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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 스웨덴

2014-10 스웨덴

.|2015년 3월 17일

핀에어 탔기 때문에 헬싱키 경유반타 공항은 지난번 너무 좋았기에 이미지 괜찮아서일행들에게 기대를 심어놨더니 좁다고들.그래도 난 또 넘 좋았다. 그냥 주는 것 없이 좋은..청명한 하늘에 줄선 침엽수 헝 난 정말 기내식이 너무 좋은 거지. 냅킨, 종이컵, 담요, 베게까지 마리메꼬. 이게 정말 더럽게 맛이 없다고 불평이 장난 아니었다.간이 아예 안된 것 같다.하지만 혀고자인 나는 혼자 맛있게 먹었다. 힝 예쁘다. 저기 작은 집 하나 짓고 살고 싶다. 기내잡지 뒤적거리다. 이뻐서. 기내잡지 뒤적거리다. 이뻐서2. 여기가 아마도 예테보리 공항. 공항버스 탔는데 귀여운 애기. 호텔에 도착해서 얼른 짐풀고 나와서 저녁식사 겸 맥주 한잔. 여럿이 이동하는 여행이 거의 처음이라 낯

위플래쉬

.|2015년 3월 14일

재능 있는 주인공과 그걸 끌어내려는 스승 그리고 두 사람의 광기... (스포) 재능이 있는 사람이 특별한 계기를 만나면 재능이 발현된다는 확신 하에서, 플랫쳐는 그 계기를 만들어주려고 하는 사람이다. 그러나 나는 만약 계기가 없다면, 심벌즈를 던지지 않았다면 찰리 파커는 버드가 되지 못했을까? 하는 의문이 들었다. 물론 사람이 한계에 몰리면 그 한계를 넘어버리기도 하는 것을 종종 본다. 하지만 한계를 끝내 넘지 못한다면? 목을 멘 그 제자처럼. (나중에 생각해보니 그때 플랫처의 눈물은 분명 찰리 파커라고 생각했던 제자가 찰리파커가 아니어서 흘린 눈물같았다) 이러한 면에서 플랫처의 방법론에는 상당한 회의가 드는 것이 사실이다. 꿈도 없는 주인공의 여자친구, 음악에 어떻게 우열이 있어? 주관적

버드맨

.|2015년 3월 14일

이 영화는 컷이 없다....그래서? so what? 중요한 영화는 맞다.(나한테 있어) 좋은 영화는 아니었다. 대단한데, 멋있는데, 좋겠는데, 부러운데, 간지폭발인데,어쩌라고? 이런 느낌. 에드워드 노튼 연기 좋았고안드레아 라이즈보로 좋았음.그리고 난 린제이 던칸이 왠지 주는 것 없이 좋더라고? racism 문제는.. 분명히 이슈가 있음.고의가 아니더라도 저렇게 해서는 안되는 거였음. 사견으론 고의임.김치말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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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3월 13일

어찌되었던 보기는 하겠지. ... ...

버드맨

.|2015년 3월 8일

ㅅㅍ? 자신이 생각하는 이상에 도전하고 과거의 자신을 넘어서고 사람들의 인정을 받기위해 몸부림치는 주인공... ,... 분명 연극이 성공하고 나서 리건은 버드맨에게 안녕을 고했는데 마지막 장면에서 다시 또 다른 버드맨이 된 것이었다. 그럼 인정받지 못한자는 인정받기 위해 싸우고 인정 받은 자는 또다시 끝없이 과거의 자신과 싸워야한단 말인가.., 좁은 미로 같은 통로를 왕복하는 주인공,.. 엇박자의 드럼소리. 특이한 영화적 구성이 돋보이는(두시간 짜리 원테이크라고 한다) 블랙코미디 영화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