一場春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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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본 영화들

一場春夢|2016년 12월 12일

1.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The Hitchhiker's Guide To The Galaxy, 2005). 우주와 인간, 인생에 관한 궁극적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 헤맨다. 허나 결국 실존은 본질에 앞선다는 식의, 인간은 스스로 존재 의미를 부여해야만 한다는 식의 이제는 너무 진부하고 뻔한 철학적 메시지. 2. 호우시절 (A Good Rain Knows, 2009). 허진호 감독(8월의 크리스마스, 봄날은 간다)의 로맨스 영화. 화면 하나 하나가 수채화처럼 아름답다. 내용 줄거리 상관없이 그저 흘러가는 화면만 보아도 즐거움.

얼마전 본 영화들

一場春夢|2016년 11월 11일

봄날은 간다 (2001, 허진호) ★★★ 밀정 (2016, 김지운) ★ Fight club (1999, 데이빗 핀처) ★★ things to come (2016, 미아 한센 러브) ★★★★ 타락천사 (1995, 왕가위) ★ 아비정전 (1990, 왕가위) ★★ 화양연화 (2000, 왕가위) ★★★★

토리노의 말 (The Turin Horse, 2011)

토리노의 말 (The Turin Horse, 2011)

一場春夢|2016년 6월 26일

벨라 타르 감독.견디기 힘든 삶의 무게는 무기력과 절망을 싣고 죽음으로 치닫는다...어떤 의미도 찾을 수 없는 무참한 현실....오직 생에 대한 의지만이 그 목숨을 실낱같이 연명하지만 그마저도 언제 사라질지 모를 일이다...창조 뒤에는 종말이 기다리고 있는 법...단조로우면서도 압도적인 무게감이 인상적이다...

복수는 나의 것 (Sympathy For Mr. Vengeance, 2002)

복수는 나의 것 (Sympathy For Mr. Vengeance, 2002)

一場春夢|2016년 6월 26일

깐느가 사랑하는 상업영화 감독 박찬욱...박찬욱 감독의 복수 3부작 중 첫번째 영화........평을 보니 가히 천재적인 예술이라 이야기도 하고,혹자는 한국영화 역사상 최고의 걸작이라고도 이야기 하는데,그다지 감흥은 없었다...올드보이에 감탄하고 친절한금자씨에 취했지만,,이 영화는 그저 잘 만들어진 일본 b급 영화를 보는 듯하다..전개는 인상적이었으나 괜시리 엉뚱한 척 하는 결말에서 주제의식에 대한 공감실패...

박찬욱이 꼽은 Best 10 영화와 과대평가된 영화 top 10

박찬욱이 꼽은 Best 10 영화와 과대평가된 영화 top 10

一場春夢|2016년 6월 26일

박찬욱 감독이 영화잡지 에 직접 쓴 글 내가 좋아하는 영화 Best 10 내가 진정으로 사랑하는 19,283편의 영화 중에 머리에 먼저 떠오르는 순서대로 10편을 골라봤다. 1. 가르시아 (1974, 감독 : 샘 페킨파)애인의 옛 머리를 그의 옛 애인에게 데려다주는 여행이라니! 모두들 너무 심각해서 코믹하다. 늙을수록 엉뚱해지는 작가가 좋다. 나의 우상 워렌 오티스의 최고작. 세르게이 에이젠슈테인과 루이스 브뉘엘, 샘 페킨파가 사랑했던 멕시코. 2. 시스터즈 (1973, 감독 : 브라이언 드 팔마)브라이언 드 팔마의 가장 독창적인 작업. 가난하게 만든 영화야말로 시대를 초월해 살아남는다는 영화 역사의 미스테리. 생일 케이크 살인 장면은 전체와도 안 바