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딩숲 속 야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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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락 이야기

오락 이야기

빌딩숲 속 야만인|2018년 2월 4일

1. 블러드본 워체 유명한 게임이라 할인할떄 사서 해봄. 솔직히 2번쨰 보스인 개스코인 전까지 조심하니까 죽을 일이 없어서 할만하구나 싶었는데 게스코인한테 한 5번은 털리고 생각이 달라짐. 근데 욕하면서도 하게 될정도로 재미는 있고 딱 견딜 수 있을정도의 불합리함이 있어서 어째저째 성검먹고 이제 금단의 숲은가로 넘어가는 시점까지 하고 몬헌때문에 정지. 난이도나 게임 시스템은 그렇다쳐도 비쥬얼이 엄청나게 취향적격이라 정말 눈이 즐겁다. 아캄을 대놓고 배껴온듯한 그 분위기, 괴물들, 프랑스놈들마냥 해입고 한손엔 총 한손엔 톱을 들고 피칠갑이 되는 나.. 이 배경이 아니었다면 나는 이 게임을 안 했을 거 같다. 2.메탈기어 서바이버 베타 나는 코지마 팬도 아니고 메탈기어 팬도 아니지만

건담 선더볼트&트와일라잇 엑시즈 극장판 감상(스포)

건담 선더볼트&트와일라잇 엑시즈 극장판 감상(스포)

빌딩숲 속 야만인|2017년 11월 19일

캐스트 및 감독 무대인사 껴있길래 부랴부랴 예약해서 아침 빠른시간으로 관람. 스샷은 무대인사까지 끝나고 감상하러오신분들을 위해 특별 일러스트가 있으니 찍어서 SNS에 홍보좀 해주셈 ㅎㅎ 하길래 얼마나 멋진 일러스트일까 하고 기대했더니 저런게 튀어나옴... 근데 폰 일부러 켠 노력이 아까워서 찍긴 함. 이하 내용 포함 감상. 트와일라잇 엑시즈 -사전에 악평도 자자했고 원래 개떡같이 짧은 조각 모음이라는걸 알고 있어서 선더볼트에 끼워파는구나 했는데 이렇게 잘 기워놓고 보니까 의외로 나쁘지는 않았다. 물론 나쁘지는 않았다는게 뮤직 비디오로 보자면 그렇다는거고 만화로 보자면 솔직히 함량 미달. 그림이나 움직임도 이건 저예산으로 나온 영상을 극장판으로 함친거에염~이라고 주장하는 듯 하고 결국

최근의 오덕짓

최근의 오덕짓

빌딩숲 속 야만인|2017년 11월 5일

1.인퍼머스 세컨드선 이런 갓-겜이 PSN 무료로 풀리게 되서 정말 감사했읍니다.. 플4 초반에 나온 게임으로 기억하고 있어서 평이 좋아도 이제와서 돈내고 하기는 좀.. 이라는 스탠스였는데 이 게임은 돈 내고 했어도 아깝지 않았을거같다. 저스트 코즈만큼 경쾌하지만 그보다 더 세련됬고, 때려부수는 재미에다 아직도 멋진 그래픽, 거기에 분량까지 적절했다. 주인공은 매력적인 양아치 새끼인데다 시간 끄는거없이 확확 진행되는 점에서 진짜 좋은 액션 게임이었다. 나도 손에서 연기 미사일 쏴서 좆같은 새끼들을 불고기로 만들어버리고 싶다고는 추호도 생각한 적이 없읍니다. 2.메기솔5 팬텀페인 유명한 시리즈기도 하고 당장 주변에도 메기솔 좋아하는 사람이 둘이나 있긴 한데 나한테는 크게 안 와닿는 느낌

최근의 게임 이야기

최근의 게임 이야기

빌딩숲 속 야만인|2017년 9월 10일

1.레인보우 식스 시즈 시즌3 개 쓰레기같았던 사기극인 시즌2가 끝나고 시작된 시즌3. 홍콩오퍼2+불쌍한 폴란드오퍼1+뉴맵 및 기타 업데이트인데 전체적으로 캐릭터 모델링이 좋아진건 좋았다. 하지만 유비새기들 종특으로 게임이 더 좋아진만큼 사람을 속터지게 만드는 요소를 넣는데, 나만 그런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시즌 업데이트 끝나고 설정+상황 플레이데이터 초기화를 당함. 상황이야 이제와서 어찌되도 상관없는데 제일 손에 잘 맞는 상태던 민감도같은게 다 갈아엎어져서 의욕 상실. 돈내고 산 시즌패스로 신 오퍼 우선사용권가지 들고도 손이 안 가는 상태.. 오퍼 감상 홍콩 공격: 숙달될 필요는 있지만 자기는 영향을 받지 않는 섬광을 3개나 가지고 있다는점이 우월. 던져서 바로 나가거나, 굴려서 시

서글픈 겜 이야기

서글픈 겜 이야기

빌딩숲 속 야만인|2017년 8월 27일

1.레인보우 식스 이번 시즌 끝나기전 랭크 달려서 배치받음. 실버...1... 술에 살살 꼰 뒤에 한거라고, 일하느라 몇달간 게임을 쉬어서 감을 잃었노라고 변명하기는 너무 형편없었다. 솔지기 저 실버 1 도 마지막 두판이 연승이 아니었다면 못 땄을 것이다. 지금 조금 더 달려서 골드 5에 진입해보느냐 걍 마음에 여유를 가지고 쉬느냐의 고민 상태, 그런데 웃긴게 저거 한답시고 킬뎃이고 승율이고 다 개박살나는 와중에 잃어가던 게임의 재미를 다시 찾음. 출근 전 한두판씩 꼭 하고가게됬는데 이제는 져도 재밌다. 이게 좋은거같다. 나는 게임을 못해도 계속 좋아하는 아재이고 싶다... 2.데레스테는 내 안에서 점점 유사 게임으로... 노래 치는게 재밌어서가 아니고 쥬얼 모아서 한방 가차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