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의 홋카이도 여행 기록 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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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서일까?

뮬란을 봤는데. 중국얘기 꺼내지 않더라도 더 근~~본~으로 의아한 부분이. 동양 왕가들 공주문화보다 서양 왕실들 공주문화가 사람들에게 익숙하다. 나도 마찬가지다. 덕혜옹주나 八重の桜 등등 보다 백설공주신데렐라 등등등이 훨씬 더 많이 생각나고 정이 가고 친밀감이 든다. 어째서인지 모르겠다!

크로노크로스

크로노크로스 악곡들 특징이 뭐냐면 편곡이 구려지면 곡퀄도 걷잡지 못하게 마구마구 구려진다는 점인데 이번엔 제대로 만들어서 나왔다.https://www.e-onkyo.com/music/album/sbps004142/

소박한 소원

​ 몸이 안좋아서 무진장 지쳐 씁니다. ​ 장소 : 국전 한우리 때 : 5월23일 오후 ​ ​ 제가 평소 하고 싶던 게임 스위치판 슈퍼로봇대전T를 큰맘먹고 32000원 주고 샀습니다. ​ ​ 게임속 캡틴하록이 보고 싶어서요 ​ 그런데 저녁 집에 들어오니 아까 산 게임이 보이지 않더군요. ​ ​ 전 '에이~ 피곤해서 눈이 잘 안뵈나보다 내일 찾지~~' 이러고 잤습니다. ​ ​ 그리고... 또 모든곳을 뒤져봐도 스위치판 슈로대T... 보이지 않네요. 집 안은 모두 뒤졌습니다. 도중 어디서 떨어트렸는지.. 일단 동네파출소에도 물어봤는데 순경들이 너무 어려서 그런지 그게 뭔지도 모르네요. ​ 그래서 국전에 다시 찾아볼 생각입니다. 큰 기대는 않습니

날씨의 아이 미술유감

​ 난 날씨의 아이 작중 비가 아쉬웠다. 크게 섭섭했다. 제작진들이 비를 별로 자세히 관찰했다는 느낌 없다. ​ 겉만 핥는 형식적인 표현에 그친 것 같다. ​ ​ ​ 내 입장에서는 비 내리기 직전 대기중에 전하가 차올라가고 공기에 정전기가 감돌며 ​ 이윽고 툭툭 물방울이 점들 처럼 도로에 찍힌다... 후두둑 -> 쏴아아 퍼부어 흙내음이 번져가는 분위기 그리고 우산 없는 사람들이 편의점(콘비니)에 걸어들어가기 시작한다. 쓸쓸히 또는 시원하게 비 맞고 갈 사람들은 개의치 않고 지나간다. ​ 큰 욕심 부리지 않는데 이 정도를 원했다. ​ ​ ​ 작중 비는 도쿄에 리얼로 내리는 아메 같지 않았다. 그냥 수돗물 같았

어린이날 아침

술을 보통 사람들을 연결해주는 좋은 촉매품 이라고 부르는데. 제 생각은 다릅니다. 왜냐면 그냥 형식상 비지니스 술자리 사람들 말고... 인간 대 인간 좀 각 잡힌 술 마시는 타이밍 속에서 인생 가장 추억에 남는 술 얘기가 나오면 처음엔 겉치레로 도수 쎈 술이나 무슨무슨 고명하고 명성높고 영예롭고 귀하며 비싸디비싼 술 거론을 합니다 쎈 척을 해야 이 풍진세상 험난한사회에서 자기방어가 되니까요 그런데 그래도 결국에 진짜 인생중에 가장 추억에 남는 술 하면 자신의 연령대 열두살 미만에 마셨던 술 얘기가 나옵니다. 막 어마어마 엄청난 유명한 술이 삶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