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브스의 플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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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 아이언맨 - 토니 스타크가 인체 개조를 받았다는 증거 -

나이브스의 플랜트|2021년 1월 4일

1. 1탄에서 마크 2 만들때 비행 실험 실험 중 벽에 부딪치고 추락했는데 멀쩡하다. 2. 2탄 F1이 박살난 상황인데 살아 있다. 3. 어벤져스, 돌아가는 고속 팬 속에서 정신을 잃치 않고 견뎠다. 4. 3탄 마크 42랑 추락 거기다 자기 집 부서졌을 때 수중에서 살아 있고...안 죽어 이 형 5. 엔드 게임, 보통 외계인이 1개 잡아도 박살 나는 인피니티 스톤 6개를 제어했다. 그걸 알고 있던 닥터 스트레인지가 알려준 것...

영화 테넷 - 원인과 결과에 대한 역회전 -

나이브스의 플랜트|2020년 8월 23일

쉬운 부분부터 이야기 하자면 테넷은 우리가 알고 있는 시간여행 파라독스에 대한 이야기 즉, 미래의 잘못을 바로 잡기 위해 미래에서 현재로 간다라는 기본 원칙을 준수한다. 또한 현재의 사건이 미래에 어떤 영향을 끼칠 수 있다라는 사실도 이 영화에선 보여준다. 말하자면 과거에 나온 시간여행의 파라독스 클리세를 기준으로 삼았다는 것이다. 어려운 부분은 바로 그 기준을 표현하는 방식이다. 테넷은 예고편에서도 나온 것처럼 시간 여행의 영향을 받는 물건이나 사람의 연출 방식이 바로 역순으로 진행한다라는 것이다. 즉 기존의 시간여행도 과거로 가거나 미래로 가는데 있어 정방향으로 움직이는 것에 비해 이 영화는 기존 시간에서 벗어난 순간 역순으로 연출하고 표현한다. 이 작은 차이 하나만으로도 영화를 보는 내내 관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 - 두개의 영혼이 싸운 영화 -

나이브스의 플랜트|2020년 1월 10일

첫번째 영혼은 JJ에이브람스란 이름의 액션 비쥬얼과 빠른 전개이고 두번째 영혼은 스타워즈를 부정하고 싶은 아니 좀 더 정확히 말하자면 스타워즈를 빌려 기존 상식을 부정하고 싶은 주제성일 겁니다. 어느 쪽이던 이 영화를 보는 내내 생각 되는 건 이 영화는 - 스타워즈를 모르거나 - 스타워즈 지난 시리즈를 보지 않았거나 - 스타워즈 설정에 대해 한 번도 생각해 보지 않았거나 - 그냥 스타워즈가 싫었거나 하는 사람이 전체적인 스토리 라인 및 배경 스토리를 뒤집어 벌려 놓은 형국이었습니다. 물론 그 사이에서 JJ 특유의 빠른 전개와 구성으로 그 나마 볼만하게 만들었다는 건 칭찬해 주고 싶지만 볼거리가 모두 끝난 가운데 이제 진중하게 한마디 던져야 할 상황에서 정말 아무 생각 없

If 겨울왕국2 - 국가적인 요소에서 보는 엘사의 존재성 - (스포일러)

나이브스의 플랜트|2019년 12월 1일

사실 생각해 보면 엘사 만큼 아렌델이란 왕국을 괴롭힌 존재도 없을 것이다. 그럼에도 그런 여왕을 데리고 산 아렌델 사람들은 엄청난 사람들이다. 국가적인 요소로 볼때 엘사는 실상 국가 그 근간을 흔들을 수 있는 존재이다. 단 한번의 능력으로 여름이었던 아렌델을 영원한 겨울로 바꿔버린 능력자이고 여왕으로써 직위하자마자 도망쳐버린 지도자이다. 이것만 보더라도 솔직히 현대 국가에서 이런 지도자를 만나면 국민 여론은 거의 악화 일로일 것이다. 더군다나 이번 속편에선 실상 엘사가 자신만이 들리는 초자연적 존재를 깨워버린 일로 인해 아렌델의 모든 국민들이 한밤중에 도시에서 쫓겨나 근처 절벽에서 노숙해야 하는 일까지 생겨버린다. 말하자면 지도자가 자신의 개인적 성향에 의해 국민강제추방사태를 만들어버렸는

If 겨울 왕국 2 - 왜 겨울 왕국 2는 전편보다 재미 없을까? -

나이브스의 플랜트|2019년 12월 1일

(스포일러) 1. 이것은 안나와 엘사의 이별 이야기다. 전작은 안나와 엘사의 재회를 위한 기나긴 이야기라면 이번엔 반대다. 아렌델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엘사는 자신만이 들리는 목소리에 이끌려 새로운 무언가를 향해 가게 되고 안나는 그런 언니의 행보에 동참한다. 그리고 이야기의 끝은 엘사가 다른 존재가 되는 것이고 안나는 엘사가 떠난 자리에 홀로 서서 새로운 행보를 나아가야 한다. 이것은 이전까지 디즈니가 했던 행복한 가족 이야기와는 좀 다른 구성이다. 전작은 전적으로 디즈니의 가족 중심 이야기에서 벗어나지 않았고 관객도 그 범위 안에서 알 수 있는 결말을 보며 안도를 느끼지만 이번 속편의 결말은 디즈니의 구성이라기 보단 일본 애니메이션의 구성이다. 무언가 새로운 것을 위해 떠나는 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