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거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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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posts개인적인 롤챔스 섬머 결승전 밴픽예상
블루 KTB vs 퍼플 SKT 1. KTB 나미 첫밴은 요즘대세에 맞게 서폿밴을 하는데 역시 나미를 밴하지 않을까 싶네요. 푸만두의 나미실력이야 이미 유명하죠 2. SKT 소나 그에 맞서는 SKT의 밴은 역시 소나일것같습니다. 쓰레쉬와 나미 바로 아래로, 요즘에는 이미 라인전단계에서 스노볼을 굴리는 메타라서 오히려 소나가 더 좋다고도 평가될뿐만 아니라, 마파의 소나가 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줬기때문에 당연히 소나를 밴하겠죠. 3. KTB 오리아나 그담으로는 역시 핫한 미드를 밴하는게 맞겠죠. 페이커의 챔프폭이 넓기때문에 밴하기에 껄끄럽지만 우선 오리아나를 밴할것은 확실해 보입니다. 왜냐면 오리아나를 밴하면 상대방이 자동적으로 제드를 밴해야되기때문에 상대의 픽을 제한함과 동시에 상대의 밴카드를 강제할
게임단상 : 미연시장르가 영원히 게임계 주류가 될수 없는 이유
현재 게임계의 주류는 FPS(또는 TPS) 와 RTS(AOS도 RTS에 포함됨)이다. 이 두가지 주류장르에는 아주 정확한 공통점이 있는데 내가 움직이는 그대로 반응이 온다는 점이다. 즉 플레이어의 능동적인 참여와 조종되는 오브젝트의 그에 따른 반응이 실시간으로 일어나며 그에 따른 대리만족을 얻는것이다. 내러티브나 스토리가 거의 없이 혹은 없이 이에만 극단적으로 집중하는 리듬게임이다. 이러한 경향은 FPS의 시작인 둠부터 시작해서 현재로는 대박을 터트린 스카이림같은 RPG장르에마저도 적용되는 특징이다. 그러나 미연시는 그런 실시간적인 반응과는 100만광년 떨어져있다. 그렇지 않고 턴제라던가 오브젝트의 반응이 실시간으로 일어나지 않는다면? 2가지 요건이 있어야 된다. 게임의 룰이 치밀하

폴아웃 이야기 2 : 공장폐허와 무너진 다리
여러분들은 공장하면 어떤 느낌이 나는가? 공장을 방문해보지 않은 사람은 일반적으로 이빨모양의 겉모양과 굴뚝에서 뿜어나오는 하늘의 하얀 구름과 반대되는 시커무죽죽한 연기를 생각하게 된다. 초등학교 4학년때 시골에 살았던 나는 초등학교 사회과목 과제로 친구들과 공장을 가게 되었는데 지금도 기억나는건 무서울정도로 컸던 굉음과 역시 무섭도록 펄떡이던 유압피스톤 그리고 가끔씩 뿜어져나와 나를 깜짝 놀라게 했던 증기였다. 기계열과 증기로 공장내부는 무더웠고, 염색공장이었던 터라 뭐라 할수 없는 요상한 냄새가 공장 내에 가득했다. 그리고 뭘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소리치며 바쁘게 움직이던 사람들을 조그만했던 나와 내 친구들은 벙찌게 쳐다보았었다. 그래서 내가 공장하면 생각나는건 굉음과 열기 냄새 그리고 사람의 활

폴아웃 이야기 1 : 폐허와 숭고
당신은 지금 볼트 101에 살고 있다. 당신이 필요한 물품들 유희, 음식, 잠자리 등은 볼트내에서 자체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볼트 101의 너무 밝지도 않은 어슴프레한 빛과 폐쇄성은 오히려 자궁안에 있는 아이같은 안도감을 준다. 만날 보는 사람들, 만날 보는 물건들. 괴상해 보일 앤디는 오히려 귀여워보이기까지 한다. 당신은 언제까지나 이제와 같은 나날이 계속 되리라 믿는다. 그런데 이런 여느 나날이 깨지는 사건이 당신 주변으로부터 시작한다. 당신의 아버지가 절대 밖으로 나갈 수 없으리라 생각한 볼트 101을 탈출한것이다. 당신은 안정된 질서의 붕괴로 인한 불쾌와 함께 호기심이 같이 들기 시작한다. 바깥은 어떨까? 내가 살고 있는 이곳 같을까? 그리고 이런 호기심과 질서의 붕괴는 균형을 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