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음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조별 경기. 네 팀이 한 경기씩 치름. 처음에 중국의 결정(2군 출전) 때문에 혹시 했는데, 우리나라 역시 5공스타일 알 수 없는 결정을 내리는 바람에 그 구멍이 그대로 뚫리네. 구멍에도 불구하고 선전하나 싶었으나 결국 역전패한 대구. 박병현이나 장성원이 들으면 섭섭하겠지만 '너무 오랜만인데 아챔을 복귀전 삼는 건 모험을 넘어 도박 아니냐???'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나마 전북 이범영은 FA컵에서 복귀전하고 세미프로팀에 털리..그게 더 불안하구나. 양주 박청효가 원래 경남 있었던가? 리그에서도 계속 미묘한 경기력이지만 일단 이기고 있는 전북. 이범영이 아무리 올림픽 영웅이라 해도 너무 오랜만에 출전이라 그런지 불안하긴 하더라. 좌측 수비수 부상에 좌측 수비수의 땜빵(최철순

Related Posts

3 posts

2021 승강플레이오프 최종전:강원 잔류

너무 제대로 져서 볼보이 이슈도 별 생각이 없네. 역시 최용수는 무서웠다. 신께서 동행하셨는데도 전혀 효험이 없었어. 하기야 최용수는 그저 잘하는 팀만 맡아서 잘했떤 감독이 아니라 승강플레이오프 건지기를 이미 한 번 해보신 분이니. 그렇다고 해도 김동준이나 승섭이나 모두 조금씩 모자란 것이 보여서 슬펐다. 뭐니 뭐니 해도 1부리그 경력 있는 선수들 다르긴 하더라. 우리 선수들이라고 다 2부리그만 있던 선수들은 아니지만 그 최신 1부리그 경력이라고 해야하나? 그게 그래도 달라. 어제 대구:전남은 이변이라 볼 수 있었으나 오늘 경기는 이변이라기엔 뭔가 중과부적이었어. 오히려 1차전이 이변이었을지도. 정말 제대로 져서 별 생각 안나고 차분하다. 이게 들어갔으면 혹은 이걸

난생 처음가는 승강플레이오프

준플옵 내지는 다음 플옵에서 항상 떨어져왔으므로 올해는 날짜조차 모르고 있었던 승강플레이오프. 드디어 진출했다. 코로나에 경기장 공사에, 또 그 경기장마저 공사가 잡힌 상황. 낡고 낡은 경기장, 아주 오래된 팀은 아니지만 그래도 나름 오래 된 팀. 역사상 처음으로 승강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나름 이동국도 못해본 2부리그 우승도 한 팀이라고!! 코로나19와 공사로 경기장 가는 것이 힘들기도 했지만 준플레이오프에 갈 엄두가 안 났다. 떨어지게 되면 보문산 바람에 얼어붙어서 집으로 돌아올 엄두도 못낼 것 같았거든. 리그 경기와는 매우 다르게. 게다가 보문산 밑은 꽤 추워. 많이 춥지. 그런데도 안양까지 원정가신 분들은 더 대단해보였다. 지면 안양에서 주저 앉아 우느라 못 움직

ACL조별 경기가 끝나감

동남아 잔디 왜 저모양이냐. 중국이 게임 던진 건 이해한다. 일본은 게임 안 던진거 이해한다. 우리나라는 던지기 싫었는데 반 강제로 깎여나간 거라 이해 안 감. 아직도 군사정권이냐. 올림픽이 걱정이면 정승원과 미토마를 붙여봤어야지. 지금까지 본 결과 미토마 걱정만 되는 군. 얘는 무관중 교도소월드컵(홍철에 따르면) 분위기에 미리 적응도 했고, 국제 경기도 했으며 외국 성인 선수도 실전에서 상대해봄. 우리나라 올대 뭔가 합숙중. 으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