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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기록
사실 해외 거주 중이기도 하고, 서로 일도 바빠결혼 준비는 매우 간소하게 했다. (대충 성당 결혼과 신혼 여행만 했다고 보면 됨) 성당과 드레스 샵은 친구에게 추천 받은 곳이었고(친구 2명이 연달아 식을 올렸었던 성당) 신혼 여행지도 리조트 계열로 가자 →리조트하면 몰디브지 →주위에 포시즌 매니아들이 많음 →그럼 몰디브 포시즌 리조트(란다 기라비루)로 가면 되겠네 ...하고 1분만에 정했음. (약혼 반지와 결혼 반지도 사긴 했지만. 둘이서 백화점 한번 훑어보고 그 자리에서 계약한 느낌 Aㅏ...) 어쨌든 결혼 전날에 간신히 마감을 마치고(...)식 끝난 후, 이틀 정도 쉬고 신혼 여행을 다녀옴! 커다란 풀과 프라이빗 비치가 딸린 멋진 빌라에서 푹 쉬고, 사진도

2012년 게임 결산 하반기편
대부분 후속작 내지는 리메이크. 그나마 연말에 가 안타를 쳐서 다행이긴 함. 내년에는 좀 더 새로운 게임들에 도전해보고 싶다능 스샷은 공식 사이트에서. 스샷이 없는 게임은 애정 부족일 가능성 높음(...) 페르소나4 골든 (PS VITA) 따로 설명이 필요 없을 페르소나 4의 VITA 확장판. 추가 캐릭터나 약 빨고 만든 듯한 이벤트, 시스템 모두 나무랄 곳 없는 좋은 의미로 정석적인 작품. 개인적으로 주목하고 싶은 곳은, 1인용 게임인데도 불구하고 통신 기능을 활용하려 한 부분. 던전에서 위기에 처하면 응원 요청이 가능하다거나, 생활 파트에서 그 날 다른 유저들은 뭘 하며 지냈는가를 볼 수 있는 점 등. 슈퍼 단간론파2 (PSP) 약 빨고 만든

2012년 게임 결산 상반기편
2012년 최고의 게임은 시어터리듬과 져니. 가장 많이 플레이한 게임은 A형 독감으로 누워있던 2주간의 슈로대 재세편. 스샷은 아마존 재팬 or 공식 사이트에서. 스샷이 없는 게임은 아마도 애정 부족(...) 시어터리듬 파이널 판타지 (3DS)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의 음악으로 놀 수 있는 리듬 게임! 시리즈 팬은 아닌지라 큰 기대는 안 했는데, 의외로 엄청나게 재미있었다. 특히 각 시리즈의 캐릭터들로 파티를 짜서 곡에 도전하고, 클리어하면 받는 경험치로 레벨업해서 각종 스킬을 손에 넣는 육성 요소는 주목할 만한 부분이었다고 생각. 화면의 패널을 터치/슬라이드하는 식으로 이루어지는 리듬 게임 자체도 기본적인 재미는 갖추었다고 생각. 파이널 판타지를 아주 모르면 재미 없을지는 몰라도, 남의 플레이를 구경

범인은 너다
까놓고 말해서, 난 지금까지 일본 팬들이 체인지 겟타의 료마 눈 색깔을 "맑은 군청" 내지는 "깊은 푸른색"이라고 표현하는 걸 들을 때마다 팬 보정이 너무 심하다고, 료마 눈은 잘 봐줘야 남색끼 도는 회색 정도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렇지만 오늘 새벽, 일을 하다 밀려오는 졸음에 버틴답시고 체인지 겟타 블루레이를 틀어놨다가 문득 화면을 보니... 응? 정말 맑은 군청이잖아? 라는 결론에 달함(...) 그런데 아무리 체인지 겟타 정주행은 두어번 밖에 안했다고 해도 이런 걸 까먹을 수 있나... 싶어서 반성하던 중 갑자기 뇌리를 스치는 무언가! 황급히 VITA를 켜보니... 범인은 네 놈이냐!!!! 슈로대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 그리고 깨알같은 레벨 66 격추수 666 인증 아마 DVD로 리마

나와 겟타 로보
2012년을 내게 한마디로 요약하라면, 패션과 겟타로 압축할 수 있을 것 같다. (패션과 겟타라는 말을 한 문장에 넣다니 나도 믿기지가 않는다능) 패션 덕질을 기록하는 의미도 있지만, 사실은 나... 나도 겟타 얘기를 떠들거야! 하며 이사 왔단 걸 부정할 수가 없어...! 아무튼, 겟타를 간단하게 설명하기란 매우 힘든데... 일단 중요한 건 합체/변신 로봇의 원조라는 것. 그리고 열혈함과 잔혹함, 경쾌함과 슬픔이 뒤섞인 독특한 테이스트와, 대단히 큰 스케일... 등이 특징이긴 하지만, 가장 먼저 눈을 끄는 건 실은 광기와 잔혹함일 지도 모른다. 일단은 겟타 로봇 자체가 문제인데, 자유롭게 변신 합체할 수 있는 건 좋지만, 거기서 발생하는 엄청난 G 등을 견디며 싸우려면 보통 인간을 뛰어넘은 초인 수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