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와 클로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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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 posts[2012.12.09] 늑대소년 (확장판) ★★★
"나는 살인범이다"를 보고 싶었지만, 시간 관계로 어쩔 수 없이 "늑대소년" 관람. 우려했던 것보다는 괜찮았으나.... [총평] 순이... 나쁜 년... ㅜ.ㅜ 그러고 떠나면 어쩌라고. 남겨진 사람은 어쩌라고. 기다림의 끝이 만남이 아니라 다시 기다림이 되게 하면 어쩌라고. 그냥 할머니는 남겠다고 하면 안되는 거냐고. 정말 아무 생각 없이 봤다가 철수가 불쌍해서 죽는 줄 알았다. 동화는 and they lived happily ever after여야 한다고! 이런 건 가위손 하나로 됐다고!
[2012.06.27] 맨인블랙 3 ★★★☆
동수원 CGV 상영 제일 마지막날 마지막회(심지어 하루에 한번 상영 ㅎㅎ) 관람. 그래도 영화 볼때까지 내용을 몰라서 나름 재미있게 봤다능. 도대체 뭔 소리를 했길래 저 아저씨가 저러나 했더니, 결국 훌쩍훌쩍.... +) 기록차 업로드.
[2012.08.15] 도둑들 ★★★★
전지현을 위한 영화, 엽기적인 그녀가 돌아왔다! 겁나 휘황찬란한 캐스팅에 비해서는 (오히려 그래서) 다소 실망스러운 부분도 있지만, 애초에 크게 기대를 하지 않았던지라 정말 재미있게 봤다. 적당한 신파, 적당한 유머, 적당한 로맨스. 곁가지 이야기가 너무 많아서 좀 쳐냈으면 하는 생각도 들지만, 킬링타임용으로는 최고인 듯. 하지만, 이 영화가 우리나라 역대 관객동원 1위라니... 이정도만 만들어도 천만명이 넘게 봐준다는 얘기 아니겠소. +) 정작 내가 가장 마음에 들어하는 부분은 가장 쓸데없던 씹던껌(김해숙)과 첸(임달화)의 이야기. 나이 들어 그런가, 느무느무 좋았다능... 임달화 아저씨... 어찌 그리 나이 들면서 더 멋있어지능가요...

사랑해요 성동일
니 시방도 꽁해있냐 가시내야, 저 가시내 시방 그 원숭이 시끼들한테 편지쓰고 있을 것이여. 아따 가시나 , 닌 내 딸이제만 참 염치도 없어야, 난 공부 꼴등하면 사달란 말도 못하겄더만. 지렁이 점프하는 소리하고 자빠졌네. 어디 청바지 하나가 이십구만원씩이나 해. 제정신이야 가시나야. 원숭이 쫒아다니느라 허파에 바람이나 불고. 아이고 내 딸. 운 7 노 3, 운이 7일고 노력이 3이여. 절대로 어떤 일이 있어도 니 대가리는 믿지 말어. 우리 집안은 운이여 운. 아 추워, 들어간다. 아무튼 알아서 잘 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2.10.21] 광해, 왕이 된 남자 ★★★☆
[총평] 이정도만 만들어도 천만명이 봐주는데..... [감상] 재미있지만, 내 스타일은 아님. 딱히 흠잡을데 없이 잘 만들어졌으나, 개인적으로 딱히 마음에 드는 것도 없어서 적을 게 음슴. 동생은 아주 재미있게 봤다고 하는데.... ... 내 스타일 아니면 이렇게 감상이 안나오나 -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