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명병사의 격납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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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2 posts대구 e-fun 갔다왔습니다.
그것도 이틀 연속으로. 어제는 친구가 따라붙었고 비까지 오는 바람에 제대로 즐기지 못했지만-이런 행사는 홀로가야 제대로 즐길수 있습져...- 오늘은 나름대로 잘 즐겼습니다. 보드게임과 신작 모바일게임, 그리고 지리적 요건 덕분인지 KOG의 엘소드도 나왔고, 애스커도 선보였고 Wii와 Xbox, 그리고 진짜 오랜만에 보는 문방구 게임기... 작년처럼 원화나 스태츄 전시회는 없었지만, 꽤 즐거웠습니다. 작년 행사보다는 좀더 게임축제에 가까워진, 그런 느낌...? 덕분에 엘소드에 진입하게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Wii에도 관심이 가는군요. PS는 없었습니다. 어떻게보면 이 사실이 3대 콘솔의 한국내 판도를 짐작하게 만드는군요. 흐음. 하지만 정작 저녁의 콘서트를 못본 게 한이라능. 같이 갔던

카케로 트랩걸즈
저 유명한 U JUST ACTIVED MY TRAP이자 본격 악역을 즐기는 게임, 각명관 시리즈의 신작이 나왔습니다. DMM에서 서비스하는 카게로 트랩걸즈. 화면 밑의 "이 게임은 소리가 재생됩니다. 음량을 조심해주세요"라는 경고문구가 압권. 지금까지 각명관 시리즈의 주인공들은 모두 마신에게 힘을 받은 존재라는 설정이었는데... 이번작의 주인공, 즉 플레이어는 아예 마신입니다. 물론 말만 마신이지, 처음에는 그냥 이빨빠진 호랑이 신세. 그 호랭이를 보좌하는 게 저 니코라는 존재입니다. 하지만 마신이 힘도 잃고 기억도 가물가물한 틈을 타서 반말을 해대는 분위기.....? 콘솔로 발매된 다크사이드 프린세스처럼 '메디움'이 있는데, 이번작의 메디움들은 각각의 함정을 상징합니다. 즉, 이번작은

고민 중입니다.
스팀에서 인핸스드 에디션을 단돈 약 5달로 할인하고 있더군요. 유일한 PC판 에컴인데다가 DLC도 몽땅 들어있어서 사볼까말까 고민하고 있었는데 한 유저의 후기가 "내 윙맨이 말했습니다. '이건 에컴이 아니여...' 동감입니다." 우선 현실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데다가, 지금까지 몰지 못했던 헬기, AC-130, 그리고 해리어(!)를 몰 수 있어서 좀 땡기긴 하는데 아무리봐도 징집영장 현대전스러운 전개에 특정 국가들을 홀대하는 티가 강해서 망설이고 있긴 합니다. 전작 시스템으로 돌리는 패치가 계획 중이라고 하지만 정말일지는 모르겠고, 진짜로 그렇게 되면 2,3기가로는 택도 없을텐데 흐음. 게임샵 사장님은 "AH보다 6이 훨씬 낫죠!"하면서 6을 추천하시더군요. 쩝. 그래서 좀 고민 중입니다. 으음..
![[천년전쟁 아이기스] 영입목록.](https://img.zoomtrend.com/2015/09/07/f0075740_55edacecd643d.png)
[천년전쟁 아이기스] 영입목록.
9/12일까지 수정을 뿌리는 대박 이벤트 중인 천년전쟁 아이기스(R-18판). 파이레츠는 셋이 됐고 신관전사는 한명만 있어도 좋겠다... 싶었는데 벌써 네 명입니다, 네 명. 그런데 시빌라 말입니다만, 왜 6성이죠? 그렇게 쓸모있어보이지는 않는데... 방어력을 무시하는 건 꽤 유용해보이긴 합니다만...흠흠. 지금은 이벤트 중입니다. 뼈다귀를 박박 긁어모으고 있네요. 한 200개까지만 모으면 그만 둘까 생각 중...

이벤트 끝냈습니다.
드디어 타니카제 영입. 그동안 파티 구성에 문제가 있나 하고 텐류와 히비키를 넣었더니 똭 떠주는군요, 황당해서 사진도 못찍었습니다. 이로써 이번 이벤트는 완전 종료. 말도 많고 탈도 많았습니다만 꽤 즐거운 이벤트였습니다. 물론 운영진이 아예 대놓고 "이번엔 한번 빡세게 해보세요"하는 심보로 난이도를 설정한 건 누구도 부인할 수 없겠습니다만.... E1(병) - 하루사메, 노와키, 타니카제 E2(병) - 카와카제, 운류 E3(병) - 미즈호 E4(병) - 하야스이 E5(을) - 리베치오 E6/E7 - 포기. 제가 얻고 싶은 캐릭터들은 모두 얻었군요. 이것만으로도 전 이번 이벤트에서 충분한 수확이 있었습니다.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점검이 끝난 다음에 계속~. + 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