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謎卵] Наш Дом Росси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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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음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조별 경기. 네 팀이 한 경기씩 치름. 처음에 중국의 결정(2군 출전) 때문에 혹시 했는데, 우리나라 역시 5공스타일 알 수 없는 결정을 내리는 바람에 그 구멍이 그대로 뚫리네. 구멍에도 불구하고 선전하나 싶었으나 결국 역전패한 대구. 박병현이나 장성원이 들으면 섭섭하겠지만 '너무 오랜만인데 아챔을 복귀전 삼는 건 모험을 넘어 도박 아니냐???'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나마 전북 이범영은 FA컵에서 복귀전하고 세미프로팀에 털리..그게 더 불안하구나. 양주 박청효가 원래 경남 있었던가? 리그에서도 계속 미묘한 경기력이지만 일단 이기고 있는 전북. 이범영이 아무리 올림픽 영웅이라 해도 너무 오랜만에 출전이라 그런지 불안하긴 하더라. 좌측 수비수 부상에 좌측 수비수의 땜빵(최철순

유상철 감독님

명복을 빕니다. 아챔 소식이나 보려고 커뮤니티 들어 갔다가 속보 떠서 놀랐습니다. 오보가 아니고 진짜네요. 대전 시티즌 시절 충분히 재밌었습니다. 퇴장당한 상태로 역전승한 그 5월 경기 아직도 생각나네요. 계속 져서 찌그러진 상태로 앉아서 관람했는데 이겨서 신났지요. 정경호 선수 5분만에 퇴장당해서 한숨 나왔는데!! 어린이날이라고 딸이 시축도 했는데 퇴장당한 정경호 선수만은 하겠냐만은!! 덕분에 재밌었습니다. 다시 한 번 명복을 빕니다.

무의식 중에 응원함

조나탄 발로텔리. 근데 발로텔리가 두 골 넣고 깨달았다. 전남이 이기면 곤란하다는 걸. 조나탄 발로텔리 캐릭터가 재밌기도 하고 이름도 재밌긴 함. 해트트릭도 하고. 국대 명단 가지고 말도 많고 그랬지만 2차 예선을 그것도 기묘한 사정으로 홈에서 하게 되었는데 못 통과하진 않을 거 같았음. 그래서 전남-부산-국대 순으로 봤음. 그래도 축협 회장인 부산 구단주가 국대 경기 준비한다고 올라간 사이에 추가시간에 역전패 당한 부산 경남이 전남 경기보다 재밌는 것 같다. 단순한 역전패가 아니라 나름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역전패라. 우리팀 입장에서는 다 비기는 게 좋았을 거고 이긴다면 서울 이랜드가 이기는게 조금 낫긴 했지. 하지만 2부리그의 승점 분포상 우리팀 빼고 다 비기는 게 나았다.

그것은 강하다

황산으로도 녹지 않는다. 그래서 고대 기후 연구의 단서가 된다. 송화가루!! 보통 이 시절에 이것 때문에 마스크를 쓰지만 지금은 다른 이유로들 쓰고 다니지. 직관가기도 겁나지만 직관 인원도 제한되어서 가기 어렵다. 근데 경기가 갑갑해서 안 가길 잘한 건가 싶기도 하고. 모처럼 겁먹고 갔는데 지면 코로나 때문에 두 배로 허무했겠지? 지지는 않았지만 이기지도 못함. 서울 이랜드나 안양 안산 등의 결과에 따라 순위가 바뀔 거 같은데. 박동혁 감독은 초보 때부터 능력은 있다고 생각하긴 했지만서도. 민초단과 서울 이랜드의 경기를 보고 있는데 민초단이 작년보다 대단해짐. 하기야 2부리그는 한 경기 지면 추락이고 한 경기 이기면 상위권이지. 왜이렇게 다닥다닥한 느낌인가 궁금하네. 서

강하네요. 민초단!!

누가 민초단이라는 이름을 붙인지는 모르겠다만!! 어느새 민초단이 된 안산 그리너스. 안산의 상징 색이고 상징 동물은 늑대라는데 어째 민초단이 되어있더라. '민초단의 역습' 이런 느낌으로. 우리 경긴데 보다 졸았을 정도. 덕분에 골 먹은 것도 꿈속에서 보는 것처럼 아련했다. 아...꿈이었으면 좋겠다. 그러나 꿈이 아니었고 우리팀이 졌다는 소식입니다. 서울 이랜드가 같이 져주는 편리한 상황이 일어나지 않으면 위험하겠지 싶은데. 2부리그는 거의 매년 한 달 전까지 누구나 우승 가능한 승점 배치가 나오는 경우가 많아서 우승 안 하면 올라가기 힘들다고!! 그리고 말야!! 아니 이럴 때가 아니고 선수들 코로나 조심하시고 푹 쉬시오. 다음주는 홈 경기니 잘합시다. 점유율만 높아서 한숨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