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브스의 플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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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3 posts마스터 - 꿈 같은 정의 실현 -
예술은 현실은 더욱 아름답게 만드는 것이라 했다. 하지만 이 영화의 가장 큰 난제는 바로 그 현실이다. 만일 올해 말 정말 믿기지도 않은 이런 일이 생겨나지 않았다면 이 영화는 환타지가 되지 않았을 것이다. 그러나 그걸 감안 해도 이 영화를 바라 보는 건 너무 슬프다. 누구보다 이 영화의 내용은 실제 있었던 우리나라 최고의 사기극을 모티브로 삼았고 그 결과에 대해 누구나 알 수 있는 결말을 지음으로써 잠시나마 피해자들에게 위안을 삼기 바라는 마음이 묻어 났다. 그럼에도, 이 재미 있는 이야기가 많은 이들의 마음에 와닿지 못한다는 것이 아쉽다. 의외로 이 영화의 연출은 긴박함을 잘 살렸다. 지성 간의 대결이라고 하면 이상하겠지만 적어도 정의 대 권력의 싸움
씽 - 무조건 올라가는 것은 아닌 이야기 -
영화 '씽'은 단순히 인생역전을 꿈꾸는 이들의 경연대회 이야기가 아니다. 적어도 광고에서 보여지는 모습과 다르게 이 영화의 진면목은 바로 모든 것이 무너지고 난 후 중간부터 시작된다. 많은 이들의 성공을 보장하는 것 처럼 보였던 많은 콘테스트 프로그램의 진면목 이후 보여지게 되는 진짜 이야기 즉 개개인이 가진 진짜 꿈에 대한 이야기 해 준다. 이것이 바로 이 영화가 가진 장점이다. 단순히 생각해 보면 이 영화는 주토피아가 획특한 동물 캐릭터성과 콘테스트 프로그램이 가진 개개인의 스토리성 등을 뭉쳐 놓은 듯한 인상을 가진다. 하지만 이런 익숙한 코드 속에서 단 한가지 보여지는 특색이 진부한 이야기가 아닌 독특한 이야기로 변신한다. 의외로 짧게 짧게 보여지는 많은 인물
기동전사 건담 철혈의 오펀스 2 11화
- 그러니까 예전에 조이드 VS 건담 팬픽 생각했던 입장에서 보자면 대결 구도는 맘에 드는데 솔직히 말해 괴물은 죽지 않아야 괴물 & 괴수물인 거지 앞으로 죽일 수 있다란 복선 깔아 놓으면 일단 뭔가 아닌 거 같긴 하다. - 게다가 정말 맥 빠지는 빔 병기나 전혀 사전 정보 없이 튀어 나온 모빌 아머나 대체 무슨 생각이냐?
신비한 동물사전 - 어른들을 위한 판타지 -
지금보다 훨씬 이전 시대 우리의 아버지 세대가 처음 신기한 것을 본 그 때 동물원이 있었다. 그림책이나 이야기만으로만 들었던 갖가지 동물들이 바로 눈 앞에 펼쳐진 동물원은 바로 어른들의 판타지였다. 그리고 그런 동물들이 사는 미지의 세계는 그런 판타지의 종착역이었다. 그렇게 사람들의 탐험은 시작 되었고 모험도 시작되었다. 그것이 바로 과거 역사를 바라보는 인간의 영역 이전에 그 인간의 역사를 내려다 본 자연의 영역인 것이다. 이 영화의 판타지는 거기서 부터 시작한다. 단순히 신기한 동물들이 한 가방 속에 있는 것이 아니라 동물원이 한 가방 속에 들어간 것이다. 말하자면 그것은 단순히 들고 다니는 동물원이나 가상 모험 같은 물건이 아닌, 현실의 세계를 어느 때건 환상의 공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