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돌씨의 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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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해라.

곰돌씨의 움막|2014년 7월 22일

노스윙 = 팀배팅

얘들아 좀 자자.

곰돌씨의 움막|2014년 7월 22일

이기든 지든 오늘안에 좀 끝내라. 졸립다.

그건 그렇고 현진이가 11승을 했습니다.

곰돌씨의 움막|2014년 7월 22일

이기 이기 작년 초만 해도 선발에서 버티기만 해라 어쩌라 하다가 요즘은 1실점 하면 채널 돌린다는둥..(....) 뭐 이러는걸 보니 감개가 무량하기 그지 없사옵네다. 체인지업 조트망의 조짐은 사실 해외 진출 2년 전 어깨 부상 당할 때부터 서서히 보이기 시작했는데, 잘되는 날은 그냥 저냥 잘 됐는데 제구가 뜨는 날에는 베팅볼이 되기도 했지요. 뭐 그런 날에도 커브 던지고 좌우 로케이션 찌르면서 그냥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때운다는 식으로 어케 버텻고.. 사실 문제라면 문제란게, 현진이는 위기가 오면 더 세게 던진 다는게 몸에 배여 있다 보니 실점을 허용하면 안되는 상황, 동료들의 수비를 도저히 믿을수 없는 상황이 겹치면서 체인지 업도 속도가 슬슬 오르기 시작했고 본래 130 초반

Kan Colle - 콘고 인수 완료.

Kan Colle - 콘고 인수 완료.

곰돌씨의 움막|2014년 7월 22일

책상 위에서 직찍 Sea Line 시리즈 칸코레 콜라보 레이션, 전함 콘고 입니다. 1/700 사이즈.. 라는 말인 즉은 지랄맞게 부품이 작다는 거지요 어헣. 이걸 조립하고 도색할걸 생각하니 뒷목이 뜻뜻 미적지근 해지는 군요. 마, 느긋하게 가 보입시더. 만리 타향에서 물건 조달해 오시느라 수고해 주신 야기꾼 형님께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 아직 박스 안 깟으니 일단 게임밸리로 -

Good bye and good luck. See you soon my hero no. 61

Good bye and good luck. See you soon my hero no. 61

곰돌씨의 움막|2014년 7월 18일

어느날 혜성처럼 등장해서 모두에게 힘을 주었던 그 분이 오늘 손에서 공과 글러브를 내려 놨습니다. 언제나 최고 였던것은 아닙니다만, 그래도 힘들었을때 많은 사람들이 그 에게서 위로를 구했고 시간이 흘러도 그 시절의 기억은 앞으로도 쉽게 잊혀지지 않으리라 믿습니다. 모두가 끝났다고 생각했을 때에도 결코 쉽게 포기하지 않았고, 그랬기에 그렇게 저에겐 영웅이 되었고, 우리에겐 전설이 된 선수. 감사합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마지막 약속까지 잊지 않고 지켜주셔서 정말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라운드 위에서의 인생은 이제 마지막을 고하지만 진짜 인생은 이제 부터 입니다. 곧, 다시 또 뵐 날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