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사랑 사람사랑-산 위에서 길을 묻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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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사천 봉명산 산행기

경남 사천 봉명산 산행기

◆산행일시 : 2015년 2월 15일 일요일◆코스; 다솔사 주차장(10분)-다솔사(20분)-쉼터(20분)-봉명산 정상(10분) -체육시설물(60분)-이명산 정상(10분)-황토재 마애불 갈림길 이정표(5분) -마애불, 시루떡 바위(45분)-계명산 정상(20분)-직전 1 철도 건널목 사천의 봉명산, 이명산, 계명산 연계 산행입니다.먼저 봉명산을 오른 후 이명산, 계명산을 차례로 올라 하동의 북천면 직전마을로 하산하는 코스입니다. 산행들머리는 사천시 곤명면에 있는 다솔사입니다. 다솔사 주차장에서 준비체조를 하고 산행 준비를 합니다. 포장도로를 따라 10여 분 정도 걸으면 다솔사가 나옵니다. 다솔사는 범어사의 말사로 신라 때 창건되었다고 합니다.

진도 접도 웰빙 해벽을 소개합니다

진도 접도 웰빙 해벽을 소개합니다

아름답고 보배로운 섬 진도의 접도 남망산 솔섬바위 밑 작은여미 해안가 절벽에 클라이밍 코스가 개척되었습니다.'목포클라이밍클럽'에 의해 개척된 이곳은 '진도 접도 웰빙 해벽'으로 명명되었으며, 국내에서 보기 드문 '해벽 클라이밍 코스' 입니다. 2014년 8월 목포클라이밍클럽 회원들의 해벽 개척에 대한 논의가 있은 후 9월에 해벽을 답사하고 10월부터 본격적으로 코스 개척에 들어가 11월 말까지 총 10차례에 걸쳐 난이도 5.9 MY WAY부터 5.13c ROCK FIGHTER까지 21개 코스가 개척되었습니다. 특히 이 코스 개척에는 목포클라이밍클럽 전임 총무님, 현 등반대장님, 현 총무님이 휴일을 반납하면서까지 열정적으로 매달려 국내에서 흔치 않은 멋진 해벽 코스를 개척했습니다. 또한 목포클라이밍클

일본 북알프스 종주 산행(3)-호다카다케에서 가미코지까지

일본 북알프스 종주 산행(3)-호다카다케에서 가미코지까지

이른 아침을 먹고 조넨다케 산군(山群) 쪽에서 동이 터오는 모습을 바라봅니다. 간밤의 어둠을 밀어내면서 돋을볕이 두터운 구름을 뚫고 뿜어져 나옵니다. 호다카다케 산장의 일출 오쿠호다카다케의 회색빛 바위들이 붉게 물듭니다. 이른 시간임에도 벌써 산행을 시작한 산객들도 있습니다. 오쿠호다카다케 산사면이 아침 햇살에 붉게 물들었다. 벌써 산을 올라가는 산객들도 있다. 서둘러 배낭을 메고 산행을 시작합니다. 산장 옆 오쿠호다카다케로 오르는 등산로는 초입부터 철사다리가 설치되어 있을 정도로 가파릅니다. 급경사 길을 지나면 돌길을 지그재그로 오르게 됩니다. 오르면서 뒤를 돌아다보니 야리가다케는 물론 어제 힘들게 올랐던 잿빛 산봉우리들이 황량한

일본 북알프스 종주 산행(2)-야리가다케에서 호다카다케까지

일본 북알프스 종주 산행(2)-야리가다케에서 호다카다케까지

새벽에 눈을 뜨니 날이 새려면 아직 멀었습니다. 머리가 좀 띵하고 속이 약간 메슥거리는 것이 고산병인 것 같습니다. 산행하면서도 느끼지 못한 고산병이 밀폐된 공간에 여러 사람과 함께 있다 보니 온 것 같습니다. 엎치락뒤치락하다가 일출을 보기 위해 나가는 산객들을 따라 밖으로 나왔습니다. 신선한 공기를 마시자 고산병 증세는 씻은 듯이 사라집니다. 야리가다케 정상으로 오르는 가파른 길에는 일출을 보기 위해 오르는 산객들의 랜턴 불빛이 번쩍입니다. 비는 그쳤지만 대신 구름과 안개가 자욱하게 몰려와 일출을 보기는 글렀습니다. 우리는 아침을 먹고 정상에 오르기로 합니다. 야리가다케 산장의 아침 풍경. 셋쇼 휘테가 보이고 조넨다케 쪽 능선이 보입니다.

일본 북알프스 종주 산행(1)-가미코지에서 야리가다케까지

일본 북알프스 종주 산행(1)-가미코지에서 야리가다케까지

일본 북알프스 종주 산행-야리가다케에서 오쿠호다카다케까지- #일자 : 2014년 8월 26일 ~ 8월 29일(4박 5일) #함께한 이 : 나, 송백님, 스빠이더님 산에 오르는 것을 취미로 하여 차차 산행 이력이 붙으면 산객(山客)들은 마음속에 저마다 꿈꾸는 산들을 하나둘씩 가지게 됩니다. 지리산을 종주하니 설악산 공룡 능선을 올라야 하니, 그러다 어느 정도 우리의 산야를 섭렵하고 나서는 해외에 눈을 돌려 네팔의 히말라야와 유럽의 알프스 트레킹, 일본의 북알프스 종주 산행 같은 또 다른 산에 대한 로망을 가슴속에 품게 됩니다. 나 역시 예외는 아니어서 이런 곳들은 언제나 동경의 대상이었습니다. 일본 북알프스 산행길은 거칠고 황량한 돌투성이 길이다. 멀리 창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