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Strangelu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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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의 영화
작년에 봤던 영화들 중에서 짤막한 글이라도 기록을 남겨야겠다 싶은작품들을 골라보았다. 올해는 바로바로 기록들을 남겨두어야지. 1. 케빈에 대하여-부모가 된다는 것에 대해서 많은 질문을 남겨준 영화. 신형철 평론가는 실패한 사랑의 기록이라는 표현을 썼던데, 나는 그의 글이 읽을수록 더 좋아진다. 아무튼, 부모도 아이가 처음 겪어보는 대상이고, 아이도 한 세상의 시작점이 부모인지라이 둘의 관계는 삶의 큰 변화, 경험을 거치면서 변해가는 관계일터이다.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한 아이의 '엄마' 가 된다는 건서로에게 버거운 일이겠지. 에바는 서툴렀고, 케빈은 서툰 엄마의 사랑을 원했을 뿐인데-사랑의 엇나간 수신호가 큰 상처를 만들어냈다. 이러한 참극은 아니더라도, 어디에나 어느 가족에서나 일어나고

멜랑꼴리아(2012)
현재의 기호로는, 라스폰트리에 감독의 영화 중 최고는 '어둠속의 댄서'였다. 화면만 봐도 라스폰트리에 감독의 작품이라는 느낌이 올 정도로 '안티크라이스트'와 '멜랑꼴리아'는 영상이 닮아있다. 잘빠진 광고의 컷을 보는 듯한 여는 장면이 8분동안

카이로의 붉은장미(1985)
미아패로우를 보면, 우디앨런할아버지는 어떻게 순이씨와 사랑에 빠지게 되었을까? 하는 호기심과 그런 상황에서도 서로 호흡을 맞추며 영화를 매듭지을 수 있던 그들의 프로정신(?) 에 감탄하게된다. 한나와 그 자매들에서의 미아패로우가 현실의 미아패로우의 모습과 닮아있지 않았을까 하는 짐작을 해보는데, 카이로의 붉은 장미에서 반짝이는 눈으로 영화를 보는 미아패로우의 연기는 정말랑스러웠다. 영화에 대한 이야기는 이제는 너무도 흔한 것이라 별반 새로운 글은 없을 것 같다. 주관적인 글이 한 사람에게 감동으로 다가온다면 그건 의도치 않게 독자의 경험과 상황이 일치하

그림자와 안개 (1992)
우디앨런의 영화중에서 맨 처음 접하게 된 작품은 1972년 작품인 '당신이 섹스에 대해 알고싶었던 모든 것' 이었다. 첫 섹스를 위해 본인이 직접 준비한 영화였고, 그와 아주 즐겁게 이 작품을 접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다. 이후 만난 (다른) 남자친구는 우디앨런의 엄청난 팬이었고 그도 좋아하니 나도 찾아서 봐야지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었다. 아쉽게도 그와의 영양가없던 짦은 연애가 끝난 뒤 우디앨런을 보면 구남친이 생각나 기피하게 되었다. 시간이 흘러 짧은 연애의 흔적은 사라지고 우디앨런의 영화를 드문드문 접하게 되다가 그의 다큐멘터리를 본
바보상자 삼매경
신화방송 수집 중 :좀디, 전진 너무 웃기다능 무도를 대신해서 열혈시청중ㅠㅠ 무도 보고싶어열 힝 황금어장 라디오스타 :김구라 없어서 좀 싱겁긴 하지만, 그래도 재밌다. 캐스팅만 잘 살리고 4명이 자리잡아가면 이전 궤도로 어느정도 오를 수 있을둡. 국카스텐이 나올것이므로 나가수도 챙겨보기 :선곡이 갑이었던지라 1등이었다고 생각하지만, 역시 국카스텐임 탑밴드 본방 사수 : 탑밴드 편집 졸라 구리다.........밴드들의 무대를 보여주는게 시청률 올리는 방법인것을 제작진은 까먹은건가? 옥탑방 왕세자 다시보기 :이각저하 사랑하오 닥터진 :요즘 대세가 타입슬립인가. 일본께 원작이라 그런지 만화분위기 물씬이지만, 볼만 한 듯 캐스팅 라인이 너무 좋아서 주인공인 진-송승헌이 묻힐거같은 그런 느낌 넝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