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노트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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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조> 로오쟈 사망.
▶◀[謹弔] 로저 무어 (1927~2017) 개인적으로 '국가공무원'에 가장 어울렸던 본드는 티모시 달튼이라고 생각하지만, 007시리즈를 가장 빛내 준 건 역시 로저무어다. 로저 덕분에 제임스 본드는 '잘 차려 입은 총잡이'의 레벨에서 더 진화할 수 있었다.

사망의 탑 (死亡塔)
주연 : 당룡(唐龍) 감독 : 오사원 무술지도 : 원화평 절권도 고수 빌리 로는 동료 무술가 하타야(秦谷)가 갑자기 죽은 사실을 알고 조사에 나서지만 계속 방해를 받는다. 일본에서 거행된 하타야의 장례식 날, 갑작스레 나타난 헬리콥터가 하타야의 관을 나꿔채가고, 거기에 매달린 빌리는 적이 날린 비수에 찔려 추락사한다. 죽은 형의 뒤를 이어 다시금 조사에 나선 동생 보비는 하타야가 살아 있었고, 모든 일의 흑막임을 발견하게 되는데... 일단은 브루스 리의 마지막 작품. 의 후속편으로 상정되고 만들어졌지만 주인공 이름이 같다는 점을 제외하면 아무런 연관점이 없다. 브루스의 출연분은 의 필름을 활용하였고, 후반 이후로는 역시 에서 브루

사다코 vs. 카야코
원제 : 貞子 vs 伽椰子 감독 : 시라이시 코지(白石晃士) 주연 : 야마모토 미쓰키 / 타마시로 티나 제작 : 카도카와 / 유니버설 대학생 친구인 유리와 미쓰키는 우연히 보게 된 낡은 비디오 때문에 사다코의 저주에 휩쓸린다. 한편 여고생 스즈카는 새로 이사 온 집 옆집이 카야코와 토시오가 도사리고 있는 저주받은 집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퇴마사 케이조는 사다코와 카야코를 맞싸우게 하여 저주를 떨쳐버리려고 하는데... 열도에서는 이미 블루레이 발매까지 다 이뤄진 마당에 늦깎이 개봉으로 보았다. 뭐 '어른의 사정' 때문에 개봉이 미뤄지거나 아예 파묻히는 사례야 조선땅에선 비일비재했지만, 호러물이라면 다른 장르보다 시기를 더욱 민감하게 타는 법. 다행히 네타바레는 거의 안 당하고


닥터 스트레인지
콧대높은 의사 스티븐 스트레인지는 교통사고로 손을 못쓰게 되어 큰 절망에 빠진다. 첨단의학도 가망이 없는 상태에서 지푸라기라도 잡아 보는 심경으로 네팔의 고승들을 찾아간 스트레인지는 그곳에서 수련의 길을 걷는데... 작품 자체보다도 캐스팅 때문에 크게 주목받아온 작품. 베네딕트 컴버배치의 연기력은 확실히 쩔었지만, 좀 가벼운 캐릭터가 되었다 싶기도 한데... 본작만큼은 원작을 제대로 본 적도 없고, 일부러 사전정보도 차단한 채로 접했으니(예고편은 몇 번 보았지만) 이러쿵 저러쿵 따질 계제도 아닌 것 같다. 그런데, 솔직히 가 너무 스케일이 커서 그렇지, 이야기 구도 자체는 낙담한 백인 청년이 동양의 고승을 찾아가서 무공수련을 한다는 너무 전형적인 패턴이다. 이야기 전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