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Whiter Shade of Pale
Posts
21 posts
도시여행# 부산 감천문화마을을 가다
감천을 맨 처음 방문한 건 지금으로 부터 약 십여년 전.처음 카메라를 사고, 지인이랑 여기저기를 돌면서 사진을나름 멋대로 찍기위해 방문했던 곳이었다. 그 때는, 이렇게 문화마을로 지정되지 않았고, 현지인들이그냥 살던 조용한 올드앨리 정도... 였다고 할까?사진가들이 이전의 부산의 모습의 흔적을 찾아 찍어내던곳으로 유명하던 그 곳이. 이제 문화마을로 지정되어아예 관광지로 개발이 되어 있다. 감천문화 마을.그곳에 가면 부산이 피난도시였다는 게 느껴진다.피난민들이, 625 한국전쟁을 피해 부산으로 피난와서정착하여 살 던 그곳이라, 정말 다닥다닥 밀집한 곳이다. 내가 너무나도 아끼던 카메라와 렌즈를 도둑맞은 이후, 한동안 사진이고 뭐고 삶의 의욕마저 도둑맞은 것 처럼멍하니 살다가, 아는 지인이 여기에

도시여행 :: 부산 이기대를 가다
부산의 8대경관이라는 이기대.한 번 가보고자 마음을 먹은 지 근 20년만에 출사를 빙자하여 가보기로 한다. 지인을 불러내어 이기대로 향한다. 집에서 이기대를 가기 위해서, 일단 자전거를 타고 광안리까지 한시간을 달려간 후광안리에서 지인을 만나서 택시를 타고 들어가기로 한다.한시간 의 산책을 계획을 잡았으나, 왕복 두시간은 넉넉히 잡아야 하는 거리란다.일단, 계획했던 종주는 못 끝내고 1/3만 돌고 돌아온다. 다음을 기약하며.... - 2014년 6월 7일 이기대에서

자전거여행#3 구포-원동 자전거길 (가야진용신제)
오월 오일 어린이 날. 황금연휴의 중간 날. 이전 부터 기획했던 자전거 여행을 하고자 한다. 자전거를 전문적으로 즐기는 사람들에게는 별 것 아닌 것 같지만, 늘 어딘가 매여서 사는 나에게 이 여행은 나름 일탈과 그리고 나에 대한도전이라 할 수 있다. ㅓ 원래 의도는 구포에서 국토종주길(또는 낙동강 자전거길)을 따라 물금-원동-삼랑진 까지 가서 삼랑진에서 다시 구포로 되돌아오는 1일 여정. 거리는 총 70여킬로넉넉히 잡아 1시간에 10km를 달린다 해도.. 7시간이 걸리는 일정이라 일단 오전 일찍 출발 하고자 했다. 일단 구포에 도착하니 오전 6시 50분새벽일 줄 알았는 데 생각보다 밖은 훤하다. 그리고 휴일 오전임에도 지하철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또 한 번 놀란다. 낙동강

광주-담양 그리고 챔피언스필드
아는 지인들과 함께, 광주의 챔피언스필드를 방문하기로 한다. 기아팬인 지인을 주축으로 진행된 이 여행! 사실 이 여행은 이미 작년 아니 재작년부터 기획된 거라고 할 수 있다. 기아팬인 지인과 늘.... 챔피언스필드가 완공되면 광주에 가서 한 번 보자고 했으니.. 여튼. 올해!! 드디어 광주로 가기로 한다. 2014년 04월 12일 토요일. 오전 6시 50분 부산발 광주행 버스를 사상에서 타기로 한다. 문제가 될 줄 알았던 발권. 다행히, 큰 문제 없이...예약했던 표를 찾고 아직 도착하지 않은 미카를 기다린다.!! 거이는 이미 6시 20분에 도착했는 데, 가장 가까이에 산다는 미카가 아직 도착을 하지 않앗았다!!!!!!!!!이녀석은!! 정말!! 찰싹~~!! ㅋㅋㅋㅋㅋ 버스를

도시여행#13 - 부산 다대포
2013년 8월의 어느날 여행이라고 하기엔 뭔가 짧은 듯. 커다란 계획없이 나선 행선지이다.그다음주부터 백수생활을 청산하고, 다시 돈의 노예로 들어서는 나날이기에, 마지막 주중의 백수날을 그냥 집에서 보내긴 싫어서, 새로산 자전거(흰둥이, 미니벨로)를 타고 떠나본다. 평소에 가고자 했던 부산의 끝. 다대포. 3호선 지하철을 타고, 부산의 강서구청에서 내려, 낙동강자전거길을 달려 을숙도까지 간 후, 을숙도에서 다시 자전거길로 다대포까지 가는 여정이다. 총 코스는 왕복 한 70킬로?? ㅎㅎ 다만, 한 여름의 무더운 날이라 .... 속도는 더딜 것이다. 강서구청에 내려, 낙동강의 서쪽. 낙동강자전거길에 올라선다. 출발하기 전에 한 컷! 강서구청에서 내려 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