하였다 하겠다. 장엄하기까지한

<아우토반> 아기자기 다양한 스피드 액션
제목에서 무한속도 스피드 액션이 기대되는 영국 액션 스릴러 영화 을 개봉 첫날 지인과 감상하고 왔다. 사랑에 홀딱 빠져 새로운 인생 출발을 꿈꾸는 미모의 청년 '케이시' 니콜라스 홀트가 사랑하는 여자를 지키기 위해 마지막 범죄 알바에 가담을 하면서 온갖 도로를 위험천만하게 질주하며 카체이싱 액션과 아슬아슬한 곡예 운전 퍼레이드를 벌이는 이 이야기는 애초에 예상했던 시종일관 죽어라 차를 타고 도망가고 추격하는 빠르기만 한 자동차 액션과는 약간 다른 구도를 보여 다양한 쟝르를 포함하고 있었다. 스피드감 살아있는 과격한 범죄 자동차 액션 사이사이에 관록있는 노장 배우들의 진득하고 다소 느린 연기신이 완급조절로 자리하여 또다른 긴장감을 주었는데 반면 무작정 폭발의 연속을 기대했던 관

<패트리어트 데이> 충격적이고 생생한 실화의 완성도
2013년 보스턴 마라톤 대회 연쇄 폭탄 테러 사건을 스크린에 옮긴 실화 영화 시사회를 지인과 다녀왔다. 뉴스로 접했던 실제 사건을 마치 다큐멘터리와 같이 정교하고 세세하게 풀어낸 이 작품은 의 http://songrea88.egloos.com/5793710 피터 버그 감독의 완성도 높은 '하이퍼 리얼리즘'으로 만날 수 있어 매우 강렬하고 초긴장 상태가 유지되는 남다른 감흥이 있었다. 사건 전의 평범했던 시민들의 일상적 모습이 흐른 후 미국 최대 규모의 보스터 마라톤 경기 당일의 수많은 인파 한가운데에서 벌어진 처참하고 비극적인 안타까운 상황의 그림들이 실제 그 때의 영상과 교차되며 현장 상황이 보는 이들의 피부에 와닿게 하나하나 이어졌다.

<미스 슬로운> 리얼하고 스릴있고 통쾌한 차스테인표 드라마
, http://songrea88.egloos.com/5594420 , http://songrea88.egloos.com/5585684 등 많은 작품을 통해 훌륭한 연기력을 인정받고 있는 제시카 차스테인의 신작 시사회를 지인과 다녀왔다. 미국의 투표제도와 정치 시스템이 우리와는 달라 '로비스트'라는 개념이 생소하여 이 영화의 중심에 있는 주인공 '슬로운'이 하는 일이 다소 낯설게 느껴지는 점이 있어 시작부터 바삐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총기규제법안'을 둘러싼 전쟁과도 같은 상황 전개가 초반 살짝 의아스럽기도 했다. 그러나 점점 쉼없이 치열하게 일에 매달리며 자신의 신념을 향해가는 그녀의 모습이

<콩:스컬 아일랜드> 압도적인 거대 액션
단골 리메이크 영화 '킹콩'이 이번에 호화 출연진과 제작진이 합류한 역대급 크기의 액션 블록버스터 로 찾아와 개봉 첫 날 감상하고 왔다. 시작부터 '훅'하고 들어오는 거대한 콩의 손부터 어찌나 강렬한지 긴장과 공포스런 분위기가 바로 감지되었다. 그리고 살을 좀 빼신 존 굿맨과 역할에 딱이다 싶은 사무엘 L. 잭슨을 비롯한 굵직한 중견배우들과 미워할 수 없는 우주악당 왕자에서 전직 장교 출신 정글 전문가로 변신한 톰 히들스턴,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수상자 브리 라슨 등 화려한 캐스팅이 우선 눈에 띄어 기대감이 더해졌다. 거기에 미 정부 차원의 군 지원 조사 탐험 설정은 좀더 은밀하고 무게감 큰 스토리 전개로 이어져 본격적인 군 헬기 진입 장면과 환상적인 섬 풍광, 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