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홀로 osaka 둘째날. 아리마온센에 가다
By sa_park@사박걸 | 2012년 6월 14일 |
이놈의 게으름!! 만성피로!! 너무나도 늦어버린 일본여행 둘째날 포스팅을 시작한다. 첫날은 시끄럽고 복잡한 도심에서 놀았다면, 오늘은 조용하고 일본의 삶을 엿볼 수 있는 고베로 간다! 둘째날 여행코스! <아리마온센 - 키타노이진칸 - 고베 모토마치 옆 난킨마치 - 메리켄파크> 사람들은 대부분 여행을 가면 호텔 조식을 신청해서 먹지만, 나는 조식을 신청하지 않는다. 그것은 바보짓인 것 같다. 그 나라에 갔다면 여기저기 상점도 들려보며 먹어야지.. 왜 답답하게 호텔안에서 조식부풰를 먹냐궁. 아무튼 나는 여행기간 동안 아침식사를 해결할 수 있는 내 스타일의 까페를 발견했다. 아침은 가볍고 맛있게! 바로 브레드 앤 커퓌 데쇼 그저 흔한 빵& 브레드 가게였는데. 진심..빵이
미치에다 슌스케, 2024년 1분기 일드 <마르스 -제로의 혁명->에 에구치 요스케가!
By 라미의 멀티 뮤지엄 | 2024년 1월 1일 |
일본 여행 무비자 입국 자유여행 가능 일본 엔화 환율
By 당신의 일상은 안녕한가요? | 2022년 9월 23일 |
17년 1월 일본 후쿠오카-유후인 3박 4일 가족여행 - 2일차
By 쾌청모멘트의 쾌청한 하루 | 2017년 3월 27일 |
이틀 째는 현지에 도착했던 첫 날보다는 한결 덜 피곤한 상태로 깨어났다. 호텔 프런트에서 체크아웃을 한 뒤 바로 향한 곳은 후쿠오카의 중심지 하카타 역. 오늘은 하카타 역에서 '유후인노모리' 라는 특급 열차를 타고 유후인으로 향할 계획이었다. 11시라는 비교적 적당한 시간에 미리 예약을 해두어서 한결 여유로울 수 있었다. 예전에 8시, 9시에 특급 열차를 타던 것에 비하면 이례적. 유후인노모리의 예약에 관해서는 인터넷에 검색을 해보면 많은 자료가 나온다. 극성수기에 다니는 유후인노모리의 표는 현지에서 사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니 필히 예약해둘 것. 참고로 맨 앞 차량의 앞 좌석쪽이 좋다고 한다. 앞쪽 전경이 보이기 때문이다. 진짜 사람 하나는 끝장나게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