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침없는 무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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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비록. 조선의 패셔니스타 류성룡선생님

징비록. 조선의 패셔니스타 류성룡선생님

거침없는 무애자|2015년 4월 27일

졸부나 된장들은 명품을 자랑하는 브랜드로고가 커다랗고 번쩍이는 걸 좋아합니다. 조선시대 된장것들도 명나라비단으로 몸을휘감고 자랑했을겝니다. 서애선생께서 입고계시는 후줄근한 도포는 사실 명나라제 면포로 만든 옷입니다. 조선산 삼베도포와 비슷하게 보이지만 기실 알고 보면 명나라 장인이 한땀한땀 정성들여 짠 면포로 만든 옷이죠. 피란길에는 입으나마나한 삼베옷에 비해 면직물로 만든 옷이 좋지요. 얼핏보면 조선 삼베옷 같지만 실상은 명나라 면직으로 만든 멋과 실용을 겸한 피란길 명품도포입니다. 아. . . 수하의 옷도 대감과 같은 직물로 만들었어요. 이순신 함대의 전사자 예우 임란당시 조선은 광목을 생산하지 못했어요. 넓은 폭의 광목이 들어온 후 베틀로 짠 좁은 면포는 소목이라 불렀어요.

요즘 드라마

요즘 드라마

거침없는 무애자|2015년 4월 19일

1. 징비록 한양에 주둔한 왜군이 멍석이 아닌 거적에 앉아 밥을 먹는다. 그것도 조선거적이 아니라 일본거적이다. 일본에서 거적도 가져왔는가보다. 그리고 선조임금 전하께서는 피난길에도 용상을 가져갔는가보다. 평양 행재소에서도 용상에 앉아계시더라. 또 비격진천뢰가 아니라면 작열탄은 이제 그만 보고 싶다. 왜 대포에 피격 된 함선이 불타는 연기가 나는지 알 수 없다. 칼은 띠돈으로 옆구리에 차면 손이 자유로운데 불편하게도 손에 들고 다닌다. 2. 파랑새는 없다. 장부 표지는 수기장부(금전출납부?)인데 내용물은 인쇄본이다. 인쇄물을 제본한 장부 같지는 않다. 인쇄물은 파일에 보관한다는 거.

1박2일과 여유만만

1박2일과 여유만만

거침없는 무애자|2015년 4월 6일

1박2일 서울시청은 조선총독부 건물로 사용되었던 곳 여유만만 책은 스튜디오 디스플레이라고요.

전설의 마녀

전설의 마녀

거침없는 무애자|2015년 1월 25일

전설의 마녀에서의 전설은 흔하디흔한 전설傳說legend가 아니더라. 드라마를 즐기시는 마눌님도 전설따라 삼천리의 그 전설로 알고 계시더라. 전설의 마녀의 전설은 湔雪인데, 설욕雪辱과 같은 뜻으로 부끄러움을 씻다. 혹은 억울함을 씻다라는 뜻이라는 말은 마눌님께 못해드렸다. 물어보시지 않으면 말하지 못할 거 같다.

KBS '가족끼리 왜이래'에서 이해하기 어려운대사

KBS '가족끼리 왜이래'에서 이해하기 어려운대사

거침없는 무애자|2014년 12월 28일

강재가 순봉씨께 "아버지 내가 의사예요" 강심이 강자에게 "아버지가 아픈 거야? 아버지가 아프냐고 묻잖아 그런거야?" 강재가 강심에게 "응, 아버지가 아프셔" 이해심 많다고 자부하는 내가 아무리 이해하려고 노력해도 이해가 않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