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뻬쩨르5
48시간도 안되는 짧디 짧은 뻬쩨르 일정을 마무리해야할 때가 왔다. 아침 일찍 일어나 어디라도 한 군데 둘러볼까 생각도 했지만 그러지 않을 거란걸 너도 알고 나도 알고 우리도 알지.. -_- 짐이나 잘 싸기로 했다. 그전 어디선가 사온 치즈덩이가 트렁크에서 녹아가고 있는 걸 애써 무시한 채, 각종 그릇, 유리제품 기타 등등을 잘 싸매고 졸리 무거운 트렁크를 짊어지고 호텔을 나섰다. 솔직히 공항에서 호텔까지 올 때 (특히 지하철 역 내려서 호텔까지 걸어올 때) 넘 고생을 많이 해서 또 갈 때는 꼭 택시를 타리라 마음을 먹었었지만 막상 그려려니 내 특유의 여행거지근성이 막 샘 솟아 올라가지고 (평소에나 아껴쓰고 절약해서 잘 살것이지) 역시나 몸으로 때우기로 했다. 물가가 비싼 나라도 아닌데... 한편

타임 패러독스 Predestination, 2014
타임 패러독스 Predestination, 2014SF, 스릴러오스트레일리아97분개봉 2015.01.07감독 마이클 스피어리그, 피터 스피어리그출연 에단 호크, 노아 테일러(Mr.로버트슨), 사라 스누크15세 관람가 R 흥미로운 스토리, 허술한 얼개.사라 스누크. 오! 새로운 여배우의 발견!중성적인 매력에 빠지다. 전성기 살짝 지난 레오 느낌도 난다. 솔직히 얘 아니었으면 진짜 김빠진 영화될 뻔 했다고 생각한다.에단 호크가 이쁘게 잘 늙긴 했지만 이영화의 모자람을 채우기엔 그것만으로는 조금 부족.hermaphroditism (이 의학용어인지는 모르겠다) 에서 실제 preg가 가능한 케이스리포트가 있었는지 펍메드에서 돌려보다 나의 잉여력을 좀 더 가치있는 곳에 쓰자는 생각으로 접었다.요즘 영화답지 않게

뻬쩨르4
뻬쩨르에는 다양한 도로교통수단이 있다 택시taxi : 택시버스bus : 버스트람바이tramway : 트램, 위에 더듬이, 밑에 선로트롤로부스trolibus : 버슨데 위에 더듬이마르슈르트카 : 봉고차크기로 정류장이 없고 말하는데 세워줌 트램은 유럽 다른 도시에서 종종 봤지만 트롤리버스는 처음봐서 신박한 느낌이었다. 무엇보다도 선로없이 다니는데 위에는 고정되어 있다는 게 신기했다. 조금만 벗어나면 큰일 날 것 같은데... 동력은 위 전선으로부터 오는 전기인데 친환경적이라는데 생긴건 버스 시커멓고 되게 공해많이 일으킬것같이 생김. 암튼 신기했다. 찾아보니 가다가 더듬이가 빠지면 버스기사가 내려서 전기줄에 다시 건다고 한다. 대중교통 중에 지하철 이외에는 영어 안내가 없다. 키릴문자라도 조금 알면 버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