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돌씨의 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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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7 posts오랜만에 이글스 이야기.
사실 탈 꼴찌 할때까진 글 안 쓴다고 맘먹고 있었는데.. 최근들어 모처럼 분위기가 좋아졌으니 한번 쯤 글을 남겨야겠다 싶어서 키보드를 두들깁니다. 뭐 결과적으로 올해도 순위표 가장 아래에서 시즌을 마무리 할 가능성도 적지 않습니다. 유래 없이 치열한 시즌이라는건 남들 뿐만 아니라 우리 에게도 적용되는 이야기니 까요. 어찌 되었든, 최근들어 분위기가 좋은건 사실입니다. 최근 20경기 13승 7패 라는 성적에서 나타나듯이 좋은 흐름을 타고 있기는 합니다. 팀 성적이 안정되어 가는건 타격진 보다는 투수진의 안정의 덕이 가장 큽니다. 여전이 공격력 지표나 방어율 지표나 바닥에서 놀고 있지만, 어느정도 까진 계산이 되어 가고 있습니다. 유창식, 이태양, 앨버스, 타투스
현진이 13승 축하 ㅋㅋ.
으어.. 오늘은 참 모처럼 다저스 답지 않은 수비가 많이 나오....(....) 어쨋든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로하스가 3할만 치면 이 망할 라미레즈를 걍 어떻게든...(.....) 밀워키 까지 가느라 선수들 피곤하겠군요. 다음 경기도 힘 냅시다.
칸코레 - 출사의 변.
지난 이벤트, 여러가지 사고와 인재가 겹친 끝에 마지막 고스로리 한 도트를 깍지 못하고 마지막 한걸음 앞에서 멈춰야 했던 쓰라린 기억이 있어서. 이번엔 각잡고 준비 했습니다. 안될거야 아마 의 절망스러운 분위기 속에서도 작년 하계 이벤트를 클리어 하고 당당하게 무사시와 야하기를 거머 쥐었을때의 희멸 만큼이나 패배의 절망감이 깊고 무겁게 다가왔었지만, 이번엔 실수는 없습니다. 모든 함종으로 정규 전력을 꾸릴수 있게 준비 한 만큼, 이번에는 실수 없이 전 해역 제패를 목표로 출사의 표를 던집니다. AL/MI 작전 발동까지 앞으로 18시간 19분. P.S - 이벤트, 쉽지 않지만 도전하는 자만이 결과를 얻습니다. 자원이 허락하는 한 모두 자신있게 도전하세
사람은 위기에 몰리면 더 강해지던가, 부서지는 거다.
오늘 LA 다저스의 댄 해런은 아직 부서질 준비는 되지 않았던것 같다. 5회까지 퍼펙트를 이어갔고 7과 1/3 이닝을 1실점으로 틀어 막았다. 타선에서 큰 점수를 얻지 못한 까닭에 1점차의 데드 엔드에서 9회에 마무리 켄리 젠슨이 콜훈에게 첫 타자 안타를 내주고 마이크 트라웃, 앨버트 푸홀스, 조쉬 해밀턴을 연달아 상대해야 했지만 젠슨은 멋지게 세명을 돌려 세우며 경기를 끝냈다. 캠프는 트위터에 멋진 글을 남기고 14호 호머를 기록하며 누가 다저스 타선의 왕자 인지 다시한번 증명해 냈다. 안드레 이디어는 몇번 찾아오지 않는 기회에도 불구하고 오늘도 결승 타점을 올리면서 원 모어를 외쳤다. 노쇄화가 급하게 찾아온게 아니냐는 비아냥을 듣긴 했지만 칼 크로포드는
캬... 내 살다 살다.
정근우 끝내기 호무란 까는 소리 하네 소릴 어제 들었는데 오늘 그일이벌어져부러쓰요. 이제 용큐만 치면 친구놈들 다 엿먹일 수 있음. 힘내랴 용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